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오/논란 (문단 편집) == 김수민 작가와 진실 공방 == 페미니스트 작가 김수민, 김대오 기자 그리고 박훈 변호사 등을 중심으로 윤지오의 이런 행보가 (유가족들에게 허락받지 못한) 본인의 책 홍보, 금전적 이익 등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ssuezoom&no=2951&page=1|#]] > '''"윤지오의 행보는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오히려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 -김수민 > '''"하지만 분명한 건 이슈는 되니까 그 이슈를 이용해서 영리하게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해보려고 그래서 출판하는 거고"''' -윤지오 김수민은 2017년 '혼잣말'을 출간한 인스타그램 스타 작가라고 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82&aid=0000897852|2019년 4월 23일 네이버-부산일보 김수민 작가, 누구 '인스타그램 스타 작가']] 또한 김수민(34)의 본명은 김경미로 윤지오(32)보다 2살 많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82977|2019년 4월 23일 네이버-한국일보]] [[파일:yoon (6).jpg|width=100%]] 2019년 4월 23일 변호사 박훈이 김수민을 대리해 고소장을 제출하겠다면서 김수민과 윤지오의 대립 과정을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543291|2019년 4월 23일 네이버-서울경제신문 [종합] 박훈 변호사 '윤지오 카톡 따져보자, '장자연 마케팅' 그냥 안 둬']] 박훈 변호사에 의하면 김수민은 2017년 10월경 “혼잣말” 이라는 책을 출판했고 인스타그램에서 페미니스트 작가로 이름을 알린 사람이라고 한다. 둘은 2018년 6월 29일부터 2019년 3월 8일까지 거의 매일 연락하며 지냈는데, 윤지오가 책 출판 관계로 먼저 책을 낸 김수민 작가에게 접근하여 맺어진 인연이라 한다. 윤지오는 두 살이 많은 김수민을 언니로 불렀으며 모든 개인사를 의논했고, 윤지오가 과거사위 참고인으로 2018년 1월 28일 귀국하여 조사받고 한국에 체류할 당시인 전날 20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시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던 사이라고 한다. 그런데 김수민이 윤지오가 “13번째 증언” 이라는 책 출판에 즈음하여 2019년 3월 4일에 다시 귀국하여 여러 매체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 동안 윤지오가 이야기하였던 내용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봤다고 한다. 이에 김수민은 윤지오의 가식적 모습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하지 말라 하였지만, 윤지오는 “똑바로 사세요” 하고는 차단을 하였다고 한다. 이후 김수민이 윤지오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자 윤지오는 2019년 4월 15일에 김수민을 비난하는 글과 라이브 방송을 하였고, 이에 김수민이 그동안의 윤지오에 대한 행적을 서로 대화에 근거하여 2019년 4월 16일에 '작가 김수민입니다. 윤지오씨 말은 100% 진실일까요?'라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에 윤지오는 조작이다, 삼류 쓰레기 소설이라고 하면서 격하게 반응을 했다. 거기에 유일한 증언자인 자신을 허위사실로 모욕했다면서, 김수민 작가를 무작정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이수역 사건]]의 2차 가해자로 몰고가는 언행을 지속적으로 내뱉었다. 그러자 김수민이 [[박훈(법조인)|박훈]]을 변호인으로 선임하고 법적으로 적극 대응하면서 유일한 목격을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트”를 윤지오가 어떻게 봤는지, 김수민의 글이 조작인지 아닌지에 대해 정면으로 다투어 보고자 하여 고소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 기사에서 김수민이 자신의 SNS에 공개한 윤지오와의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도 논란이 되고 있다. 김수민은 '윤지오는 장자연 사건보다는 자기 자신이 어디 방송에 나가면 더 많은 홍보가 될지 그리고 어떻게 메이크업을 할 지 머리 스타일은 어떻게 할 지 옷은 무슨색을 입을지 머리는 자를지 말 지 그런 걸 더 신경썼었고 나에게 상의를 했었다. 사건의 본질보다는 카메라에 자기 자신이 어떻게 나올지를 더 신경을 썼었고 본인은 머리나 헤어 의상 메이크컵이 더 신경쓰인다고 말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수민은 윤지오에게 ‘너 살자고 죽은 사람 그만 좀 이용해’라는 말을 하게 됐었고 그때 말다툼 이후 인연을 끊었다고 했다. 김수민은 "윤지오가 어떤 매체를 향해 ‘내가 우습냐?’고 외쳤는데, 그 말을 윤지오에게 돌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윤지오는 자신의 SNS에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 사진을 올렸다. 윤지오는 김 사무총장에게 김수민 작가가 카톡 내용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윤지오는 “김수민은 카톡을 조작했고 박훈 변호사는 말 안해도 아실 것이고요.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했다. 이어 김수민 작가와 박훈 변호사에 대해 '''“가해자들 편에 서서 피해자를 위해 존재하는 증인을 공격하는 사람들”'''이라면서 “이는 범죄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덧붙였다. 2019년 4월 22일 세계일보에서 단독으로 2019년 4월 19일에 김수민이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과 만나 윤지오의 장자연 관련 여러 폭로가 거짓이라고 밝히고 관련 증거를 제출한 것을 보도했다. 해당 자료는 2018년 6월부터 2019년 3월까지 9개월여간 김수민과 윤지오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전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56740|2019년 4월 22일 네이버-세계일보 [단독] “윤지오 ‘장자연 사건’ 진술은 거짓…조사단에 카카오톡 제출”]] 대화에서 김수민은 윤지오에게 "지오야!"라면서 반말을 하고 있고, 윤지오는 김수민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것으로 봐선 둘이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상태로 보인다. 카카오톡 대화 중에 윤지오가 김수민에게 ''''하지만 분명한 건 이슈는 되니까 그 이슈를 이용해서 영리하게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해보려고 그래서 출판하는 거고''''라는 부분도 있다. 김수민은 세계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윤지오의 행보는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오히려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 '윤지오가 유일한 목격자라며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자 대다수 매체가 검증 없이 그대로 보도했다'고 했다. 즉 김수민은 윤지오가 ‘장자연 리스트’를 직접 봤다고 하는 주장이 거짓이란 것이다. 김수민은 윤지오가 자신에게 ‘솔직히 장자연 언니와 친한 사이가 아니었고, 회사에서 몇 번 마주쳤을 뿐이었다’, '한국에 있을 때 장자연이 그런 일을 당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외국 나가서도 장자연과 따로 연락하지 않았고 소속사에서 자연 언니가 자살했단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도 자연 언니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뭐 때문에 그랬는지 전혀 몰랐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수민은 윤지오가 책 ‘13번째 증언’이 장자연 유가족 동의를 얻지 않은 채 출간됐단 점도 지적했다. 이에 윤지오는 김수민이 '혼자서 소설 아닌 소설을 쓰고 계신 것', '제가 문건(장자연 리스트)을 본 핵심인물이란 건 관련 수사관이 알고 조서에도 다 나와있는 사실', '이 점은 변동되어서도 안 되며 저에 대한 분명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장자연 친분 관련은 '검찰, 경찰 조사에서 언니와 저의 통화 기록, 문자를 확인했고 일주일에 적게는 3번 본 사이'라고 반박했고, '김수민은 장자연 유가족의 이름도 모른다. 도대체 어떻게 유가족분들을 본인 입에 담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윤지오는 김수민을 이번주(2019년 4월 19일경 기준)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김수민에게 허위사실유포, 모욕, 정신적 피해 보상 등 죗값을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다. 참고로 세계일보는 김수민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으나 노컷뉴스는 김수민임을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218891|2019년 4월 22일 네이버-노컷뉴스 윤지오씨가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트는 존재하나]] 계속되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019년 4월 22일 오후에 윤지오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한다. 다만 윤지오는 며칠 전부터 SNS에 신고가 많이 들어온다고 비공개하겠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56786|2019년 4월 22일 네이버-세계일보 윤지오 ‘장자연 사건’ 진술은 거짓 보도에 SNS는 '비공개 전환']] 2019년 4월 23일 김수민 작가는 박훈 변호사를 통해 윤지오를 고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543221|2019년 4월 23일 네이버-서울경제신문 [전문] 윤지오 고소 김수민작가 "장자연 독점하며 펀딩···공식적인 첫 문제제기"-박훈 변호사-김대오 기자, 윤지오 씨에 의문 제기]] 그러면서 김수민은 2019년 4월 23일 인스타그램에 윤지오의 증언 탓에 장자연 유족이 패소했다는 것을 다시 알리며, 그간 윤지오와 나눈 카카오톡을 공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212547|2019년 4월 23일 네이버-동아일보 ‘윤지오와 카톡’ 공개 김수민 작가 “윤지오 증언탓 장자연 유족 패소”]] 2019년 6월 21일 SBS funE에서 강경윤 기자가 윤지오와 김수민 둘 중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알기 위해 둘의 카카오톡을 분석한 기사를 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45243|2019년 6월 21일 네이버-SBS [단독] 윤지오와 김수민, 누가 거짓을 말할까 …8개월 간 카카오톡 분석]] 두 살 위인 김수민과는 2018년 6월부터 온오프라인에서 8개월 간 인연을 맺었으나, 2019년 3월 8일 절연했다. 현재 둘은 피고소인과 고소인의 관계가 됐다. 윤지오는 "유명세를 위해 나를 언급하는 작가"라며 김수민을 비난했고, 김수민은 "고인을 돈벌이에 이용하는 사람"이라고 윤지오를 비난하고 있다. 윤지오는 카톡 조작을 주장하며 SBS 취재진에게 "캐나다, 한국의 디지털 포렌식 수사에 응하고 싶으나 방법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SBS 취재진은 윤지오, 김수민이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 조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김수민이 사용한 휴대전화기기를 받아 사설 디지털 포렌식 업체에 의뢰해서 5만 개가 넘는 카톡 대화가 검출됐다. 그중 총 253일(2018년 8월 29~2019년 3월 8일) 동안 카톡방 3곳에서 김수민과 윤지오가 나눈 대화 3,436개가 확보됐는데, 두 사람이 8개월 간 하루 평균 13건 꼴로 대화를 나눈 상당한 양이었다. 그리고 포렌식 전문가는 "김수민이 언론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윤지오와 나눈 일부 카카오톡은 기술적으로 조작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즉 윤지오 주장과 달리 김수민이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는 조작되지 않은 것이다. 이외에도 김수민과 윤지오는 많은 부분에서 주장이 상반된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