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학길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은퇴 후 롯데의 자매구단 일본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1년간 코치 연수를 받았고, 1999년 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코치로 부임해 2002년까지 있었다. 2003년에는 롯데를 떠나 잠시 [[한화 이글스]]에서 투수코치를 맡다가 1년만에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와 2006년까지 1군 투수코치를 맡았다. 이후 [[경찰청 야구단]] 코치를 거쳐 2008년 [[키움 히어로즈|우리 히어로즈]] 창단 당시 투수코치로 합류했고, 히어로즈에서는 2군 감독까지 역임했다. 하지만 여러 팀에서 코치를 맡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로서의 평가는 상당히 나쁘다. 몸담은 팀마다 제대로 키워낸 투수는커녕 있던 투수진조차 망쳐놓는 등 처참한 기량만 보여 주며 계속 떠돌았다. [[양상문]], [[이상군]], [[정민태]] 등의 화려한 삽질에 묻혀 있어서 그렇지, 여태껏 제대로 키운 투수가 거의 없는 크보 최악의 막장 투수코치 중 한 명이다.[* 다만 정민태는 18시즌 직전 3시즌 연속 6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송은범]]을 필승 셋업맨으로 고쳐내면서 평가가 조금 좋아졌고, 이상군과 양상문은 감독대행/감독으로서는 그래도 평은 괜찮은 편. 2023년에는 이들을 넘을 후보로 정현욱이 등장했다.] 선수 시절만 해도 미칠듯한 완투 퍼레이드와 롯데 에이스로써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코치로서는 영 실적이 없다. [[양상문]]이나 [[이상군]]처럼 자팀 투수진을 박살내놓는 등 대형 사고를 친 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키웠다 할 선수도 없다. 한마디로 딱 욕먹지 않는 수준의 코치라고나 할까? 거기가 코치로서의 존재감은 오로지 공셔틀로만 기억되고 있다. 빵셔틀이 일진한테 빵 갖다주듯이 투수 교체할 때 공들고 셔틀노릇하는게 별명으로 남을 정도. 하지만 야구 코치의 역량을 팬들이 알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코칭 모습을 실제로 볼 수도 없고, 특별히 기사가 나오지도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2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꾸준히 여러팀을 거치며 코치 커리어를 이어가는 점을 비춰볼 때 현장에서는 코칭 능력을 어느정도 인정 받고 있다고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프로야구단은 자선단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선수 시절의 화려한 경력과 기나긴 코치 경력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감독 물망에 오른 적이 없다는 것은 그의 코치로서의 역량이 가진 한계 역시 보여준다고 미뤄 짐작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