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용태 (문단 편집) === 2010년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PSL#s-1|PSL]]에서는 [[듣보]]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에게 1:2로 패배, 자신이 여지 없는 [[온막]]임을 증명해 보였다(...). 한편 [[하나대투증권 MSL]] 32강전에서 [[김윤환(1989)|김윤환]]에게 하필 [[사이오닉 폭풍#s-1|사이오닉 스톰]] 미개발 때 타이밍 러쉬에 밀려 패자전으로 갔으나, [[이재호(프로게이머)|dlwogh]]의 [[치즈 러쉬]]를 장기인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드라군]] 컨트롤로 무력화시키고 최종전에서 [[박세정]]과의 혈전에서 승리함으로써 16강에 진출한 2번째 [[육룡(스타크래프트)|육룡]]이 되었다. 4월 19일 프로리그에서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를 상대로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스카웃]]을 생산하는 등 역정ㅋ벅ㅋ을 했으나, 분노한 [[이영호]] 때문에 5세트 대결에서 져 버렸다. 4월 29일, [[하나대투증권 MSL]] 8강 1세트에서 [[구성훈]]에게 정말 답답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잉어킹이 ~~갸라도스로 진화하자~~ 정말 방어에만 집중하는 플레이를 보이자, 아비터를 시도했지만 백발백중 EMP에 모조리 실패하고, 캐리어 전환을 꾀했지만 접전 중 첫 생산된 캐리어 3대를 잃으면서 압도적인 수의 캐리어를 모으는데 실패했다. 결국 말 그대로 압사를 당한 느낌을 주며 패배. 1세트를 내주면 상당히 불리하다는 분리형 다전제이기에 상당히 많은 우려를 사게 된다. [[어버이날|2010년 5월 8일]] [[하나대투증권 MSL]] 2세트에서도 [[구성훈]]에게 패해 0:2으로 패배 일보 직전의 상황에 몰렸지만, 이후 3, 4, 5세트를 따네며 [[리버스 스윕/e스포츠|리버스 스윕]]을 거두며 클럽데이 온라인 MSL 이후로 4시즌만에 4강에 진출했다.[* 참고로 [[포모스]]의 보도에 의하면 [[MSL]]에서 이루어진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벌인''' 최초의 리버스 스윕이라고 한다.] 특히 4세트는 [[구성훈]]의 참신한 전략에도 당황하지 않는 확실한 운영을 보여주었다. 덤으로 이렇게 4강까지 올라오는 동안 [[염보성]],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 [[구성훈]]이라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에서 날린다는 테란들을 제압해버리면서 본의 아니게 "지금은 테란시대"라는 당시의 일부 팬들의 주장을 무색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 업이라고 해야 할지 [[하나대투증권 MSL]] 4강에서 만난 상대가 [[이영호|테란]]이 자랑하는 최강의 [[최종병기]]였고, 2연속 [[벙커링]]과 [[화염방사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이어뱃]]에 관광당해 무력하게 0:3으로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 당했다. 아무리 이 당시에 유행했다지만, 너무 12프로브 생더블만 고집하다가 [[벙커링]]에 훅가는 모습이 대체 본인이 전략이란 걸 생각하고는 있는건지 의심케 만들었다. 참고로, 이 대회가 윤용태가 마지막으로 MSL 토너먼트에 올라온 대회였다. 5월 15일, 역시 [[이영호|최종병기]]를 상대로 당한 셧아웃의 충격이 컸는지 [[하이트 스파키즈]]를 상대로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신상문]]을 상대로 2패해 버렸다. 2010년 6월 11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예선을 뚫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올라갔다. 데뷔한지 4년 6개월여만에 '''[[로얄로더]]'''후보다. 덕분에 팬들은 老열로더라고 불렀다. 본인도 본인 입으로 '''왜 지금까지 스타리그를 안 올라왔을까'''라고 했다. --일부러 안 올라왔구나!-- 다만 스타리그가 16강 체제에서 [[듀얼 토너먼트]]를 치룰 당시에도 듀얼 토너먼트 예선은 곧잘 뚫었다고 '''본인 입'''으로 그러면서 "36강은 스타리그가 아니다"라고 했다. 로열로더는 욕심 안나는 듯 하다. [[락라인]]이라서 그런가? 6월 16일, [[고인규|고덕]]을 꺾으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36강 2차전 진출. 다음 상대는 [[김윤환(1989)|브레인]]. 뇌뇌록인가? 그리고 뇌(雷)와 뇌(腦)의 싸움에서는 雷가 승리, 16강으로 진출했다. ~~이로써 4년 6개월동안 이어왔던 스타리그 무패행진을 계속 이어 갔다.~~ 그러나 자신의 홈그라운드나 다름없었던 [[빅파일 MSL]]에서는 [[박재혁(1987)|박혁허세]]에게 32강 1경기에서 당했다. 패자전에서 [[김상욱(프로게이머)|김상욱]]을 꺾고 올라왔으나, 최종전에서 [[박지수(프로게이머)|정ㅋ벅ㅋ자]]에게 타이밍 조이기에 당하며, MSL 16강 진출은 좌절되었다. 7월 30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16강에서 [[김구현|구질라]]를 이기고 죽음의 D조에서 1승 확보. --홈그라운드 버리고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로얄로더]] 후보.-- [[엄재경|엄옹]]께서는 슬슬 포장하기 시작하는데... 8월 2일에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16강에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을 상대로 테러 벌쳐를 쌈싸먹은 후 압도적인 전투력을 시전하며 피니시 블로우로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나오기만 하면 승리하는 캐사기 유닛]]을 '''리콜까지 시키며 GG를 받아냈다'''. 특히 마지막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스카웃]] 리콜에서 나온 [[엄전김]]의 '''다다다다다다''' 드립이 [[스갤]]을 흥하게 했다(...). 이것으로 스타리그 6전 전승이다.~~다다다다다다.~~ 8월 4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16강에서 [[송병구]]가 [[김구현]]을 잡으면서 8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8월 5일, [[WCG]]에서 '''[[박세정|~~빠가정~~ 준혁학생]]'''에게 탈락했다. 특히 3경기에선 '''[[김택용|김씨리버]]'''를 작렬했다. ~~[[스타리그]]와 [[MSL]]&[[WCG]]를 교환한 듯.~~ 8월 11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16강 자신의 마지막 경기에서 [[송병구]]를 이겼다! 센스 있게 질럿을 달리게 해서 송병구의 12시 넥서스를 부셔버린 것이 팽팽했던 경기를 가르는 결정타였다. 그 후 서로 본진을 맞바꾸었지만 더 많은 병력과 더 나은 조합을 유지하고 있던 윤용태는 마지막에 [[다크 아콘]]의 피드백까지 작렬하며 송병구에게 GG를 받아냈다.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스카웃]] 관광에 이어서 다크 아콘 관광까지(...) 이제는 관광 전문?-- 이리하여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16강 D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8강 상대는 [[김명운]]으로써 졸지에 '''[[팀킬]]'''을 하게 되었다. 전적은 아마 없을 듯 하지만, 적어도 [[복수용달]]에서는 졌던 기억이 있다. 다만, 다행인 건 '''김명운은 어디까지나 8강 저그'''기 때문에 이기면 로얄로더로써 결승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다. 하지만 본인은 김명운이 부담스러운 듯 '''"명운이를 만나느니 차라리 [[이제동|제동이]]를 만나는 것이 낫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이미 MSL에서 3전제에서 이제동을 탈락시킨 경험이 있었다. 이제동의 유일한 프로토스전 3전제 패배이자 본선 프로토스전 다전제 패배이다.] 출처는 [[엄재경|엄옹]]. 8월 16일에는 [[STX컵 마스터즈|STX컵]]에서 [[김현우(프로게이머)|토막저그]]를 상대로 져버렸다. 하지만 8월 20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8강 1세트에서 [[김명운]]을 이겼다! 이로써 '''스타리그 8전 전승'''에 김명운에게 '''스타리그 8강 7전 7패'''라는 대기록을 세워줬다. 상대가 요즘 토스를 아작내고 다니는 [[이제동]]이라고 해도 우승할 기세. 하지만 기억하자. '''그는 [[락라인]]이라는 사실을'''... 8강에서 김명운을 이기면 그 선수는 결승을 간다는 3시즌에 이어진 징크스를 윤용태가 이을 수 있... 기에는 '''4강 대진에 [[이영호]]라는 거물'''이 있어서 어려울 전망이다. 8월 27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8강 2세트에서 [[김명운]]에게 '''스타리그 8강 8전 8패'''의 대기록을 세워주며 본인은 '''스타리그 9전 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오버로드가 없던 김명운의 본진에 다크 템플러 두 마리가 드랍되어 드론을 썰 때부터 이미 승부는 정해져 있었다. 이제 [[택뱅리쌍]]에 이어 '''태뱅리쌍'''의 시대가 오는 것인가?! 그러나 9월 3일에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4강에서 MSL에서의 악몽을 떨쳐버리지 못한 듯 [[이영호|최종병기]]에게 1:3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그나마 이긴 1경기는 [[전진 게이트]]로 승리. 1경기 이후 혼이 날아간 듯 한 얼굴로 [[게임]]을 해서 엄청나게 까였다. 웅진 선수들은 어째 마인드로 지적받는 일이 많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19|10-11 시즌]]에는 10월 26일,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의 [[도재욱]]을 만나서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스카웃]] 리콜 관광을 당하며 패배했다'''.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스카웃]]으로 흥한 자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스카웃]]으로 망한다?~~ 아마 위에도 언급되어 있는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다다다 관광을 시전한 게 화근이 된 듯. 12월 10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주차 경기에서 [[신동원]]에게 패했다. 12월 16일에 열린 [[피디팝 MSL]] 32강 2경기에서 [[장윤철]]에게 지고 패자전에서 [[김대엽]]을 이긴 후 최종전에서 다시 장윤철에게 패하며 32강에서 탈락하였다. 다음날인 12월 17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2주차 경기에서 정명훈에게 패하여 스타리그 [[광탈]]이 확정되고 양대 백수가 되고 말았다. 정명훈전은 특히 패배도 패배고 광탈도 광탈이지만, 무엇보다 전투의 신이라는 [[별명]]답지 않게 병력 충원이나 전투 과정이 정말이지 [[OME]]스럽기 짝이 없었다. --그러게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스카웃]]을 뽑았어야지!-- 12월 21일에 열린 프로리그 10-11 시즌 2라운드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하이트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나와 또 장윤철에게 패했다. 12월 24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주차 경기에서 조 1위로 8강 진출이 확정된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를 멋지게 이겨내어 부진을 떨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