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종규(축구선수) (문단 편집) ==== [[FC 서울/2019년|2019년]] ==== 19시즌을 앞두고 [[최용수]] 감독에게 신임을 받지 못했던 [[신광훈]]이 강원으로, [[심상민]]은 포항으로 이적했고 고요한은 중앙 미드필더, 박동진은 공격수로 전환하여 2019시즌 윙백 경쟁에서 크게 앞서나가게 되었다. U-22자원인 점과 경쟁자가 프로 1년차인 [[신재원(1998)|신재원]]이라 주전경쟁에선 크게 앞설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개막전에서도 주전. 중앙으로 활발하게 파고들며 유일하게 뛴거리가 두 자리수(11km)를 기록해 적극적인 압박을 주문한 최용수 감독의 의중을 만족시켜주었다. 최용수 감독은 이 점을 지적하며 팀 전체가 많이 뛰어야 한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2라운드 [[성남 FC]]전 선발 출전해 공수양면으로 맹활약하여 승리에 기여했고 2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리그 개막 이후 계속 붙박이 주전으로 출장, 22세 규정에서도 조영욱보다 앞서있는 위치까지 성장했으며 리그 극초반기에는 잠깐이긴 했다만 리그 오른쪽 윙백 중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다. 6라운드 [[경남 FC]]전은 로테이션 가동으로 인해 결장했다. 16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전반 초반 결정적인 골 찬스를 잡았지만 놓치면서 데뷔골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18라운드 [[울산 현대]]전 선발출전 하여 전반41분 [[알리바예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며 1호 도움을 기록했다. 22라운드 [[전북 현대]]전 후반 60분 [[박동진(축구선수)|박동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2호 도움을 기록했다. 24라운드 [[대구 FC]]전에서는 고요한을 오른쪽 윙백에 세우고 윤종규는 벤치에서 시작했다가 후반 83분 정원진과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이날 역시 교체 투입된 김한길이 수비에서 여전히 형편없었기 때문에 중앙 미드필더 주세종과 이명주가 돌아와서 고요한을 측면으로 돌릴 수 있게 되어야 제대로 휴식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주세종]]-[[이명주]] 전역 이후 고요한이 오른쪽 풀백 자리로 가게 되면서 잠시 후보 명단으로 내려가 있었다가, 35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선발 출전해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남은 시즌은 [[고요한]]에게 밀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ACL 티켓이 걸려있던 38라운드 [[DGB대구은행파크|대구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고, 후반 고요한과 교체됐다. 무난한 경기를 하면서 서울의 무승부와 ACL 복귀에 공헌했다. 시즌을 돌아보면 스피드와 활동량은 준수하지만 크로스와 수비력이 떨어진다. 추후 주전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반드시 수비력을 더욱 안정적으로 보완해야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