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하/활동 (문단 편집) == 2016년 == 연말 콘서트에서의 부상 때문에 새해부터 --자발적으로-- 의도치 않게 트잉여가 되었다. 트위터의 내용을 보면 5집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월 10일 [[다큐 3일]]의 뉴욕 코인 세탁소 편에 나레이션으로 출연했다. [[https://mobile.twitter.com/younhaholic/status/686202116004655104|#]] ~~스케쥴 안 알려줘서 미안하다는 윤하~~ ~~[[일해라 토가시|소속사는 뭐하나?]]~~ ~~요즘들어 소속사를 보면 [[라이온미디어|그 녀석]]이 자꾸 떠오른다~~ 라디오 DJ 경력 이후 윤하의 말하는 목소리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며 나레이션 스케줄이 꽤나 생겼다. 2016년에는 폭주하던 2015년에 비해 SNS에 글을 올리는 빈도가 눈에 띄게 줄었다. 약 1달 만에 V앱 방송을 했다, 정작 본인은 비밀이라고 했으나, 방송 10분 전 산다라박이 트위터로 '지금 옆방이죠?' 라는 트위터를 윤하에게 날리며 설 특집 슈가맨 촬영임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2016년 2월 1일 새벽 오랜만에 폭풍 트윗을 했는데, [[윤하 갤러리]]에 대해 더러워서 안 들어간다고 한 표현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평소 윤하가 윤하 갤러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이런 농담이 뭐가 문제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윤하 갤러리 일부 올드비 고정닉들은 윤하의 윤하 갤러리에 대한 냉담한 반응 후에 이런 언급을 한게 농담이 아니라고 생각한 것. 사실 대부분의 윤하 팬덤이 어린 나이 층, 라이트 팬 위주의 결속력이 약한 팬 커뮤니티화 된 상태에서 2015년 윤하의 활동을 오프라인에서 가장 강력하게 서포트한 커뮤니티 중 하나가 다름아니라 코어 팬층이 강하게 결집되어있는 윤하 갤러리였는데, 윤하가 이런 윤갤의 오프라인 서포트에 대해서 상당히 냉담하게 반응한 반면 다른 커뮤니티에서 온 (상대적으로) 소소한 서포트는 인증도 적극적으로 해주는 등 차별적인 반응을 보여 이미 작년부터 '윤하가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윤하 갤러리를 홀대한다'는 소문이 윤하 갤러리 올드비들에서 퍼진 상태였다. 이 상태에서 윤하가 윤하 갤러리는 더러워서 안 들어간다고 표현했으니, 윤하 갤러리 입장에서는 '말하는 사람이 농담이랍시고 그런 말을 해봤자, 듣는 입장에서 농담처럼 안 들리면 무슨 소용이냐'는 반응을 보인 것. 평소에도 윤하에 대한 비난, 조롱글이 ~~비일비재하게~~ 올라오던 윤하갤이었지만 원색적인 비난글은 잘 올라오지 않았었는데 이 날은 윤하에 대한 분노에 찬 비난글이 꽤나 올라오고 심지어 개념글에 가기도 했다.[* 단 윤갤은 추천조작기 사용이 굉장히 빈번한 갤러리라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그와중에도 개드립은 여전하다-- 오죽하면 윤하의 네이버 팬카페에서마저[* 일반적으로 연예인의 팬카페와 갤러리는 그다지 우호적인 경우가 많지 않다. 윤하 팬카페와 갤러리의 경우 그냥저냥 잘 지내는 정도를 유지하는 편.] 윤하 갤러리의 반응에 대해 걱정하고, 윤갤의 반응으로 볼 때 결과적으로 윤하의 표현이 경솔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 단, '말하는 사람이 농담이랍시고 그런 말을 해봤자, 듣는 입장에서 농담처럼 안 들리면 무슨 소용이냐'는 표현은 윤하갤러리 갤러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점은 생각해봐야 한다. 윤하갤러리에서 활동해본다면 알겠지만 장난이든, 진심이든 간에 윤하에 대한 조롱이 상당히 심한 편이기 때문. 평소에도 티격태격 거리면서 노는 사이였고, 서로 못생겼다, 변태같다 하면서 놀던 사이였는데 이번 일에 대해선 유독 반응이 격했던 것. --이래놓고는 가족여행가서 '#갤러들아비키니원하니' '#갤러들아내일은비키니다'라고 해놓고 비키니 사진을 올리지 않으며 수많은 팬들을 낚는데 성공했다--[* 뭐... 정확히는 수영복 사진을 올리기는 했는데 비키니는 아니었다. 배꼽이 나오는 수영복이었는데 윤하는 배꼽만 나오면 비키니라며 비키니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그와중에 '#단신이라도괜찮아' '#엄마가낳아주신몸을사랑합니다'라며 자기애를 과시하였다--] --사실 팬들도 별 기대 안 했다-- --오히려 의심과 걱정이 앞서는 반응이 대다수-- 2월 9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희열팀 쇼맨으로 출연해 [[강성연|보보]]의 ‘늦은 후회’를 불렀는데 코맹맹이 같은 좋지 않은 목상태로 노래를 불러 수많은 윤덕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이날 부른 ‘늦은 후회’는 이미 2007년 라디오 라이브, 나가수에서 나윤권과 듀엣으로 커버하는 등 자주 불렀던 곡이었으나, 그때보다도 잘 부르지 못했다. 뮤지컬에 의한 창법 변화라는 추측이 많은데, 윤하도 뮤지컬에서 쓰는 성대근육이 가요와 다르다는 언급을 했기에 지금은 커뮤니티에서 창법 이야기를 하지 말자는 쪽으로 이야기가 기울고 있다. 그래도 이전과는 달리 팬덤 전체에서 윤하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슈가맨에서 보인 비교적 낮은 퀄리티의 보컬은 뮤지컬의 여파라는 의견이 있다. 직접적으로 확인해보고 싶다면 2014년 8월과 2015년 11월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렀던 우산을 비교해보면 좋다. 그리고 비단 라이브 뿐만 아니라 2015년 윤하가 본격적으로 뮤지컬 연습과 공연을 시작한 이후에 발매된 노래(심야식당OST, 널 생각해, 허세, 작은 인형)를 그전에 발매된 노래들과 비교해봐도 차이가 느껴진다. 비교해보면 뮤지컬 기간 이후의 노래에서는 이번의 코맹맹이 목상태처럼 목소리가 살짝 막혀있다. 그래도 뮤지컬 이후 공연과 라이브를 여러 차례 가졌지만 이번처럼 목상태가 안좋았던 날도 없었고 본인이 잘 못불렀다고 인정한 날에도 이번보다는 괜찮았다. 따라서 그날 컨디션 자체도 안좋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공개된 리허설 영상을 보면 감기에 걸렸는지 옷을 두껍게 입은채 훌쩍 거리기도 하고 왼쪽 발에는 깁스를 하고 있음). 그리고 윤하의 장점이 잘 부각되지 않게 편곡 했다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뮤지컬을 하는 바람에 코가 막힌다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 오비이락이라고 하필 뮤지컬을 하던 시점 전후로 [[비중격만곡증]]이 심해진 것인데, 윤하가 뮤지컬 하는 것을 원치 않았던 일부 팬덤에서 이어붙인 것일 뿐이다. 뮤지컬을 하다가 목소리가 굵어지거나, 발성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성량이나 창법이 바뀌어 노래가 뮤지컬톤으로 변하는 경우는 있어도 코가 막힌 소리가 나는 경우는 없기 때문. 뮤지컬 때문에 창법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다른 가수들이 겪는 증상과 윤하가 보이고 있는 증상은 전혀 다른 양상을 띈다. 윤하 본인이 블로그에서 직접 밝혔듯 비중격만곡증이 극도로 심해져서 호흡에 문제가 생겼고, 이 때문에 발성이 전처럼 되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윤하 관련 논란을 보면 일부 소수의 자칭 윤하 팬들이 윤하를 자기 마음대로 관리하려다 잘 되지 않자 왕성한 활동량으로 이곳저곳 분탕치고 다니면서 퍼뜨리고, 이에 여론이 휘둘리는 것이 상당수인데 뮤지컬 때문이라는 논란 역시 그 중 하나다. 한편, 슈가맨 방송 이후 비판이 거세지자 트위터와 인스타를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14일이 되자 풀었다. 2월 14일 방송하는 KBS2 [[다큐 3일]]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그리고 이번에도 소속사의 홍보는 없었다(…). 2월 21일 [[다큐 3일]] 또한 나레이션을 맡았다. 2월 23일 블로그에 슈가맨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http://blog.naver.com/petit_devil/220635496605|#]] 글에 따르면, 뮤지컬에 의한 창법 변화는 있을 수 있으나 그 탓을 하는 것은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며, 현재 [[비중격 만곡증]]이 있어 발성이 전과 같지 않은 상황이며, 악화 될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나 일정 상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비중격 만곡증의 경우 수술을 한다고 낫는다는 보장도 없으며, 더 악화 될 수도 있는지라 무작정 수술하라며 강권하는 태도도 좋은 태도는 아니다. 실제로 의사들 역시 수술을 권하기 보다는 약물과 물리치료를 먼저 권한다.] 현재 노래를 하는 스케줄은 모두 취소한 상태라, 당분간은 노래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 것 같다. [[파일:external/image.sportsseoul.com/2016040301000102600006181.jpg]] 4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리그/2016년|2016년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77&aid=0003720302|시구를 했다]]. --참고로 윤하앱은 3월 8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어서 앱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은 윤하가 시구했는지도 몰랐다.-- 4월 17일, 24일 [[복면가왕]]에 패널로 참여했으며 간만의 [[방송]] 활동. 4월 23일 토요일, [[박해진]]의 10주년 팬미팅을 통해 V앱 방송을 하였고, 본인도 팬미팅의 게스트로 나와 "우산"과 --박해진이 나온 드라마 OST-- "별에서 온 그대"를 불렀다. ~~군대 위문 공연 분위기만 봐서 그런지 여탕을 굉장히 어색해했다.~~ ~~댓글 창에 노래 부르는 사람 누구냐고 수시로 물어보거나 못생겼다고 도배해놓는 관종새끼들은 덤.~~ V앱 방송에 의하면 그동안 목소리 재활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비염]] 치료, 보컬 트레이닝, 코뼈 맞추기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목소리를 관리해왔고 덕분에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자신의 목소리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듯한 느낌도 든다고 한다. 5집 제작도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 DVD는 작업 막바지에 있고 조만간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있을거라고 떡밥을 던진 건 덤. 추가로 자기는 A컵이 아니고 숨겨진 섹시미가 있다며 팬들을 경악하게 하는 --거짓--말을 했다. 5월 6일 MBC의 듀엣가요제로 3개월 만에 노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부른 노래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목소리가 완쾌된 모습이다.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MBC FM4U의 [[푸른밤|'푸른밤 종현입니다.']] 를 해외공연을 떠난 종현 대신 임시 DJ로 하게되었다. 여러모로 반갑다는등 오랜만의 DJ윤하의 모습에 반응이 좋다. ~~여담으로 윤갤의 탈갤한다는 갤러도 몇몇 돌아와 열심히 챙겨듣는다(…).~~ 별밤시절 콩트와 애드리브가 포텐 터져 [[별밤|별이 빛나는 푸른밤]] 이라고(…). [[5월 19일]]에는 [[연세대학교]] 교육방송국이 주최하는 방송제 '숲속의 향연'에 축하공연을 갔다. YBS에서 윤하를 내세워 방송제 티켓을 절찬리 영업중. 연대의 많은 윤덕들이 만세를 불렀다 카더라. 이날 [[https://www.youtube.com/watch?v=3wFOyt0Kntc|우산 무대]]에서 타블로의 랩 파트까지 불렀다. 무대가 끝난 후 오늘 공연은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거나 할 때 절대 #타블로, #에픽하이 같은 키워드는 넣지 말고 윤하, 우산 등만 넣으라고 강조에 당부를 했다(…). ~~귀여우니 앞으로도 종종 해줬으면 좋겠다~~ ~~5월 19일 공연당시, 여자 윤갤러를 보면서 "이렇게 예쁘신 분이 디시를 하시다니 윤갤 다시 생각해봐야 겠네요" 란 말을 했으니, 조만간 인증도 기대해 볼 법하다.~~ 이날은 특히 무반주라이브도 최고였다. 꼭 한 번 보시길 바란다. [[5월 25일]] [[갓 오브 하이스쿨(게임)]]의 PV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애니메이션의 OST에 참가하였음이 드러났다. 노래의 제목은 '''[[Fly To High]]'''. [[5월 27일]]에는 [[고려대학교]] [[대동제|축제]]인 입실렌티의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하는 가수로 초대되었다. 부른 곡은 차례대로 '[[별에서 온 그대#s-6]]' - '기다리다' - '[[혜성(음반)|혜성]]' - '비밀번호 486' - '[[붉은 노을]]'. '혜성'과 '비밀번호 486'을 [[떼창]]하는 고대생들의 열기가 참 대단했다. [[6월 3일]] 원더걸스 예은과 치타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허세' 이후로 'Who is Next?' 프로젝트가 7개월만에 재가동되었다. 곧이어 윤하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신곡 제목은 '알아듣겠지' [[6월 6일]] 582일 만에 다시 [[별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다음 DJ인 강타 사이의 일주일간 진행하는 스페셜 DJ이다. [[6월 13일]] 원더걸스 예은과 치타가 피쳐링한 디지털 싱글 '알아듣겠지'가 공개되었다. 윤하 노래중에서 최초로 가사에 욕설이 들어간다.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변신. 6월 16일 트위터를 그만하겠다는 말을 올린 후 트윗을 모두 지워버렸고 잠수를 타버렸다. 알고보니 한 안티로 돌아선 팬(이하 A)이 SNS를 통해서 윤하와 윤하의 신곡은 물론 윤하의 팬까지 비하하는 내용을 공개적으로 게시해왔다고 한다. 평소 여러 커뮤니티사이트와 찻집을 드나들며 눈팅하던 윤하가 팬의 글을 보게 되고 개인적으로 A에게 충고한다. 윤하의 말에 따르면 평소 자신을 욕하는 트위터 모임이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A가 그 모임에 들어갔음에 상처 입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A가 윤하의 팬들은 모두 찌질이다 라는 식의 발언을 했고 자신에 대한 비난은 감수하겠으나, 팬들을 모욕하는 것은 정도를 지나친 것이며, 두고볼 수 만은 없었다고 한다. 아무튼 그걸 본 팬들은 자초지종을 알기 위해 A를 수소문해 찾았고 댓글을 남기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봉기에 당황한 A는 자신의 네이버블로그에 해명한다.[[http://blog.naver.com/rend_/220738140222|#]],[[https://web.archive.org/web/20160616162353/http://blog.naver.com/rend_/220738140222|#]][* 현재는 블로그주인장이 비공개처리하여 아카이브링크추가] 해명글을 올린 뒤 또다른 글을 올렸는데 내용이 아주 [[답이 없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unha&no=404463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자신은 안티팬이아니라 단순히 탈덕한 것이라는 입장. 게다가 이 안티팬 A는 과거 윤하의 팬이었다고 밝혔으며[* 과거에는 윤하의 공연이 있으면 거의 모두 참석하여'직캠'까지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참고로 정식 콘서트 및 발매된 음원은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금지임) 직접적으로 선물도 주던 열성적인 팬이었다. 특히 그 블로그는 적지 않은 윤하 팬들이 오갔던 블로그이다. 윤하가 트위터에 '구'윤하 라고 언급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을 언급하는지 몰랐지만 그 블로그를 이용하던 사람들은 트윗을 보자마자 알아차렸다.] 블로그에는 '구 윤하'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계속 비하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알게된 윤하가 위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된 것. 현재 저 블로그의 해명글에는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있었으나 비공개처리(…) --지웠으나 수정하지는 않았다고 쓰여있었다-- 6월 17일 현재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해당 블로거의 트위터도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이후 A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면 윤하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최초 해명글에는 윤하 팬들에 대한 비하발언은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라고 사과했으면서 여전히 윤하 팬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다른 사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쓰는게 무슨 잘못이냐며 자신은 윤하에게 '저격당한 피해자'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정작 자신은 자신에 대하여 비판하는 사람들을 난독증 환자로 몰아가고 비판글을 캡쳐해서 (작성자의 아이디도 가리지 않은채)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6월 17일 현재 해당 블로그 주인장은 거의 폭주중이라고 봐도 무방할 상태. 해당 일에 관련된 거의 모든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윤하의 경우에는 당연히(…) 모욕성조차도 충족하지 않고, 기타 블로그에 언급된 윤갤러들의 경우에도 해당 블로그 주인장을 알만한 사람만 알 수 있는 식으로 돌려서 언급했기 때문에 특정성을 충족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법에 무지한 주인장의 공갈협박. 윤하에 대한 입장과는 별개로 해당 주인장은 사건의 주범이면서도 극도로 자기중심적 & 자기방어적인 태도로 욕을 푸짐하게 얻어먹는 중. 여기에 윤하 갤러리를 폐쇄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라는 등의 공상적 태도가 추가. --거 윤갤 말고 허언갤로 가보는게 어떨까 싶소만...-- 6월 18일 새벽에도 글이 올라왔는데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 뜬금없이 자신의 본명과 생년월일을 공개하더니 자기는 스스로를 천재라고 생각한다며 일반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의 글을 올려놓았다.--[[고지능자]] 항목을 보면 정말 천재가 맞을지도 모른다.-- 현재 그 글은 삭제 혹은 비공개 되었다. 다만 이 사건에 있어 윤하는 비판받을 부분이 전혀 없다고 말하기는 힘든 것이, 이 윤하의 과거 팬이 밝힌 바에 따르면 윤하가 따로 댓글을 남길 정도로 열렬했던 윤하 팬에서 안티 수준으로 돌아서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윤하가 이 사람이 윤하 팬이었던 시기, 자신(윤하)에게 거슬리는 글을 올리면 댓글을 통해 관리하려 했던 적이 있기 때문임이 밝혀졌기 때문. 하지만 이 팬의 블로그 댓글을 보면 자신이 윤하를 통제 할 수 있다고 말 하는 등[* 후에 블로그에 적은 포스팅 내용에 따르면 스스로를 천재라고 칭하는 등 과도하게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쪽에서 먼저 정도 이상의 관리/간섭을 하려했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평소 여성팬들을 비교적 잘 챙기는 윤하의 성격과 증언들에 따르면 두 사람이 나름대로 의견을 주고 받기도 할 정도의 관계로 보이기도 한다. 이 사건 당시 일부 탈덕한 안티들[* 앞서 언급 된 A가 소속 된 SNS 안티모임이 아닐까 추정 된다]이 왕성한 활동량으로 인터넷 곳곳에 왜곡 된 정보를 퍼뜨리고 다니는 바람에[* 사실관계를 조금씩 비틀어 보통은 잘 이해 할 수 없는 이상한 행동처럼 꼬아둔 내용이 많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구석이 많다. 그 중 확실히 잘못이라 할 수 있을만 한 부분은 파이널판타지 콘서트 관련해 눈치 없이 농담 한 것 정도이며, 그것도 후에 가수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피드백 했기 때문에 비판의 주체는 회사 쪽으로 넘어간 상황이었다. 그리고 왜곡자료의 원본이 올라온 곳이 일베다..] 윤하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윤하의 이미지가 실추되었고 심지어 일부 팬들마저 돌아서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사건의 발단이 팬을 욕하는 사람에 대한 윤하의 발끈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이다.] 이 부분 때문에 일부분은 실망감을 느꼈음을 표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SNS 사용과 팬들과의 소통 태도에 있어서는 이번을 계기로 개선이 되기를 바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윤하가 트위터 계정을 폭파시켰을때 많은 윤덕들이 쾌재를 불렀다 카더라--또 이전까지의 윤하의 트인낭 전적 때문에(…) 과거 윤하가 이 팬에게 했던 일들은 배제하고 순수하게 이번 사건만 놓고 보면 윤하가 피해자인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기사 제목만 보고 '윤하가 트위터에서 또 무슨 일을 벌였나보다' 하고 가볍게 생각한 네티즌들이 오히려 윤하를 비판하는 댓글을 많이 달아 비호감 이미지가 전혀 없는 연예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왔던 윤하와 윤하 팬덤으로서는 소송 무렵부터 호재보다 악재가 많이 쌓이면서 바뀌어버린 윤하의 위치와 이미지를 확인하는 씁쓸한 계기가 되고 말았다.[* 또한 교묘하게 왜곡 된 정보를 만들고 조직적으로 퍼다나르는 모임이 있었을 가능성이 상당한데 이 또한 영향이 컸을 것이다. 때문에 소속사가 악의적 루머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기를 원하는 팬들도 있었다.] 게다가 이보다 좀더 앞선 시기에 모 사이트에서 퍼뜨린 '윤하가 아이유를 시기 질투해서 견제했다'는 루머를 윤하가 직접 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믿고 아이유와 비교하여 인성을 비하하는 악플까지 달리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서로 콘서트에 참석 하거나, 커버곡을 부르기도 하는 사이로 나쁜 관계가 아니다. 7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소극장 콘서트 빛나는 여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어 구설수들을 뒤로하고 다시 자신감을 얻은 모습을 보여줬다. 5집에 관해선 확답은 주지 못하겠고 매년 그렇듯이 9월-10월에 나올수도 있다... 라는 답변을 했다. 한편, 언제 다시 볼 수 있을 지 모를 탓치 라이브가 있었다. (탓폭도들의 광기어린 환호가 있었다) 8월 12일 [[Fly To High#s-3|갓 오브 하이스쿨 게임 OST]]인 '[[Fly to High]]'가 발매되었다. 윤하의 노래중에서 손에 꼽을 만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8월 15일 이승환 콘서트 '궁극의 WET'에 게스트로 참여. 10월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여러분의 선택'에서 [[남자는 배 여자는 사과]]라는 가명으로 다시 나와서 [[포기금지]]와 같이 자우림의 '일탈'을 부른 뒤 태디서의 'Twinkle'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이 날 심각한 난조를 보였는데 슈가맨 출연 이후 꽤 긴 기간동안 휴식을 취하고 나서 부른 서른 즈음에를 들어보면 목소리가 정말 많이 회복되었다고 느껴지는데 최근 다시 노래 부르는 스케쥴(페스티벌 및 행사)을 빡빡하게 잡으니까 또 난조가 심해졌다. 이 또한 뮤지컬 문제로 보기보다 비중격 만곡증과 비염으로 인한 코 문제 때문이라고 보면 설명이 되는데 컨디션에 따라 호흡이 달라졌고, 그 때문에 가창력에 기복이 있는 것. 비염 등 비슷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날이 덜 추웠던 가을에는 비교적 나쁘지 않았다가 겨울 야외무대에서 난조를 보이는 것도 이 이유 때문이라면 설명이 된다. 그녀의 팬들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 사실 그녀 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자들도 고전했는데, 정규 경연에서 멋진 듀엣 무대를 보여줬던 [[심쿵주의 눈꽃여왕]]과 [[파리잡는 파리넬리]]는 [[울렁울렁 체중계 마비|둘]][[빵야빵야 총잡이|다]] 컨디션 난조로 인해 우승자인 [[심장어택 큐피드]]에게 밀렸으며 그 우승자도 삑사리를 2번이나 냈음에도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표를 받아 이겼다는 논란이 있었다.] 11월 6일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오늘 헤어졌어요가 삽입되었는데, 꽤 많은 분량이 삽입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O10pu8IOS3o|#]] 결국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했다. 권장되는 수술이 아님에도 한 것으로 보아 상태가 심하긴 했던 듯...성공적인 쾌유를 바라자. 장애인 인식 개선 드라마 <비바 앙상블>을 촬영하였다. 메인테마가 음악이라 윤하가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출연료를 거의 받지 않는다고. 2017년 4월 20일 TV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서 전편과 윤하가 참여한 OST '작은 꽃'이 공개되었다.[[https://youtu.be/e5jc8c7XNdM|비바앙상블]] [[https://youtu.be/F7sgR99jsWg|비바앙상블 OST '작은 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