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성빈(스켈레톤) (문단 편집)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 이렇게 나날이 일취월장해 가던 윤성빈이었지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하다가 썰매를 타는 게 너무 무섭다고 포기하고 뛰쳐나갔다고 한다.[* 올림픽 썰매 종목은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중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기준 최고 속도 1위~3위, 소치 동계올림픽 기준 2위~4위에 랭크될 정도로 (1위는 알파인 스키) 엄청난 스피드가 특징인 종목이며, 이 중 [[스켈레톤(스포츠)|스켈레톤]]은 제동장치(브레이크)도 없는 썰매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81&aid=0002886195|엎드려서]] 아파트 40층 높이를 머리부터 질주하며 내려오는 경기다. 역대 최고 속도 기록은 시속 150km에 가까울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807919|정도이며]]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365825|최대]] 5G에 달하는 엄청난 원심력까지 견뎌내야 한다. 트랙에 바싹 엎드린 채 머리부터 내려오기에 사람이 느끼는 체감 속력은 모든 스포츠 종목 중 가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37&aid=0000171526|빨라서]] 자동차를 타고 시속 400km/h로 달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5&aid=0002785292|한다.]]] [[강광배]] 교수는 윤성빈에게 '일단 집에 가서 쉬면서 생각하라’고 말했다. 그 뒤 [[강광배]] 교수는 윤성빈의 어머니를 통해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고 개척해야 성공한다. 성빈이는 그럴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간곡히 설득했다고 하며, 마음을 다잡은 윤성빈은 스승의 한 마디에 다시 용기를 내 훈련장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342127|복귀했다.]] 이렇게 참가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스포츠)|스켈레톤]]을 시작한 지 1년 7개월 만에 16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IBSF 랭킹은 22위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