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지선 (문단 편집) == 여담 == * 2019년 5월 2일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으로 추정되는 논문을 집필 중이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 동물권에 대해서도 찬성 입장을 가지고 있다. 유기 동물과 동물 학대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도 강하게 표출하는 편이다. 또한 본인이 채식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채식주의자들에 대한 옹호를 표명하는 글을 자주 남겼다. * 트위터 소개란에 'philosophe, droit des animaux, féministe'라고 표기하였는데 이는 프랑스어로 '철학자, 동물법, 페미니스트'라는 뜻이다. * 2019년 10월 31일 ''#82년생김지영_영화관람인증'' 이라는 태그와 함께 트위터에 영화표를 찍은 인증사진을 올렸다. [[https://twitter.com/sublimusun2/status/1189775960389738496|#]] * 2019년 11월 6일 [[EBS]]1 '별일없이 산다'에서 '[[외모지상주의]]'라는 주제의 패널로 초대되어 출연하였다. [[https://twitter.com/sublimusun2/status/1191977044256739331|#]] 다양한 분야의 장애인 패널들과 외모지상주의 사회구조의 변화 촉구와 더불어 용모 단정 규준의 성차별적 측면, 탈코르셋 운동의 의의 등을 이야기 했다고 한다. 이 방송은 11월 25일 월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영하였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824&sc_section_code=S1N36&sc_sub_section_code=S2N71|#]] * 2019년 11월 12일 [[BBC]]와 탈코르셋 운동에 관해 인터뷰를 촬영했다. 탈코르셋 운동이 생겨난 사회적 계기와 이 운동의 파급력과 목표, 한국 사회의 경제, 문화적 특수성 등에 대해 심도깊게 이야기하였다고 한다. [[https://twitter.com/sublimusun2/status/1194123384713465856|#]] * [[자기혐오|시간강사제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 자신에게 "소속이 어디냐" 라고 물었을 때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트위터에 올린 적이 있다. [[https://twitter.com/sublimusun2/status/1086299615656177664|#]] 그와 동시에 시간 강사의 처우 개선에 관한 '강사법' 에 대해서도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다. 2017년 12월 29일 어떤 사람의 "시간강사가 4개월마다 이직한다면 직장생활을 잘할 수 있을 것이다."는 트윗에 "대학 시간강사는 4개월마다 퇴직, 이직이 가능하지요. 그래서 꿈같이 헛되다해서 그야말로 꿈의 직장입니다." 라고 답글을 달았다. [[https://twitter.com/sublimusun2/status/946435594715938816|#]] 2017년 11월 26일 페이스북에 "철학과의 정교수 중 여성 정교수의 비율은 0.02퍼센트. 남근이성중심주의의 정수인 철학계에서 여성은 늘 '예외적 사항'으로 취급당한다. 이것이 여성철학자가 그나마 잘 대우받는 진짜 현실이다." 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58943067965541&id=100015495486360|#]] * 윤지선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보면 붉은 색에 기하학적인 그림이 있는데 이 커버 사진을 업데이트 할 때 #지옥에서_온_페미니스트 라는 태그를 붙였다. 이는 동생 윤김지영의 첫 저작 헬페미니스트 선언에서 모티브를 딴 듯하다. * 2019년 11월 23일 SNS에 영화 [[겨울왕국 2]]에 대한 감상평을 남겼다. [[https://twitter.com/sublimusun2/status/1198188753166065664|#]] >1.「겨울의 왕국 2」는 진실의 심연 앞에 선 자들의 절망과 자기의심, 도전과 각성, 철저한 자기반성의 심리적 굴곡을 환상적으로 펼쳐낸 드라마이다. 진실의 심연을 향해 거침없이 뛰어드는 엘사의 모습에서 가부장제 제국의 어두운 심연을 회피하지 않고 파헤치려는 페미니스트 여성들이 떠올랐다. 묻혀버린 이 세계의 진실을 끝까지 알아내고 파헤치고자 하는, 소명을 지닌 자들을 위한 환상동화. > >2. 부권권력의 치부를 드러내고 제국 식민주의의 상징을 깨부수며 권력의 순수혈통주의를 뒤집어 엎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진실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그들이 여성이었기에 가능한 것 아닐까? 남성 주인공이었다면 부권권력의 치부를 정당화하거나 권력 상징물을 보존하기 위해 손실가치 등을 운운하며 파괴하기를 무한연기했을 것이며 자신의 혈통의 순수성의 신화가 깨짐과 동시에 그 진실을 아는 자들을 모조리 몰살시키거나 광인이 되거나 했으리라. * 2019년 기후위기 선포를 촉구하는 지식인·연구자 선언에 동참하였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56605?no=256605#0DKU|지식인 664명 기후위기 선언..."한국, 기후악당 불명예"]] * 2019년 10월 5일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농성을 지지하며 전원 직접 고용을 촉구하는 성명에 [[윤김지영]]과 함께 동참하였다. [[http://professornet.jinbo.net/notice/view/27|#]] * 들뢰즈와 가타리의 개념을 많이 쓰는 편이다. 자신의 논문 "총체적 완결체에서 카오스적군집체로의 이행 전략" 에서 들뢰즈와 가타리의 '기관없는 신체(Corps sans Organes)'개념을 도입하였고, "들뢰즈와 가따리의『천개의 고원』 용어 분석론 - 지질학적 공간의 탐사작업으로서의 철학 -" 에서는 들뢰즈와 가따리의 [천개의 고원]의 용어들을 분석하고 이것을 일종의 수사적 은유의 방식으로 접근하였다. "장기-몸(intestins-corps)의 봉기로서의 출산" 에서는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관 없는 신체(Corps sans organes)” 개념의 프리즘을 통해 “장기-몸(intestins-corps)”이라는 새로운 몸 개념을 제시하고자 했고 "페미니즘 지질경제정동역학: 탈지층화-노동-정동-물질 개념 프리즘을 통한 탈코르셋 운동의 의미경제 분석" 에서는 들뢰즈와 가따리의 Mille Plateaux(천개의 고원)의 개념을 중심으로, 탈코르셋 운동으로부터 촉발된 다각적 논쟁들과 공격, 오해들을 기존의 정상적 규범성과 욕망담론들의 지형을 기반으로 구성된 '지층화 작용(stratification)'의 일환으로 분석하였고,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에서는 미국의 신물질주의(New materialism) 이론의 선두주자이자 들뢰즈의 현대적 계승자인 마뉴엘 데란다(Manuel De Landa)의 이론적 틀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였다고 하였다. 자신에 트위터에 "신물질주의 이론의 계보, 들뢰즈." 라며 리트윗을 한 적이 있다. [[https://twitter.com/sublimusun2/status/1291546486207963136|#]] * 2017년 11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학자의 표현의 자유가 무한정이라고 착각하기에 앞서 학자로서의 실천과 이론의 합일성, 표현의 자유에 대한 책임 의식이 수반되지 않는 한, 신성불가침으로서의 표현의 자유란 그 자체로 존립하지 않는다" 라고 게시하였다. [[https://twitter.com/sublimusun2/status/934652118224404480|#트위터]][[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58953961297785&id=100015495486360|페이스북]] * 2021년 3월 2일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생겼다며 당장 지우지 않는다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하였다. [[https://twitter.com/sublimusun2/status/1366577779567857664|#]] 48시간 내에 지우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예고 하였다. [[https://twitter.com/sublimusun2/status/1366578035957366798|#]] 해당 계정은 윤지선과 여성의당 트윗 등에 답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진다. [[https://twitter.com/FjDerJNjEEEYngA|사칭 계정]] * 2021년 3월부터 4월까지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에 관한 국민청원이 진행되었다.--[[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597165|404 Not Found]]-- * 2019년 한국남성들의 불완전 변태과정이 이번에는 'N번방'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트위터에 N번방 사건을 비판하였다. [[https://twitter.com/sublimusun2/status/1206613561167888384|#]] 한국남성성에서 폭력의 심연, 그 심연의 무한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하리스코가 주관한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IKNC2020국제학술컨퍼런스(지식문명과나노기술)에 윤김지영과 함께 참가했다. 이 행사에는 SCI, SSCI, A&HCI, SCOPUS 등재 해외저널 편집장들과 국내 학자가 다수 참가하였다. [[http://www.datas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353|#]] * 중천철학도서관 "서양현대철학사:프로이트에서 주디스 버틀러까지" 라는 주제로 강의를 5차례 진행하였다. [[https://www.readin.or.kr/home/academy/organization/educationActDetail.do?currentPageNo=11&searchYear=2017&tabNo=0&childPageNo=1&eduIdx=1493&orgIdx=0&searchSido=&searchOrg=|#]] * '속죄 페미니즘' 방담의 기자는 범죄와 비범죄를 가르는 선에 대하여 "불법촬영 범죄물들을 둘러싼 공유와 생산, 유희의 연대체가 결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대한민국 검·경찰의 무관심과 구조적 묵인… 남성 중심주의의 사회문화적 환경과 연관성이 높다"라며 윤지선의 논문'관음충의 발생학'을 인용하였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580.html|#]] * 2018년 2월 18일 페이스북에 "진리를 저속함의 시련을 겪게 하고, 거짓을 고귀함의 시련을 겪게 하는 것은 정말로 비판적인 임무이며, '진리' 속에서 재인식될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다. 아무도 침울하게 하지 않고 아무도 언짢게 하지 않는 철학은 철학이 아니다." 라는 들뢰즈의 말을 인용하였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92294901297024&id=100015495486360|#]] * 2018년 1월 13일 페이스북에 "남성으로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남성 페미니스트로 다시 태어나려고 하는 것은 가부장제의 수혜자로서 일종의 죗값을 치루는 행위가 되어야 한다. 무언가를 과감히 포기하려는 남성이 아니라 무언가를 더 필사적으로 획득하고 소유하려는 남성은 결코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다." 라며 남자 페미니스트에 관한 다른 사람의 글을 공유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76776426182205&id=100015495486360|#]] * 트위터에서 [[https://twitter.com/zoo__joo/status/1374222814320889857|이 글]]을 시작으로 #윤지선교수님과연대합니다 #윤지선_교수님과_연대합니다 #여성혐오의광기를멈추라[* 이 태그는 윤지선의 [[https://twitter.com/sublimusun2/status/1374200422123008003|트윗]]에서 따온 것이다.] 태그를 붙여 연대를 나타내는 운동이 있다. 그에 반해 윤지선이 윤김지영과 같은 [[TERF|트랜스젠더와 퀴어 배제적인 페미니스트]]라는 점에서 비판하며 연대에 불참하겠다는 [[https://twitter.com/krjfL/status/1374283840819064838?s=19|목소리]]도 생겨났다. * '''윤지선의 화상수업 침입 사건'''이 연합뉴스TV에 보도되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325022400038?did=1825m|#]]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021년 3월 25일 오전 윤 교수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 트위터에서 이 기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554228?sid=102|[단독] 윤지선 교수 “보겸, '여혐표현' 의도 은폐…엄중 대처할 것”]]를 작성했던 정지혜 기자가 윤지선의 저서 일상의 혁명 탈코르셋 선언을 연대하는 마음으로 읽는다고 게시하였다. [[https://twitter.com/wisdomsegye/status/1375069411367788550|#]] * 부모님이 독실한 가톨릭 신자라 동생과 함께 수녀가 될 뻔했다. * 경희대 철학과 최성호[* 철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터넷 백과사전인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의 항목을 작성한 바 있다.] 교수는 윤지선을 두고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엉터리 저질 논문을 양산하며 남성혐오/여성혐오를 부추기는 윤 박사님 같은 분이 한국 여성학계의 발전, 그리고 성평등에 대한 건전한 공론장의 형성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직시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평가했다.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0681&fbclid=IwAR3FFiPQanAeKJcfVfc2kd?M2282fPqIv6DcjDM2u0wIS38x19EqtUgPVwKo|교수신문1]]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2525|교수신문2]] [각주] [[분류:1979년 출생]][[분류:여성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여성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사회학자]][[분류:비전임교원]][[분류:인문과학 교수]][[분류:창원시 출신 인물]][[분류:여성의당 소속]][[분류:유사학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