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회 (문단 편집) == 과학계의 인식 == 주류 과학자들은 당연히 실험, 관찰로 증명할 수도, 반증할 수도 없는 [[종교]], [[철학]], [[오컬트]]의 개념으로 생각되기에 과학의 영역이 아닌 [[비과학]]의 영역으로 보며 자기분야가 아니므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논외의 분야이다. 하지만 과학계는 [[뇌과학]]적 탐구와 배치되는 윤회 등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고, 비과학계에서 과학의 영역으로 침범해 들어와 [[유사과학]]의 형태로 발전하는것은 문제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다만 주류가 아닌 소수파에서는 윤회를 긍정적으로 보는 과학자도 있는데 윤회를 과학적으로 연구한 대표적 과학자는 [[버지니아 대학교]] 의대 석좌교수인 [[이안 스티븐슨]](Ian Stevenson)이 있다. 그는 무려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라는 제목의 책까지 냈고 3,000명의 사례를 분석하여 윤회는 부정하기 어려우며 과학적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과학자 [[칼 세이건]]은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이라는 저서에서 "윤회는 비록 여전히 의문스럽지만, 최소한 약간의 실험을 통해 지지받고 있다. 물론 내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히며 일정 부분 긍정적 뉘앙스의 말을 하였다. 또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자 영국 기사작위 서임자이며 [[옥스퍼드 대학교]] 로우즈 볼(Rouse Ball) 수학교수로 재직중인 수학자 겸 이론물리학자 [[로저 펜로즈]] (Sir Roger Penrose)과 [[애리조나 대학교]] 마취과와 심리학과 교수인 마취과 전문의 [[스튜어트 해머로프]](Stuart Hameroff)는 [[조화 객관환원 이론]]을 통해 [[영혼]], 그리고 [[환생]] 내지는 윤회의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미국의 생명공학자 [[로버트 란자]](Robert lanza)는 [[바이오센트리즘]]을 주창하며 죽음이란 실제로는 자신과 육체를 동일시한 뇌에 의해 생겨난 환상에 불과하다며 영혼과 윤회의 가능성도 언급했다. 다만 이들의 주장은 비주류의 소수파에 해당되며 일반적인 주류 과학계에서는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 변인 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근시일 내에 과학적인 실험 설계나 증명이 어렵다는 탓도 있다. [[강병균]]은 다음과 같은 논지로 윤회를 비판한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식물과 동물의 조상이 같으며, 모든 종은 서로 사촌일 뿐 우열이 있을 수 없다. 따라서 과업에 따라 이 생명체에 있던 의식이 저 생명체로 간다고 하는 것은 산술적으로 보아도(동물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식물과 미생물의 숫자) 말이 안된다는 입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