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시윤 (문단 편집) == 활동 == 2009년 [[김동률]]의 MV '고독한 항해'가 첫 데뷔작이지만 필모그래피에는 잘 실리지 않는다. 단독 출연이며 러닝타임 내내 달음박질하고 수중촬영 장면이 등장하는 등 고생 많은 신인 시절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유의 아련한 표정 연기, 눈물도 감상 포인트.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junse_033_frankie88.jpg|width=100%]]}}} || || '''{{{#FFFFFF ▲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中}}}''' ||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실질적인 데뷔작은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준혁(지붕뚫고 하이킥)|정준혁]] 役. 정준혁 역 오디션 당시, 화를 내고 싸우는 연기를 하다 주위에 있는 물건을 아무거나 던졌는데 그게 [[김병욱(PD)|김병욱]]PD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다고 한다. 이 소동이 강하게 남았는지 바로 캐스팅됐다고 한다. 정준혁의 기믹이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윤호(거침없이 하이킥)|이윤호]]와 비슷했고, 이미지도 이윤호를 담당했던 [[정일우]]와 닮아 있어 초반에는 '짭일우' 라 불렸다. 또 얼굴이 [[이준기]]와 닮아 있어 '짭준기'라고 불리기도 했다. 사실 데뷔 전 '스친소'에서도 이준기 닮은꼴 컨셉이었다. 하지만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자신만의 이미지를 선보이며 전혀 별개의 배우로 인식시키는 데 성공했고, [[츤데레|까칠하면서도]] 첫사랑의 수줍음에 어쩔 줄 몰라하는 순수한 소년의 모습을 잘 연기해 큰 인기를 얻으며 일약 청춘 스타로 떠올랐다. 신세경과 같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내게 오는 길"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원곡은 [[성시경]]의 곡이다.] 지붕뚫고 하이킥 종영 후 차기작을 영화로 선택해서 바로 촬영에 들어갔는데 이 영화가 바로 '고사 2'. 영화 자체의 작품성이 [[시망]]인 건 물론이고 비중까지 적어 팬들 사이에서는 비추 영상으로 꼽힌다. 항간에서는 필모그래피에서 빼 버리라는 농담도 한다.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김탁구.jpg|width=100%]]}}} || || '''{{{#FFFFFF ▲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中}}}''' || 그리고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김탁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연기 경력이라고는 시트콤 한 번 뿐인 신인배우를 정극 타이틀롤로 기용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고, 그를 이기지 못한 작가 강은경이 '미안하지만 안 되겠다' 하고 거절하기 위해 윤시윤을 찾아왔다. 그런데 얘기를 나누면서 당시 대본을 6부까지 봤던 윤시윤이 작가만 알 수 있는 해석을 하자 배우로서 그런 감정을 느껴준 게 고마웠다고 하며, 얘기를 더 나누다보니 강은경 작가는 윤시윤이 곧 탁구라는 확신을 굳히고 그대로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한다. [[https://woman.donga.com/3/all/12/142509/1|#]] 대중들은 드라마 시작 전까지 계속 이 드라마를 까기에 여념이 없었으나 [[잭팟|그 결과는...]] 시청률 50%를 기록한 드라마의 타이틀롤인 덕에 엄청난 인기를 휩쓸며 톱스타로 급부상했다. 2010년 하반기 가장 핫한 스타 1위로 선정되기도 했고, 10월 제빵왕 김탁구 쇼케이스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후 행보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차기작은 영화 '백프로'를 선택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 시나리오를 받았을 뿐'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었으나 이미 확정된 분위기인 듯. 제작은 2011년에 한 모양인데 2013년까지 개봉이 안 되고 있었다. 결국 2014년 4월 개봉이 확정되고 [[여진구]]와 함께 참신한 공약을 내걸기도. '총각네 야채가게'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지상파가 아닌 종편에서 방송되는 것으로 결정이 되자 주연을 포기했다. 중국에서 '해피누들'이라는 드라마를, 일본에서 인터넷 영화인 '브랜드 가디언즈'를 촬영하였고, 후속작은 tvN의 '이웃집 꽃미남'으로 결정. 주연은 박신혜, 김지훈, 고경표 외. 다음 웹툰 '나는 그를 매일 훔쳐본다' 원작으로 한다.[* 원작에서의 초기 설정 중,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을 훔쳐본다'는 설정의 관음증 논란은 드라마에선 비껴간 것으로 보인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신보라의 남자친구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하여 최고의 매력을 선보였다. 그가 등장할 때 여성 관객의 환호성 소리가 압권. [[SBS]]와 동행하여 아프리카로 해외 봉사를 다녀오고, [[강호동]]과 함께 SBS 신 예능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강인호.jpg|width=100%]]}}} || || '''{{{#FFFFFF ▲ 2013년 드라마 '총리와 나' 中}}}''' || 이어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의 비서이자 윤아를 짝사랑하는 강인호 역으로 열연하기도 했다. 긴머리를 고수하다 머리를 자른 것도 주목할만한 부분. 7kg을 감량하며 그동안 선보였던 이미지와 달리 캐릭터 이름과 같은 '강인'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이 다수.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이휘재]]와 [[수지(1994)|배수지]]와 함께 사회를 보기도 했다. 2014년에 입대할 예정으로, '뜨겁게 연기하다가 가겠다'고 포부를 밝혀 2014년 새로운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언론에는 "세월호 문제도 있고 남들 다 가는 군대를 가는데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조용하게 입대를 했다고 한다. 해병대는 <[[총리와 나]]>를 촬영하던 중 지원했다고 한다. 2014년 4월 28일 해병대에 병 1184기로 [[http://www.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64727|입대]]하여 2016년 1월 27일에 전역하였다.[* 2022년 현재 예비군 6년차다.] 군생활은 [[해병대 제2사단|2사단]]에서 통신병으로 했다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7/2016012701339.html|기사]] 제대 후에는 활발한 활동으로 안정적인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제대 직후 JTBC의 [[마녀보감]]에서 무려 14살이나 차이나는 [[김새론]]과 위화감이 없는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2017년에는 [[세가지색 판타지]]에서 소인성 역할로 출연하였다. 공시생의 애절한 삶을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연기력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화에서 울분에 찬 목소리로 [[조수향]]에게 자신같은 사람들의 현실을 말하면서 화를 내는 모습에서 윤시윤의 한층 더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유현재.jpg|width=100%]]}}} || || '''{{{#FFFFFF ▲ 2017년 드라마 '최고의 한방' 中}}}''' || 같은 해 KBS의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90년대 아이돌 유현재 역할로 출연했다. 드라마 자체는 부진한 성적을 내며 종영했지만 윤시윤의 연기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특히 작중 후반 보여준 1인 2역 연기에서는 소름이 돋았다는 시청자도 있을 정도였다. 2018년, 마침내 윤시윤은 [[대군 - 사랑을 그리다]]로 연기력과 흥행을 모두 잡는다. 대군에서 은성대군 연기를 맡은 윤시윤은 연기력도 호평을 받았고 드라마 또한 TV조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여담으로 대군 사랑을 그리다의 은성대군은 실제 역사의 [[안평대군]]과 [[금성대군]]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데 실제 역사의 안평대군과 금성대군은 [[계유정난]]으로 인해 세조에게 사망한 인물들이다. 그런데 계유정난을 일으킨 세조의 조력자이자 큰 수혜자이기도 한 [[정희왕후]] 윤씨가 바로 윤시윤의 본관인 [[파평 윤씨]] 가문이다.]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한강호.jpg|width=100%]]}}} || || '''{{{#FFFFFF ▲ 2018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中}}}''' || 같은 해 윤시윤은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연기력에서 본인 커리어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차가운 판사 형 한수호와 능글맞은 양아치 한강호는 거의 다른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뛰어난 1인 2역 연기를 펼쳤고, 드라마 또한 상당히 흥행했다. 윤시윤은 이 드라마로 그 해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한다. 제대 후 윤시윤은 더욱 훌륭해진 연기력과, 여전히 훈훈한 미소년 비주얼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데뷔 초에는 여리거나 맑은 느낌의 소년스러운 연기를 주로 했으나 총리와 나부터 강인한 남자의 연기도 소화하더니 군 제대 후에는 연기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배우가 되었다. 최근작인 [[녹두꽃]]에서는 조선시대 말기,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젊은이의 모습을 매우 설득력 있게 연기해냈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애절한 로맨스 연기에서는 표현력이 절정에 달한 모습이었다. 반면 차기작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선 전작의 이지적인 모습과는 달리 어리버리하고 순박한 캐릭터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윤시윤은 현재 다양한 배역을 시도하고 있고, 다양한 배역들을 자신의 모습으로 소화중인 모습이 돋보이고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마땅한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다.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육동식.jpg|width=100%]]}}} || || '''{{{#FFFFFF ▲ 2019년 ~ 2020년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中}}}'''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