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하/활동 (문단 편집) == 2007년 == >'''"천재 소녀"''' >- 당시 윤하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수식어. 3월 국내 첫 정규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 을 출시했다. 이 앨범은 [[일본]]에서 하던 [[음악]]들과 사뭇 다른 분위기여서 기존 팬들의 걱정도 있었지만, 열악한 [[음반]] 시장 상황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때 타이틀 곡 '''비밀번호 486'''이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윤하의 대표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https://youtu.be/B41CVB0IuLc?t=54s|김범수의 보고싶다와 비슷한 느낌]]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 입학했다. 2008년 초기에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출석하지 않았지만, 2009년 신입생 환영회 당시에는 축하공연도 했다.[* 그런데 이 축하공연에 [[소녀시대]]도 오는 바람에 이 학교와 관계없는 윤하의 팬들과 [[S♡NE|소녀시대 팬]]들까지 몰려오는 일이 있었다. 정작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외대 09학번 신입생들은 윤하의 팬들과 소녀시대 팬들이 소리치는 것 때문에 시끄럽다며 불평했다.] [[10월]], [[2005년]]에 일본에서 냈던 정규 1집 [[고! 윤하|'Go! Younha']]의 수록곡 일부와 싱글 일부를 번안한 1.5집 '혜성' 을 냈다. 이 앨범은 발매 3일 전부터 전곡 음원이 유출된 최초의 윤하 앨범으로, 공개 전부터 판매량에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악재를 맞았다. 사실 데뷔곡인 'Audition'도 회원제 작곡 동호인 사이트에 데모 버전이 공개돼 유출되는 일이 있긴 했으나 혜성의 경우에는 전곡이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유출 경로 면에서나 규모에서나 사안이 비교적 심각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본 정규 1집과 비교해 전체적인 번안이나 믹싱의 질이 떨어진다는 평까지 받았는데, 특히 다른 [[언어]]로 개사하는 과정에서 원어 가사에 익숙한 기존 [[팬]]들에게 괴리감을 준 탓. 하지만 시간이 지나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의 경우 일어보다 더 나아 원곡을 능가한다고 평가받기도 하였고 '혜성' 역시 윤하의 대표곡으로 지금까지 언급되고 있으니 유종의 미는 거둔 셈이 되었다. [[11월 29일]], [[토이]] 6집 <[[Thank You(음반)|Thank You]]> 수록곡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의 보컬을 맡았다. 윤하의 가창력이 빛나는 곡 중 하나로, [[라디오]] 등에서 한동안 신청곡으로 사랑받았다. 2014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작곡가인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에 [[https://www.youtube.com/watch?v=TNMwgJvGKXw|라이브를 했다.]] 손에 꼽히는 라이브 중 하나. 2007년 데뷔했던 국내 신인들이 주로 아이돌 그룹이었기에 윤하는 빅뱅과 함께 실력파 이미지를 얻었다. 특히, [[피아노]]를 치면서 시원시원하게 노래 부르는 모습이 [[대한민국|한]]-[[일본|일]] 화제가 되었다. 당시 유행하던 [[소몰이창법]]에 질렸던 사람들이 윤하의 팬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2007년 곰TV [[MSL]] 시즌 2의 결승 무대에 초대 가수로 참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