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정환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include(틀: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2002 한일 월드컵))]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제주 유나이티드|유공 코끼리]]에 입단하였다. 그리고 [[아나톨리 비쇼베츠]] 감독의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국가대표로 뽑혀 대표팀의 플레이 메이커로 큰 역할을 했다. 이후 조직력을 중시하던 당시 [[발레리 니폼니시]] 감독 밑에서 [[헝가리]] 출신의 [[쇼모지 요제프]], 그리고 당시 무명이었던 [[김기동(축구)|김기동]], [[이을용]], [[윤정춘]] 등 미드필더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외에 1997년~1998년에 유공 코끼리/부천 SK에서 [[발레리 니폼니시]]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15&oid=056&aid=0010131679|제자들]]로는 [[남기일]], [[조성환(1970)|조성환]] 등이 있다. 이 시기 유공 코끼리는 니폼니시와 윤정환으로 대표되는 팀이었다. 비인기 팀이었으나, 니폼니시와 윤정환 때문에 팬클럽이 형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서포터 탄생의 큰 역할을 한 것이 [[고종수]]였듯이, [[제주 유나이티드#s-2.1|유공 코끼리(부천 SK)]]의 서포터 탄생에 큰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윤정환이다. 당시 '유공-부천 경기는 표값이 아깝지 않다'는 찬사를 받을 정도였으니, 이쯤 되면 윤정환이 팀에서 갖는 위상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다. 당시 [[발레리 니폼니시]] 감독은 윤정환에게 별다른 전술적인 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워낙에 잘 하니까 알아서 잘 한다는 이유였다. 이렇게 부천 SK에서 1999 시즌까지 활약한 후, 당시 불어닥쳤던 [[J리그]] 진출 열풍에 합세해 이적료 150만 달러에 2000년 [[J리그]] 팀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하였다. [[세레소 오사카]]에서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였으나 당시 세레소의 주축이었던 [[일본]] 국가대표 출신의 [[모리시마 히로아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한일 월드컵]]에도 출전했다.]와 [[노정윤]]이 중원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포지션이 수비 쪽으로 밀리면서 [[대한민국]]에서와 같이 인상적인 활약은 못했다. 게다가 [[대한민국]]에서는 윤정환이 보기 드문 유형의 선수이지만, [[일본]]에서는 흔한 유형의 선수인 것도 한몫했다. 그러다 2003년 다시 [[성남 FC|성남 일화 천마]][* 이 당시 성남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K리그 3시즌 연속 우승으로 리그에서 강호로 손꼽히는 팀이었고, 2003년이면 당시 모기업인 [[통일교]] 산하 [[일화(기업)|주식회사 일화]]의 탄탄한 자금력을 이용하여 [[김도훈]] 등 스타플레이어를 수집하던 시기다.]로 이적하였으나, 감독과의 불화에다가 세레소 시절과 마찬가지로 중앙에는 터줏대감 [[신태용]]이 버티고 있던 탓에 활약은 미미하였다. 그 후 2004년에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고, 2006년에 당시 2부 리그 팀이었던 [[사간 도스]]로 이적한 뒤 2008년 3월에 은퇴했다. 국가대표는 40경기에 출장했다. 1994년 3월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하였고, 1998년 12월 4일 베트남과의 아시안 게임에서 첫 A매치 득점을 올렸다. K리그의 스타 선수였지만 월드컵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94년, 98년 두번 다 월드컵 국가대표에서 탈락했다. 그를 뽑았던 것은 히딩크 감독. 2002년 3월 열린 핀란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히딩크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고, 월드컵 개막 직전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1골 1어시스트로 깜짝 활약을 펼쳐서 히딩크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이 활약으로 본선 멤버에 승선할 수 있었으나, 출전은 하지 못했다. 하술하듯 뛰어난 선수였으나 히딩크호와는 플레이스타일이 맞지 않았던 것이 그 이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