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오/논란 (문단 편집) === 모금 활동과 이에 대한 본인 반박 === 2019년 4월 19일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에는 ‘윤지오는 중요한 증인이며 보호가 필요하다’(Yoon Ji Oh is a key witness and needs protection)’는 제목의 모금 캠페인 글이 올라왔다. 이 모금 캠페인에는 2019년 4월 23일 오후 4시 기준 모두 880여 명이 참여했다. 금액은 약 18,800달러(약 2,100만원)을 넘어섰다. 모금 목표액은 20만 달러(약 2억 2,800만원)다. 모금 캠페인 개설자는 한글로 ‘윤지오’라고 적혀 있고, 윤지오 사진도 올라와 있으나 윤지오가 직접 이 모금 캠페인을 개설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41367|2019년 4월 23일 네이버-조선일보 경호비용만 매달 2,800만원…美사이트에 '윤지오 이름'으로 모금캠페인 개설]] → 모금 캠페인 개설은 [[아시안 보스]]의 도움을 받아 본인 스스로가 진행 하였으며, 해당 과정을 라이브 스트리밍 한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vNz_kyi0BOE|영상]]도 남아있다. 윤지오는 고펀드미 소개 글에서 ''''자신은 전직 여배우이자, 한국인 배우 장자연의 죽음에 대한 유일한 증인이며, 지난 10년 동안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16번이나 증언한 이래로 여러 차례 자동차 사고에 연루되는 등 끊임없이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지오는 매달 경호비로 미화 25,000달러(USD 25,000)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지오는 장자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계속 싸울 수 있도록 기부해주고 한국 연예계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윤지오는 2019년 3월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국내 한 은행 계좌번호를 통해 경호비용 등 후원을 받아왔다. 윤지오는 그동안 신변 위협을 당하고 있다고 말해왔고, 경찰은 2019년 3월 14일부터 전문경찰관을 투입해 윤지오를 보호해 왔다. 윤지오는 스마트워치의 SOS긴급호출버튼은 눌러도 경찰이 오지 않는 등 경호 소홀에 대해 꾸준히 문제를 제기했으나, 이후 2019년 4월 23일 경찰에서는 윤지오의 버튼 조작에 문제가 있어 경찰이 출동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2019년 4월 23일 경찰청은 "'''윤지오의 임시 숙소인 호텔 등을 조사한 결과, 신변 위협 시도로 볼 수 있는 범죄 혐의점이나 외부 침입 흔적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호의 미흡이나 스마트워치 오조작 관련 의문점은 차치하고도, '''이미 경찰에게 경호받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언급하지 않으며 월 25,000달러 상당의 돈을 자비로 경호에 사용하고 있다'''고 후원금 펀딩 캠페인 소개글에 기재하였다. 이는 차칫 부당이득을 얻기 위한 사기모금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주요 사실은 누락하거나 애매하게 표현하여 교묘하게 속이는 것이 윤지오의 주 레파토리임을 감안할 때 실제로 월 2,700만원 어치 경호비를 지불했을 가능성은 낮지 않지만, 한국 경찰이 전담팀을 꾸려서 24시간 경호하고 있었고 숙소비용도 제공하고 있었다는 점 등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다는 점에서 금전적 이득을 노린 사기모금이라는 혐의를 피하기 어렵다. 또한 해당 모금 사이트에 걸린 아시안보스와의 인터뷰 영상에서는 “경찰관 한분이 나에게 ‘키 170cm이상의 여성은 시체 처리가 어려워서 토막살인 당한 케이스가 없으니 안심하라’고 했다”고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한국 경찰을 매도하였다.. 윤지오는 2019년 4월 25일 26,142달러, 한화로 약 3,032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097309|#]] 모금활동에 대한 형사고발이 이루어진 직후, 2019년 4월 26일 윤지오는 고펀드미 캠페인을 취소하고 싶다고 펀딩 개설을 도운 유튜브 채널 "[[아시안 보스]](Asian Boss)"의 직원 K에게 연락을 하였으며, 이러한 연락 내용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였다. 동시에 [[아시안 보스]]의 유튜브 영상에서는 윤지오의 펀딩 링크가 없어졌으며, 고펀드미 사이트도 모금이 "일시 중지" 상태로 변경되어 후원금을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 윤지오 본인 입장''' 이와 관련해 2019년 6월 6일, 윤지오는 "후원계좌를 열어달라고 '''제발''' 열어달라고 '''무엇이라도 돕고 싶다고 누차 거듭 말씀 하셨던 분들은 제가 아닌 시민 여러분'''이었다. 전 한 번도 돈을 달라고 구걸하거나 협박한 적이 없다. 그런 제가 왜 사기꾼, 범죄자 또 저도 모자라 아무런 죄도 없는 저희 엄마를 공범이라는 발언을 들어야 한단 말입니까. 그런 이야기를 한 사람에게 경고까지 누차했음에도 그러한 발언을 멈추지 않았고 이는 분명한 명예훼손"이라며 모금이 시민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한 것이었다고 주장한다. > '''"장기전을 대비해서 여러분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후원계좌를 오픈하게 됐다."''' > - 은행계좌 공개 당시 윤지오 인스타그램 > ''''전직 여배우이자, 한국인 배우 장자연의 죽음에 대한 유일한 증인이며, 지난 10년 동안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16번이나 증언한 이래로 여러 차례 자동차 사고에 연루되는 등 끊임없이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 '매달 경호비로 미화 25,000 달러(USD 25,000)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 > 고펀드미 소개글 중에서 한편, 후원금과 관련되어 경찰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466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