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용태 (문단 편집) === 2009년 === 2009년 6월 25일, 아발론 MSL 조별리그 B조 패자전에서 [[김택용]]에게 져서 2패 탈락을 해서 [[PC방]]에서 [[PSL|양대피방리거]] [[도재욱]]님과 어색한 조우를 하게 되었다... 만 해당 MSL부터 새로히 생겨난 규정은 '각 팀 KeSPA랭킹 1위자는 예선 면제'라는 규정에 따라서 다행히 예선은 면했다. 게다가 도재욱도 예선을 면하고 바로 서바이버 토너먼트부터 치루게 되었다. 그리고 10월 31일, [[NATE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스포츠)|토너먼트]]에서 [[김상욱(프로게이머)|김상욱]]에게 져서 패자조로 떨어졌다. 이후, [[박찬수]]를 광탈시키긴 했지만, 최종전에서 다시 김상욱을 만나 탈락했다. 이 때도 광탈에도 불구하고 위의 규정 덕에 역시나 차기 시즌에도 예선은 면했다. [[진영수]]와 더불어 철저한 노력파 게이머. 드래프트 때부터 이름을 떨치던 타 선수들과 달리 윤용태는 드래프트에서 [[꼴찌]]로 뽑힌 게이머였다. 그가 뽑힌 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는 드래프트 역사상 유일하게 참가 선수 전원이 지명된 드래프트였다.[* 그것도 당시 5차 지명까지 뽑은 팀은 한빛 스타즈가 유일했으며, 처음으로 5차 지명까지 뽑힌 사례이다. (앞서 상반기 드래프트는 팀들이 4차 지명까지 선발.) 역설적이게도 그는 당시 한빛 스타즈에 들어온 5명 중 마지막까지 현역으로 남았다.] 그러니까 정말 말 그대로 꼴찌. 숙소에 합류한 후에도 팀 내 랭킹전에서 최하위권에서 머무는 등 발전할 가능성이 없었다는 그를 결국 이재균 감독은 방출시킬까 하는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새벽]]이 넘어서까지 혼자 연습실에 남아 연습하는 윤용태를 보며 "될 놈이다!"라는 생각에 그를 독려, 결국 현존 최고의 토스 6인방 중 한명으로까지 올라선 것이다. 2009년 11월 12일 출연했던 [[@플레이]]에서 [[섹섹보]]를 당했다. 파란을 일으켰던(...)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송병구]]의 인터뷰 후에, 윤용태는 2009년 12월 12일,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프로리그에서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기고 난 뒤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이렇게 말했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송병구 선수가 [[한상봉]] 선수에게 한 인터뷰를 팬들이 보신 뒤에 몇몇 팬들이 나를 엮어 들어가려고 하시더라. 두 선수의 인터뷰 전쟁에 끼어들 의도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힌다. 나는 한상봉에게 친한 형이고, 송병구와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어느 편도 들지 않을 것이다. 중간자 입장에서 보면 두 선수 모두 성격이 참 좋다. 송병구나 한상봉 모두 기분 좋게 화해했으면 좋겠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무래도 같은 팀의 한상봉 선수와 [[절친]]인 송병구 사이의 중간자 입장에서는 어느 편을 들기 힘들었을 거지만... 둘 화해 시키려면 아무래도 윤용태가 자리를 주선시켜야 할 듯? 12월 20일, [[고석현]]의 연승 제물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