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오/논란 (문단 편집) === 캐나다 고교 과정 1년 만에 조기졸업 === 2019년 6월 21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캐나다 사립학교에서 40년째 근무 중인 교장에게 이것이 가능한지 물었다. 이에 교장은 “그는 틀림없이 굉장히 뛰어난 학생이거나 거짓말을 한 것이다”며 “교사 경력 40년 동안 1년에 22코스를 끝낸 학생은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토론토 교육청 담당자도 만났다. 그는 '''“코미디 쇼냐. 사탕 나눠주듯 학점을 주는 이런 학교가 있는 것에 대한 큰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윤지오가 졸업한 학교에 대해 '''“폐교(revoked)된 학교다”'''라고 확인했다. 폐교결정을 내린 곳은 다름이 아닌, 학점수여의 주체기관이었다. 그는 “학점을 수여해주는 과정에서 정부의 기준에 따르지 않으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파일:b7536b7f-f40c-4207-aa7d-9d94cb24e9ec.jpg|width=100%]] 이에 윤지오가 주장하는 구 노스욕 하이스쿨 소재지를 찾아가보니 평범한 사무실이었다. 사무실 관계자 말로는 예전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학교였는데, 사실상 학교가 아니라 한국의 학원 비스무리한 곳이었다고. 이를 네티즌들이 확인해본 바, 실제로 노스욕 하이스쿨의 대표자는 한국인 모씨였다. 윤지오가 주장하는 명문 사립고등학교와는 누가 봐도 거리가 멀다.[* 상식적으로 이곳이 진짜로 '''명문''' 사립고였다면 구글링 했을때 학교 이름이 쉽게 떴을텐데 당장 "North York High School"이라고 구글에 검색하면 노스 욕(토론토의 구 중 하나)에 위치한 고등학교들 정보만 나온다. 반면에 토론토에 실제로 존재하는 명문 사립고들 이름을 구글로 검색하면 그 학교들의 정보가 쉽게 나온다. 가짜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말.] 교민들이 이러한 형태의 고등학교에 대해 증언한 바에 의하면, 영어가 안 되거나 정규 학교 교육과정을 따라가지 못하는 등 학업에 지장이 있는 학생들에게 정당한 절차 없이 크레딧을 나눠주는 식의, 말하자면 학점 장사 형식의 기관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여기에 "'''사탕 나눠주듯''' 학점을 나눠주는 기관에는 문제가 있다"는 캐나다 교육청의 증언까지 더해져, 윤씨가 주장한 고등학교 졸업 과정부터 학부와 대학원 학벌까지 전부 의혹으로 떠오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