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용현 (문단 편집) == 생애 == 국민학교 6학년 때 학예회 연극에서 인디언 추장 역을 맡았는데 그 때 보러왔던 외할머니의 웃는 모습을 태어나서 처음 본 후 연기로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1987년부터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안재욱]], [[이현경(배우)|이현경]], [[유태웅]], [[최지우]], [[이민영]]과 동기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34003|#]] 데뷔 당시 강한 인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조형기]]는 "방송 생활 10년만에 강간범 배역을 할 수 있는 놈이 드디어 후배로 들어왔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1999년 드라마 [[왕초]]에서 깡패 "도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원래는 4~5회 정도만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왕초에게 맞는 연기를 하는 도중 후배들 앞에서 맞는 연기를 하기 민망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맞을 때마다 "이거 맞아서 그런 거 아니여, 미끄러진 거여"라고 [[충청도 사투리]]로 [[애드리브]]를 쳤는데[* 실제로 그의 고향은 충청남도 홍성이다.] 이게 시청자들과 제작진에게 어필이 되었는지 고정 캐릭터로 남게 되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축산물 유통업체 상호도 도끼농장이다!]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게 된 캐릭터라 애착이 많다. 이후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신영균(야인시대)|신영균]]역과 2006년 드라마 [[대조영(드라마)|대조영]]의 [[글필사문|계필사문]], 2010년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조필연]]의 심복인 [[고재춘]] 역으로 많이 알려졌으며[* 공교롭게도 처음 인지도를 올린 도끼역으로 출연했던 왕초와 야인시대는 시대적 배경이 겹친다. 다만 도끼는 개그 캐릭터 성향이 강했던 반면 신영균은 진지하고 굵은 이미지의 깡패라는게 차이점. 그리고 대조영에서는 정보석과 윤용현이 적으로 나온다] 이후에도 많은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제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에서 악역상을 수상하였다. 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역을 자주 맡는 편이다. 야인시대의 [[신영균(야인시대)|신영균]]이라든지[[https://www.youtube.com/watch?v=4pmmZs1mWPs|#]][* 전향서를 받고 살려준 전위대원이 되려 미군에 신고하고 내 전향서는 무효라고 따지자, '''미군이 보는 앞에서 그 전위대원을 총으로 쏴 죽여버린다.'''], 대조영에서 계필사문이라든지, 천추태후에서의 야율적로라든지, 자이언트에서 고재춘이라든지,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 고문을 잔인하게 하는 준사관이라든지. 또 신영균과 계필사문, 고재춘, 윤번쾌 등 충복 캐릭터를 많이 맡기도 한다. 하지만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라는 [[어린이 드라마]]에서는 '''순박한 시골 청년'''을 그야말로 맛깔나게 잘 표현하는 등, 다른 연기도 꽤 잘 소화한다. 또 위의 도끼처럼 알고보면 어리숙하고 인간미 있는 악역 부하를 맡는데도 능숙하다. 배우 본인은 "코믹한 배역이 원래 성격과 맞다. 사람을 웃기는게 좋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황후의 품격]]의 [[표 부장]]이라는 역대 최악의 악역조연으로 열연을 펼쳤으나, 쌓인 이미지와 애매한 연령대 때문에 섭외가 끊기고, 지속적인 사업 실패로 고생하다가[* 50대에 들면서 청년역도 부모역도 하기 힘든 애매한 나이대가 되고 그동안 쌓인 악역 이미지 때문에 아버지 역도 들어오지 않아 연기일이 뚝 끊어졌다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다.] 현재는 축산물 가공업에 종사하고 있다.[[https://m.smartstore.naver.com/cjfood2019?NaPm=ct%3Dldo50pfo%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58f8a398fe01692be1b3e9dcc8e5fa310d072199|#]] [[https://news.nate.com/view/20221124n1395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