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용태 (문단 편집) == 기타 == 원래는 [[프로게이머]] 지망생이 아니라 프로 [[바둑]] 기사를 목표로 하는 '''원생'''출신이다. 정명훈을 비롯한 몇몇 아마추어 기원생들이 비슷한 길로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는데 윤용태는 아마 4단이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조지명식에서 게이머 중 단수가 가장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같은 아마추어 급수를 가지고 있는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과 훈훈하게 한 판 둬보자는 덕담을 나누었으나 그것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다다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조 지명식에서 그가 '[[구성훈]]이 4강 가면 은퇴하겠다'는 충격발언(농담)을 한 사실이 [[구성훈]]의 입을 통해 알려졌다. 그러나 그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결국 [[구성훈]]이 4강 가면 그가 원하는 세레모니를 뭐든지 하나 해주는 것으로 타협. 그런데 모두가 잊고 있었지만 분명 [[구성훈]]도 윤용태가 우승할 경우 은퇴하겠다고 (농담)했다...(!!!) 그런데 윤용태가 16강에서 탈락하고 [[구성훈]]도 8강에서 탈락하여 결국 없었던 일이 되고 말았다. 커리어를 볼때 육룡의 꼬리가 아니냐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던 선수다. 실제로 육룡 중에 혼자만 개인리그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으며, 육룡 중에서도 앞서있는 택뱅, 그리고 못할때 패왕 소리를 들었지만 잘할때는 스타리그 우승이나 토스전 테란전 연승기록 등등 압도적 포스를 뿜은 허영무, 윤용태보다 더 안정적인 양민학살과 전반적인 커리어 우위 그리고 올해의 토스상 수상경력이 있는 김구현, 어마어마한 물량에 시원시원한 경기력, 테란전, 토스전 연승을 보여준 도재욱에 비하면 뭔가 아쉽다.특히 비슷하게 리즈시절에 저그전이 좋았고 3종족전 밸런스가 적절하며 양학이 안정적이나 멘탈이 다소 약하다는 면에서 비교당한 김구현에 비해 전체적으로 밀리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웠다. 그러나 송병구와 더불어 고령의 나이에도 고군분투한 점 그리고 선수층이 얇았던 한빛-웅진 스타즈의 에이스이자 레전드라는 점 마지막으로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끝까지 좋은 경기력으로 분전하다 은퇴했다는 점 등 게임 외적으로 인정받는 점이 상당히 많아서 상쇄된다. 사실 육룡 자체가 커리어가 택뱅허와 나머지 선수들간 격차가 크기 때문에 굳이 꼬리로 보기 보다는 택뱅허 구도뇌로 나눠서 보는게 맞다. 10-11 시즌이 끝나고 미뤄왔던 손목 수술을 받았다. 2006년 시즌 당시 윤용태의 연봉이 600만원으로 알려져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에서 프로게이머의 처우와 관련하여 논란이 되었다.[* 더 충격적인 건 당시 윤용태의 저 연봉은 팀내 랭킹 3위 였다는 것이었다.] 목소리가 좋은 편이다. 손목 부상과 나이로 인한 온라인에서의 좋지 못한 승률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리그에서는 왕년의 에이스 그릇답게 선전하는 덕분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닉 스타리그]]부터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까지 호성적을 냈으며, 이후 [[ASL]]은 활약하지 못했지만 [[JIN AIR SSL Classic 2017 Season 1]]에서 준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아프리카 tv 개인 방송 시작 이후 프로게이머들의 사건 사고가 터지자 상대적으로 두루두루 친하고 이상한 말 하지 않으며 참는 성격에 착한 성격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2017년 2월 이후 토스들이 죄다 죽을 쓰는 가운데 서킷브레이커에서 테란을 때려잡으며 군 입대 전 투혼을 불사르는 중이다. 한동안 유튜브 채널이 없었다가 2017년 3월에 드디어 [[https://youtube.com/c/YTfree|개설했다.]] 그러나 50번째 영상을 끝으로 더이상 업로드가 없다. 옛날 바둑 [[기사(바둑)|프로기사]] 지망생 답게 [[바둑TV]] 승단 챌린지 매치(2017년 10월 5일 방송)에 [[안성준(바둑)|안성준]] 七단([[한국바둑리그]] SK엔크린 주장)을 상대로 5점 접바둑으로 도전하였고 3집차로 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