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주원 (문단 편집) === 1 ~ 3화 === > '''도와줄까?''' >----- >― 1화에서 서하와의 첫 만남 때 한 대사 남주인공인 [[문서하]]와는 [[보이 미트 걸|12살 때 처음 만난다. 맨 처음에는 서하의 꼬인 성격 때문에 시비를 받아서 첫 인상이 영 좋지 않았고]], 듣보잡 부자집 꼬맹이 정도로 인식한다. [[오네쇼타|그 후 여러 번 티격태격하게 되나, 서하의 사연을 알게 된 뒤에는 친해져서 친구 사이로 지내게 된다.]]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살고 있던 문서하 어머니 현정의 부탁으로 그를 챙겼고, 서하의 어머니는 서하와 주원을 이어주고 싶었는지 자신의 아들이 어떤지 물어보는데, 18회차 동안 남자로도 환생해 보고 남자로서의 사랑이나, 여자로서의 사랑, 아픈 사랑까지 별의별 사랑을 다 경험했기에 사랑에는 충분히 질렸으므로 더 이상 사랑을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이젠 누굴 좋아하는 것은 이제 지쳤다"는 말을 12살짜리의 몸으로 대답한다.'''(...)[* 물론 현정은 그녀의 전생을 알 리가 없으니 [[그그실|어린 여자아이가 산전수전 다 겪어본 노련한 어른같이 말하는 것을 듣고 펑 터지지만]](...).] 그러나 얼마 후 어느덧 문서하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동심|문서하와 같이 있으면 진짜 12살이 된 기분]]이라고 생각한다. > '''난, 이미 [[문서하|이 녀석]]이 좋아져 버린 거야.''' >----- >― 2화에서 서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며 그리고 현정의 장례식에서 자신도 모르게 서하를 안아준 이후 더 이상 그 누구를 봐도 설레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자신의 감정에 충격을 받아 문서하를 피하기도 했었다. 그러다 비 오는 날 집 앞까지 찾아와 자신을 기다리는 서하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이미 서하가 좋아져 버렸다고 방백으로 인정하고, 자신이 그간 연습한 마술을 보여주는 모습에 사랑스럽다 느끼며 뺨에 입을 맞추는 애정표현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서하가 자신과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하자 이내 받아들이더니 또 자신도 모르게 진짜 12살처럼 행동했다며 [[쇼타콘|이런 어린 아이한테 양심이 없는 짓]]이라고 자책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 때문에 영어권 독자들에게는 논란이 좀 생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선 기억이 돌아오기 전 10살 때까지는 평범한 [[여자아이]]로 살았던 것과, 실제로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몸의 호르몬 등이 주원의 감정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물론 남들 다 죽고도 다시 태어나는 것은 똑같은데 자신은 전생을 다 기억하게 되는 것만 다를 뿐이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러나 문서하의 생일날에 같이 놀이공원을 가려고 차를 타고 가던 도중 [[환생 트럭|트럭에 정면으로 들이받아 교통사고를 당한다.]][*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주원과 서하가 탄 차를 운전하던 기사는 즉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드라마판에서는 확실히 죽음이 언듭되는데, 도윤의 아버지라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느낌은 잘 알지만 아무리 겪어 봐도 적응이 안 된다고 생각했고, '이렇게 빨리 끝날 것이었으면 서하를 만나지 않게라도 해주든가'라며 운명을 원망하며 죽어간다. 그러나 이내 자신이 다시 태어나도 전생의 기억을 되찾을 것을 떠올리면서 서하에게 > '''다음 생에도 [[문서하|너]]를 기억하고 싶어.''' >----- >― 3화에서 교통사고로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 라는 말을 남기고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반지음]]으로 환생해 19회차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반지음/작중 행적, 문단=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