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회 (문단 편집) === 긍정론 === >부처님의 상수제자 중 한 명인 목갈라나[目犍連] 존자는 신통제일神通第一이라고 불립니다. 목갈라나 존자는 가끔씩 삼십삼천에 올라가서 천인들을 만나 어떤 공덕을 지어 천상계에 왔는지 물어보고 다시 인간 세상에 내려와서 수행자들에게 가르쳐 주곤 했습니다. 목갈라나 존자가 한 천인에게 무슨 공덕으로 천상계에 왔느냐고 물으니 그 천인은 처음에는 말을 안 하다가 결국 “저는 무 한 조각을 스님께 보시해서 이곳에 태어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목갈라나 존자가 부처님께 그런 사소한 공덕으로도 천상계에 태어날 수 있냐고 여쭈어 보니 부처님은 “네 눈으로 직접 보고 듣지 않았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아주 사소한 보시도 바른 신심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행하면 그로 인해 욕계 천상계에 태어날 수 있습니다. >---- >일묵 스님이 들려주는 초기불교 윤회 이야기 41페이지 >경전에는 삼계화택三界火宅이란 말이 있습니다. ‘삼계가 다 불타는 집과 같다’는 뜻입니다. 욕계·색계·무색계가 즐거움이나 고통이 많고 적은 차이는 있지만, 이 셋 모두 중생, 즉 윤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한 존재들이 사는 세상이라는 점에서는 같습니다. 우리가 아라한이 되기 전까지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 삼계를 끊임없이 떠돌게 됩니다. 때로는 좋은 곳에 태어나 즐거움을 누리고, 때로는 나쁜 곳에 태어나 극심한 고통을 겪는 것이 계속 반복됩니다. 경전에 보면 중생이 윤회하면서 흘린 눈물과 피가 지구상에 있는 바닷물보다도 많다고 했습니다. 이 삼계를 벗어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수행을 하는 목적입니다. >---- >일묵 스님이 들려주는 초기불교 윤회 이야기 18페이지 [[일묵(승려)|일묵]]은 초기불교 경전에서 부처는 윤회와 전생, 사후세계를 분명하게 설명하였고, 이를 근거로 윤회 개념은 불교 사상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고 주장한다. 색계나 무색계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정 수행을 해서 선정을 얻어야 한다고 말한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80070467|알라딘 도서 소개 - 일묵 스님이 들려주는 초기불교 윤회 이야기]]] [[김성구(교수)|김성구]]는 [[부처]]는 [[팔정도]]로 대표되는 도덕 수행과 그 결과로서의 윤회를 설했다며 부처가 이를 방편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진짜로 윤회의 존재를 믿고 이를 대중에게 설법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1xRZxTGfF6g|과학의 관점으로 바라본 윤회와 전생 _ 김성구 교수 - YouTube]] 후반 질의응답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