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호솔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전형적인 우완 구위파 투수. 고등학교 때부터 최고구속 153km/h의 빠른 공을 던졌으며,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후에도 최고구속 151km/h을 던질 정도로 구속은 타고났다. 두툼한 몸무게에서 나오는 직구의 구위 역시 일품이다. 그러나 제구력이 좋지 못한 편이며, 변화구 역시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등을 던지지만 어느 것 하나 인상적이지는 못하다. 실제로 첫 1군 풀타임 시즌인 2021년에 홈런을 7개 맞았을 정도로 피장타가 많은데 이는 소위 행잉 슬라이더라고 불리는 밋밋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들의 특징. 그래서 그냥 스트라이크 존 안에 직구를 쑤셔넣는 식으로 투구를 하는데, KBO수준에서는 1이닝 정도는 힘으로 찍어누르기엔 충분한 수준의 직구인지라 어찌저찌 잘 먹혀서 한화 이글스에서 주축 불펜 중 하나로 활약할 수 있었다. 8년이 넘는 세월동안 거듭된 수술과 재활로 공을 많이 던지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했음에도 타고난 직구의 위력으로 1군 불펜 한 자리는 쉽게 얻어내는 것을 보면 야구는 원래 잘하는 놈이 잘한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선수. 그러나 패전조에 두기에는 아까운 구위이지만 심각한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능력으로 패전조와 필승조 사이 그 어딘가에 낀 정도의 선수로, 아직까지는 재능만으로 야구를 한다는 인상이 강하다. 자기관리 능력은 의문부호를 사고 있는데, 잔뜩 찐 살 때문. 살이 쪘어도 잘하면 상관없겠지만 살 때문에 성장이 정체되고 있어 문제가 된다. 체력 문제로 연투를 할 시 구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투수의 체력 훈련은 런닝인데 저 몸매는 누가 봐도 유산소를 열심히 하는 몸매가 아니기 때문~~(이대호, 최준석 버금가는 몸매인데...)~~. 23년 8월 24일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4047407|기사]]에서도 염 감독이 '아직 살을 더 빼야한다'고 언급할 정도. 안 그래도 살 때문에 자기관리 못한다는 소리 듣는 마당에 양팔 가득히 '''[[문신]]'''이 채워져 있어 더더욱 좋은 소리를 못듣고 있다. 평범한 선수라면 1군 계투 자리만으로도 대단하다 하겠지만 이 선수는 당해 드래프트 '''전체 1픽'''으로, 고등학교 때 오타니 쇼헤이와 비교되고 메이저리그에서 입단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대형 유망주였고 고작 KBO에서 1군 불펜 한 자리만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재능이 아니다. 프런트라인 선발을 기대할 정도의 재능을 지닌 선수인데 그러자면 살을 빼고 체력을 붙이고, 변화구를 연마할 필요가 있는, 아직 잠재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미완의 대기라고 할 수 있는 선수. 그래도 아직 젊은 28세이니만큼 기대할 구석은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