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해진 (문단 편집) ==== 2012 시즌 ==== 마무리 훈련에서 제법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선동열]] 감독의 눈에 들어 전지훈련에도 따라갔고 여기서도 인상적인 활약으로 개막 엔트리에까지 포함되었다. [[http://sports.media.daum.net/column/hhj/view.html?gid=10764&newsid=20120217185245812|애리조나 캠프 결산 인터뷰]]를 보면 눈에 들만한 일을 많이 한 것을 알 수 있다. [[파일:/listimglink/6/2012020516525151367_1.jpg]] [[2012년]] [[2월 5일]] 애리조나 캠프에서 왼쪽부터 [[황정립]], [[박지훈(야구선수)|박지훈]], 윤완주, [[김윤동]], [[홍성민]].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htm?idxno=2012020516525151367|신인 5인방 인터뷰]] 때 "올 개막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1차 목표다"라고 했는데 바로 이뤄버렸으니 대단하다. 처음에는 주로 대수비나 대주자로 출전했지만, [[이범호]]의 부상 공백을 메우던 [[홍재호]]가 부진하자 행운의 주전 3루수 자리를 차지했다. 이범호나 [[이현곤]], [[박기남]]이 부상에서 복귀하면 밀려날 가능성도 높지만, 프로 말번으로 들어와 개막전부터 1군 무대를 누빈 것 자체로도 일단 성공적인 신인 시즌을 출발했다. 상당히 인상적인 장면들을 많이 남기며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데뷔전인 4월 20일 대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멀티히트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매일 승승장구할 수는 없는 법이니... [[파일:external/file.osen.co.kr/201205080732776476_1.jpg]] [[2012년]] [[4월 29일]] KIA 9회초 공격 무사 1루에서 [[신종길]]의 안타 때 1루 대주자로 3루까지 뛰었으나 아웃되었다. 그러나 명불허전, 네이버 검색어까지 오르며 이름을 알린 건 5월 6일 대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전인데 좋은 수비로 팬들 사이에서 주가도 많이 올랐다! 경기 끝내기 호수비라 검색어도 오르고 [[파일:/image/mk/2012/05/06/0090002709442_0.jpg]] 하여 선배들에게 축하받았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508n09927|드래프트 90번째 윤완주의 조용한 반란]]이라는 문장이 모든 것을 말해주며 쏠쏠하게 활약하였다. 과감한 도루에 좋은 선구안, 타격, 주루, 훌륭한 3루 수비에 무엇보다도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에 점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타이거즈 지명 10위에 전체 지명 90위의 버리는 카드라 봐도 무방한 선수였는데 [[한국프로야구/2012년/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 가운데 프로데뷔 후 가장 먼저 주목받게 되었다. [[박지훈(야구선수)|박지훈]]과는 드래프트 순위로 대조되면서도 신인으로서 빨리 엔트리에 들어 활약하는 것으로 같이 주목받았다. [[http://moondelete.blog.me/60152326555|신인지명평가]]에서 볼 수 있듯이 박지훈은 '''2억''', 윤완주는 '''2천 5백만 원'''이다. 계약금부터 여덟 배 정도 차이에 평가는 말 할것도 없다. 5월 10일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3:1로 이기던 9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데니 바티스타]]에게 1타점 적시타를 쳐서''' 스코어를 4:1로 만들고 5월 9일에 폭풍삼진 당한 것을 제대로 갚아주었다. 사실 5월 9일에도 좀 묻혀서 그렇지 2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팀이 다득점하는 발판이 된 적시타로 자기 역할 이상의 수훈을 해줬었다. 계속 되는 2사 1루의 찬스에서 [[이용규]]가 안타를 치고 [[김선빈]]이 볼넷을 얻어 2사 만루가 되었지만 [[안치홍]]이 삼진 당해서 추가 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윤완주의 타점이 쐐기 타점이 되었다! 그리고 9회말 수비 때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 [[오선진]]의 3루수 땅볼 타구를 처리하며 팀의 4:1 승리를 마무리하고 [[서재응]], [[김선빈]]과 함께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이날 윤완주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타율은 3할이 되었다. {{{#!html }}} 이날 경기 시작 전에 [[나지완]]이 MBC 카메라를 보고 뭐라 하면서 툭툭 치자 '''중지로 하트'''를 만들었다. 오늘의 승리주역 버프와 더불어 팬이 엄청 늘었다. 5월 15일 삼성전에서 수비가 아주 좋지 않은 모습으로 신인의 한계를 보였지만, 바로 다음날 슈퍼세이브와 도루,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며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파일:/image/008/2012/06/24/2012062421104632246_1.jpg]] KIA 타이거즈 부진 이후 선수단의 단체 자발적 삭발 이후. 삭발을 해도 곱상한 외모 때문에 '''동자승'''이라는 별명도 추가되었다(...) 일단 데뷔 첫 해에 1군에서 어느 정도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긴 했지만, 정해진 포지션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닌 탓인지 여러모로 미숙한 부분을 많이 보였다. 주력 포지션을 잡고 공수 양면에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