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해진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작년에 이어 시즌 내내 2군에 있다가 내야진 중 부상자가 나오면 백업으로 콜업되는 1.5군의 역할을 수행하는 중. 주로 대수비/대주자 롤을 맡고 있다. 1군에서 부상자 발생 시 간간히 콜업되었고 9월 확장 엔트리 이후 본격적으로 콜업되어 백업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3경기 5안타 2타점 1홈런. 1할8푼5리. 시즌 종료 후 군입대를 할 것인지 여부가 관심사인데, 아마 나이 문제 상 군입대를 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전반적으로 수비는 그럭저럭 괜찮고 일단 내야수로 등록되어 있지만 일단은 외야 수비도 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발도 느리지 않아 내야수 중 콜업 2~3순위 정도인 2군 선수로 꼽히는 정도. 역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감독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윤완주를 콜업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단점은 1군에서 2할조차 한번 기록한 적 없는 식물같은 타격능력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지만 어느것 하나 확실히 안정감을 줄 수는 없는 수비로 인해 확실하게 1군에 안착할 만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어깨가 약한 것도 단점. 외야 수비도 가능은 하지만 어깨가 매우 약해 정말 포지션이 꼬였을 때 깜짝 기용되는 정도이지 실질적으로 프로 1군 레벨에서 외야를 보기엔 힘들다. 갓 데뷔한 신인 시절에는 신인인데다가 하위픽으로 워낙 기대치가 적어 이 정도 성적으로도 괜찮다, 가능성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제 어느덧 프로 4년차인데 1.5군급 선수에서 성장이 정체되어 있어 신인 시절과 같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는 힘들다. 실제로 뎁스가 얇은 팀 사정 상 이 포지션 저 포지션 옮겨다니며 마구잡이로 기용해서 때문에 성장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이유가 어찌되었던 결과가 전부인 프로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들다. 대졸이라 나이도 어느덧 28살인 적다고 할 수 없는 나이로 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제대하면 금세 서른 살. 타격과 수비력을 더 키우지 못하면 군 제대 후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선수. 1군에서 주전 백업이라도 하려면 좋은 수비와 더불어 [[멘도사 라인]]만큼이라도 쳐야 하는데, 윤완주의 타격은 그보다도 못하며 수비도 할 수만 있을 뿐 매우 안정적이지는 못하다. (합격할 수 있다면) 군경구단에서 군 복무기간 동안 성장할 수 있는가 여부가 윤완주가 프로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느냐 조용히 사라지게 되느냐 앞으로 야구인생을 좌우할 것이다. 4월 30일 광주 두산전에서는 [[장원준]]을 상대로 통산 2호 홈런을 때려냈다.[* 선수 시절 총 2개의 홈런을 쳤는데 모두 광주에서 좌완 투수를 상대로 쳐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