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오/논란 (문단 편집) == 김대오 기자의 의문 제기 == 김대오 기자는 2009년 당시 호야스포테인먼트 유장호 대표를 통해 장자연 문건을 직접 본 인물 중 한 명으로, 실제 '장자연 문건' 중 장씨가 기입한 주민등록번호와 지장이 보이는 사진을 보도한 바 있다. 이렇게 ‘장자연 문건’을 최초 보도한 김대오 기자 역시 배우 윤지오의 장자연 관련 증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 왔다. 윤지오의 증언 초기 김대오는 그에 대해 우호적이었고, 후에 윤지오의 여러 의심이 나온 뒤에도 윤지오가 증언한 자체는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힌 인물이다. 김대오가 2019년 3월5일 YTN 출연했을 당시에도 윤지오의 부담과 희생을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다. "이 사건 같은 경우에 장자연씨의 사건과 같은 경우에 문건에 담겨져있는 인물들이 어떻게 장자연 씨에게 해를 끼쳤는지 하는 부분과, 그다음에 또 이렇게 수사를 하다 보니까 장자연 씨가 접대를 한 게 나오는데 이 자리에 함께 동석했던 동료 연예인을 경찰에서 찾아냈던 것입니다. 바로 윤지오 씨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진술을 했는데 진술을 하기까지는 상당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던 그가 2019년 4월 24일에 박훈 변호사와 함께 윤지오를 고발한 것이다. 김대오 기자에 의하면 '장자연 리스트'라고 하는 것이 존재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사람 이름이 나와있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장자연씨는 문건을 쓸 때 실명 부분은 빼자고 하여 완성본이 아닌 복사본에 매직으로 칠했다"며 "그런 장자연 씨가 리스트를, 그것도 구체적 정황 없이 맥락없이 쭉 썼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라면서 윤지오의 '장자연 문건' 관련 증언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