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주원 (문단 편집) === 3화 이후(회상 및 환각) === ||상술했듯이 윤주원은 3화에서 사망하고 19회차 인생으로서 반지음으로 환생하여 살아가기 때문에 윤주원 시절의 모습은 회상이나 문서하의 환각으로만 나오게 된다. 따라서 이 문단에서는 1~3화 장면의 재탕을 제외한 윤주원의 모습이 나오는 회상신, 환각신을 모아서 서술한다.|| * '''9화''' 반지음이 성인이 된 윤초원과 처음 마주칠 때 블럭을 쌓으며 노는 어린 시절 모습이 오버랩된다. * '''12화''' 초원과 싸운 직후 놀이터에 앉아 있는 서하의 앞에 나타나 초원과 사이 좋게 지내면 같이 놀이공원에 가주겠다고 약속하는 장면이다. 사고로 트라우마가 남은 문서하의 악몽이었던 것. * '''20화''' 문서하와 함께 공포영화를 보는데 서하가 무서워하자 손을 잡으면 덜 무서울 거라며 잡는다. 정황상 비 오는 날 서하가 주원에게 프러포즈한 것과 윤주원이 죽는 교통사고의 사이쯤의 시기로 추정된다. * '''25화''' 문서하가 자신의 아버지인 문정훈 회장이 반지음의 뒷조사를 했다고 지음에게 말하자, 윤주원 시절 회장과 마주칠 때를 떠올리면서 인상이 예전에도 별로였는데 지금도 별로라고 생각한다. 후에 지음이 죽는 즉시 다시 태어나는 것은 매우 드물다는 것을 떠올리며 윤주원-반지음의 텀이 예시로 나올 때 지금 생인 반지음과 이전 생인 윤주원이 마주보고 있는 형상으로 나온다. * '''33화''' 바닷가에 갔는데 초원이 어릴 때 가족과 자주 놀러오던 곳이라고 하며 근처에 가족 별장이 있다고 하자 지음이 그때 일을 회상하듯 윤주원 포함 그 시절 가족들이 보여진다. * '''35화''' 33화에서 언급된 별장에서 지음이 키를 재던 윤주원의 모습을 회상한다. * '''36화''' 윤초원이 반지음에 정체에 대해 궁금해할 때 반지음을 보면 묘하게 자신의 언니인 윤주원이 떠올랐다고 하며 반지음과 윤주원의 모습이 겹쳐서 나온다. 그리고 이지석과 하던 대화를 회상하는데 이지석은 장례식장에서 윤주원이 문서하의 옆에 계속 붙어 있으면서 특이한 말을 했어서 얼굴이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 '''38화''' 문서하가 그동안 여러 가지 종목의 운동을 해 봤다고 하자 어릴 때는 몸 쓰는 것을 싫어했다며 주원이 서하에게 배드민턴을 하자고 하는 모습을 회상한다. * '''50화''' 만화 카페에서 문서하가 반지음과 누워 있을 때 잠들려는 찰나 지음이 손을 토닥토닥 두드려주자 주원이 자신의 손을 두드려주는 모습을 떠올린다. * '''56화''' 도윤이 지음에게 상자의 열쇠의 위치를 물어보자 윤주원이 열쇠를 숨기러 문서하의 집에 들어가려는 모습을 회상하는데 문 앞에서 손에 들린 열쇠를 보고 생긋 웃는 모습이다. * '''59화''' 문서하의 꿈속에서 반지음과 식사 후 설거지를 하려는데 부엌 뒤쪽에서 슬그머니 나타나 무언가를 말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 '''61화''' 59화 때처럼 문서하의 꿈속에서 나타난다. 반지음과 길거리에서 만나서 대화하는데 인파들 사이에서 나타나 무언가 말을 하고 서하가 꿈에서 깬다. * '''63화''' 마침내 59화, 61화의 서하의 꿈속에서 보인 윤주원 환각이 한 말이 밝혀진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번 생도 잘 부탁해 63화 문서하의 꿈 속 윤주원.jpg|width=100%]]}}}|| || 문서하의 죄책감이 꿈속에서 만들어낸 가짜 윤주원 || >"너는 행복해지려고 하는 거야? 네가 행복해질 자격이 있어? '''나는 너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이때 교통사고로 죽은 피 흘리는 시체의 모습으로 말하는데 연출이 귀신처럼 매우 섬뜩하다.--공포만화가 따로 없다-- >반지음: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윤주원이 그런 말을 할 리가 없잖아요. '''그건 그냥 전무님의 죄책감이 만든 허상이에요!!''' >문서하: 계속 그런 식으로 생각해 왔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내 마음이 편하니까. >반지음: 잘 생각해 봐요. 어렸을 때 전무님이 알고 있던 윤주원이 정말 그런 말을 할 사람이에요? 전무님을 원망하고 탓할 사람이냐고요! '''누구보다 전무님이 잘 지내길 바라는 사람이에요. 누구보다 전무님을 걱정하고 또 걱정해서..!''' (말을 더 잇지 못하고 속마음으로) '''[[환생|'이렇게 다시 찾아왔을 정도로..']]''' >문서하: 마치 알고 있는 사람처럼 말하네요. >반지음: (움찔) ..그건, 문서하는 비명횡사로 요절한 윤주원(의 환각)이 자신을 원망하는 것으로 여기고 정작 윤주원 본인(과 다름없는 반지음)은 어이없어 하며[* 반지음의 입장에서의 문서하는 [[뇌피셜|윤주원 본인은 전혀 생각도 안 했던 망상만의 자신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것]]이니 참 황당했을 것이다.] 그녀는 문서하를 절대 원망하지 않는다고 부정한다만 이미 깊은 죄책감에 사로잡힌 문서하에게는 윤주원과는 상관없는 전혀 다른 사람이 하는 위로로 들릴 뿐이라 소용이 없었고, 이는 결국 반지음이 자신의 전생이 윤주원이었음을 밝히는 계기가 된다.[* 물론 문서하는 처음엔 당연히 말도 안 되는 개드립을 친다고 간주하며 믿지 않았다. 급기야 계속 그런 말을 하면 반지음에게 화낼지도 모른다고 화낼 정도였는데 사실 서하의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제삼자가 [[고인드립|죽은 첫사랑을 멋대로 단정하며 판타지스러운 말을 하는 모습]]으로 보였을 테니 화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 '''67화'''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번 생도 잘 부탁해 67화 윤주원.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번 생도 잘 부탁해 67화 윤주원 2.jpg|width=100%]]}}}|| ||<-2> '''문서하의 행복을 바라는 진짜 윤주원''' ||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 문서하가 그 누구보다 제일, 아주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윤주원이 바라는 건, 그거뿐이야."''' >---- >― 반지음이 윤주원으로서 문서하에게 해준 말 지음이 서하에게 자신의 정체를 증명하기 위해 상자 열쇠의 위치를 알려주며 주원이 죽은 날에 가지 못했던 곳으로 오라는 내용의 쪽지를 줬고 결국 놀이공원 회전목마 앞에서 만남과 동시에 자신이 윤주원임을 증명해냈다. 뒤이어 반지음은 윤주원으로서 문서하가 누구보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문서하가 꿈속에서 본 환각 윤주원과는 정반대의 말을 해주며 윤주원의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 직후 문서하가 반지음(윤주원)을 끌어안고 울음을 터뜨리자 반지음 역시 눈물을 흘리면서 문서하를 안는데, '''이 둘의 모습이 어린 시절 열두 살의 윤주원과 아홉 살의 문서하가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는 명장면을 연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