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용태 (문단 편집) === 2011년 === 현재 미묘하게 [[비수류]]를 채용하다 장기인 저그전이 처절하게 망가지는 중. 결국 너무나도 부진한 나머지, [[웅진 스타즈]]의 2월 프로리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갓 복귀한 [[김승현(프로게이머)|김승현]]이 로스터에 올라온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심각한 사태. [[이재균(e스포츠)|이재균]] 감독도 "충격을 주기 위해 제외했다"라고 말했으니... 다행히 3월 2일 발표된 3월 로스터에는 복귀하였다. 3월 5일 공군전에서 복귀 예정이다. [[MBC GAME|엠겜]]에서 광고까지 때렸는데 안 나오면... 3월 5일 [[공군 ACE|공군]]과의 경기를 통하여 1월 24일에 있었던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과의 경기를 통하여 2개월만에 공식전에 복귀했으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성은|토본선생]]에게 발리며 1승도 못따고 무너졌다. 기껏 복귀했는데 이 모양 이 꼴이니 웅진빠들 속 타가는 소리가 들린다. 3월 8일 T1과의 경기에서는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과 [[박상우(1989)|박상우]]가 [[김택용]]에게 연속으로 잡힌 상황에서 출전, 김택용을 잡아냈다. 그러나 저그전이 망가진 건 어쩔 수 없는지 또다시 다른 사람도 아니고 티저 중 하나인 [[이승석]]에게 졌다. 3월 13일, 팀이 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위메이드 폭스]] [[신노열]], [[박세정]], [[이영한]]을 잡고 3킬을 거두며 4:2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만 MVP는 [[전태양]]을 상대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준 [[김명운]]이 대신 땄다. 인터뷰에서 김명운과 윤용태는 서로를 [[디스(비판)|디스]]했다(...). 게다가 저그전에서 2승을 땄다는 게 주목할 부분. 3월 17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4조 1경기에서 [[고인규]]와 [[한두열]]을 이기고 2연승으로 네 시즌 연속 MSL 본선에 진출했다. 4월 14일에 열린 [[ABC마트 MSL]] 32강 E조 경기에서 [[박성균]], [[이성은]]에게 연달아 패하여 2연패로 [[광탈]]하여 MSL 3시즌 연속 32강 탈락을 하고 말았다. 특히 박성균과의 경기에서는 '''리콜 개발 도중에 리콜하러 간 아비터가 개발 완료와 동시에 터져버리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5월 2일,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1세트에 기세 좋던 [[유병준(프로게이머)|유병준]]을 꺾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다음 경기인 SKT T1전에서는 [[김명운]]은 [[김택용]]과 붙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질럿이 오면 김명운이 그냥 GG를 치게 될 것이다(웃음)"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김명운]]은 [[김택용]]을 잡아냈다.] [[김명운|팀 내]] [[김민철(프로게이머)|저그들이]] 요즘 맵이 [[저그맵]]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며 디스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허영무]]가 자신을 만나면 무조건 이긴다고 말했다는 걸 밝히면서, '''"다른 패왕들과 달리 영무는 좀 천천히 올라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허영무를 디스했다.[* 이와 더불어 [[군대]]간 자신의 팬카페 오프지기의 [[생일]]을 진심 축하한다고 하면서, 다음날 생일인 허영무한테는 '''그냥'''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달라고 하면서 또 허영무를 디스했다.] 그러나 5월 4일, [[김명운]]과 붙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김택용]]을 만나, '''김씨리버에게 프로브 약 한부대를 조공하며''' 졌다. 경기 내내 초반에 유리한 타이밍이 한두번이 아니었음에도 졌다. 5월 7일 엠겜전 [[고석현]]에게 또 패배했지만, 15일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임정현(프로게이머)|임정현]], 17일 공군 [[김태훈(1987)|김태훈]]을 잡았다. 하지만 22일 [[SouL|STX]] [[김윤환]]의 전략에 속아 무난히 패배. 확실히 저그전 성적은 들쑥날쑥하다. 6월 5일 6R 첫 경기 엠겜전 2SET에 출격,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과 만나서 리버 2기가 든 셔틀을 선물하고 허무하게 패배했다. 좀 살아나나 싶으면 또 버로우타는 패턴이 반복되다 보니 스갤에서 틈만 나면 퇴물이니, 2군태니 하며 까이고 있다. 대체 언제쯤 살아날 것인가? 6월 7일 SKT T1과의 경기에서 박재혁에게 초반부터 불리하게 시작하며 패하며 시즌 첫 승을 이루어주었다. 6월 21일 [[화승 오즈|화승]] [[구성훈]]과의 경기에서 연패를 끊고 오랜만에 승리했다. 다만 경기력이 아직 부진에서 탈출했다고 보기엔 영 그렇다(...). 7월 1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듀얼 F조 경기에서 [[조일장]]을 이기고 승자전에서 [[전태양]]에게 진 후 최종전에서 [[박재혁(1987)|박재혁]]에게 패하여 탈락하였다. 6강 PO에서는 1차전에서 왠 [[듣보잡]] [[저그]] [[한지원]]에게 패해 팀 패배에 기여(...)했다. 게다가 3차전 [[유병준(프로게이머)|유병준]]과의 경기에서도 패했다. 하지만 전성기 시절의 전투를 보여주며 [[부활]]의 가능성을 비추긴 했다. 그 덕분인지 승자팀 [[인터뷰]]에서 혼자 패했으면서 [[인터뷰]]를 가졌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세트에 3:2로 불리한 상황에 출전해 [[김성대]]를 이기고 팀의 에결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첫 세트에서 [[고강민]]에게 졌다. 3차전에서는 6세트에서 [[최용주]]에게 져 팀의 플레이오프 탈락을 마무리지었다. 더구나 이 경기는 초반에 최용주를 흔들고 강한 병력 조합을 만들어 유리했는데, '''안 싸우다가''' 피해를 모조리 회복한 최용주의 히드라 러시에 그대로 밀려버려, 새가슴 본능 작렬이라고 심하게 까였다. 7월 21일에 열린 [[2011 MSL 시즌 2]] [[서바이버 토너먼트]] 5조 2경기에서 김현우를 이기고 승자전에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과 만났으나... 희대의 대역전패를 기록하였다. 초반 드라군 푸쉬로 배럭 더블을 한 [[테란]] 상대로 [[벙커(스타크래프트 시리즈)|벙커]]를 깨고 일꾼을 잡아낸 뒤 앞마당 커맨드까지 들게 하는 성과를 내며 질 수 없는 구도로 이끌어갔지만, 연이은 벌쳐 견제에 일꾼이 몰살당하고, 이에 멘탈이 붕괴되었는지 테란의 앞마당으로 발끈러쉬를 감행했지만 병력을 거의 다 헌납하고, 정명훈이 병력을 이끌고 나오자 GG를 선언했다. 이후 최종전에서 토막저그 김현우에게 복수를 당하여 탈락했다. 11월 27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팀의 첫 경기인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1세트 [[아웃라이어(스타크래프트)|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유병준(프로게이머)|유병준]]을 이겼다. 그런데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 12월 14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SKT T1전에서 5세트 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SKT T1의 에이스 [[김택용]]을 이겨서 SKT T1의 연승 행진을 끊었다. 12월 24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kt 롤스터전에서 팀이 세트스코어 1:0으로 앞서던 2세트 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최용주]]의 히드라 러시를 뇌제 별명에 어울리는 스톰으로 막아내 유리했는데, 견제에 스톰을 남용하다 6시 확장 지킬 스톰이 없어서 확장이 깨진 것은 물론이고 5시 본진까지 [[최용주]]의 [[히드라리스크]]가 난입해 졌다. 그리고 또 신나게 까였다(…). 나중 얘기지만 이때 [[최용주]]는 이미 은퇴를 결심한 상태였다. 그리고 팀도 1:3으로 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