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선웅 (문단 편집) === 여성 스트리머 간 괴롭힘 방관 논란 === 2021년 9월을 기준으로 수 개월 전부터, 로하이와 사적인 친분이 있는 동생인 [[머일]]과 그의 여자친구에 대한 근거 없는 비하적인 내용이 철권 갤러리에 써지기 시작했다. 쓰여진 내용은 단순한 비하를 넘어 머일의 여자친구에 대한 개인 정보 유출, 성적인 모욕을 주는 발언들과 머일에 대한 비하 발언도 있었고, 머일 또한 방송 등을 통하여 이러한 행위를 하지 말아줄 것을 부탁하는 말을 여러 차례 남겼다. 그러다 9월 19일 새벽 머일의 여자친구인 스트리머가 방송을 통해 그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서 밝히는 사건이 있었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스트리머 A'(A로 지칭함)는 과거부터 머일의 여자친구와 가까운 사이였고, 철권계의 유명 스트리머였다고 한다. >해당 문단의 '스트리머 A', A는 로하이였음이 밝혀졌으나, 사건의 진행을 기록하기위해 A를 로하이로 수정하지는 않는다. 이후 모든 A는 로하이 본인이다. 그러던 도중 A가 트위터 등에서 쿠니미츠 코스프레로 주목받던 모 여성 스트리머와 호감을 가지는 사이가 되었고, A는 머일의 여자친구에게 해당 건에 대한 상담을 요청했다.[* '죽음, 자살' 등 극단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이 있었기 때문에, 타인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하는 의도로 더욱 많이 도와주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상담 이후 머일의 여자친구의 개입으로 A와 여성 스트리머 사이의 관계는 진전이 되었지만, 문제는 여성 스트리머에게 이미 남자친구가 있었고 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남자친구가 이별의 원인을 A 때문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머일의 여자친구는 여성 스트리머와 A 모두에게 실망했고[* A에게 해당 건에 대해 질문하자 '남자친구가 있는지는 몰랐다. 하지만 내가 잘 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 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 이후부터는 서로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 더 이상 관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A는 머일의 여자친구가 가까웠던 사이였기에 진솔하게 대화를 하던 도중 나왔던 그녀의 신상정보 등 비밀들을 여성 스트리머에게 말했다고 했는데, 그 때부터 지난 6개월 동안 철권 갤러리에 한 유동이 상술한 악성 루머들을 업로드 했고, 지속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내용이 돌자 A에게 부탁했지만 돌아온 것은 오직 참으라는 말 뿐이었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 자살기도, 우울증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마지막 방송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해당 방송이 있던 이후 유명한 철권 스트리머라는 정보부터, 해당 유동이 나타난 시기와, 로하이가 문제의 여성 스트리머와 연락을 끊은 시기가 비슷했기 때문에 이 스트리머 A의 정체가 로하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리고 9월 19일 로하이가 오후에 방송을 통하여 해당 사건에 대한 입장을 보였다. 내용을 요약하면 머일의 여자친구가 방송 중 말한 것은 전부 사실이며, 자신이 미처 관여하지 못해 상황이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한 미안함을 나타냄과 동시에, 더 성숙해져서 돌아오겠다는 말을 끝으로 방송을 종료했다. 로하이의 방송 이후로 로하이에 대한 비판도 거센 상황이다. 머일의 여자친구의 말이 맞다면 사건의 원인은 남자친구가 분명하게 없다고 이야기를 했던 여성 스트리머에게 있지만, 대화 도중 머일과 머일의 여자친구에 대한 정보를 누설해놓고 6개월에 달하는 오랜 시간 동안 가까운 동생인 머일과 그의 여자친구가 개인 정보 유출, 성적인 모욕등 온갖 괴로움을 겪는데도 오직 참으라는 말로만 일관하고 이를 방관했기 때문이다. 로하이는 해당 사과 방송의 다시보기만 삭제한 상태이며, 유튜브에 랭크 매치 영상을 올렸다가 싫어요 수가 늘어나자 삭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외의 대응은 없는 상황이다. 반면 여성 스트리머는 별다른 해명 없이 방송을 잠시 쉰다는 공지만을 올렸으며, 이후 트위터에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고소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서 머일의 여자친구 또한 자신의 입장문과, 제대로 된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후술할 야식크래쉬 사건이 겹치며 로하이는 활동을 정지했지만, 해외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서 로하이의 소속팀인 UYU나, 로하이 본인 또한 해명 방송을 제외하면(그 마저도 현재는 삭제된 상황이다.) 함구하고 있다보니 갑작스럽게 활동을 접은 로하이에 대해 여러 추측이 돌았는데, '로하이가 머일 몰래 그의 여자친구와 교제중이었다.' 라는,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로 퍼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머일의 여자친구는 해외 트위터 유저들에게서 '너 때문에 로하이가 대회에 나오지 않는다' 라는 2차 가해 및 각종 성적인 모욕을 받아 정신적으로 고통스럽다는 말을 남겼고, 일본 커뮤니티에서는 로하이를 'NTR남' 이라고 부르는 등 이야기가 계속 와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머일의 여자친구는 로하이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오직 '구단에서 도와주지 마라고 했다', '머일이 나보다 게임을 잘하게 되면 그런 소문도 없을 것이다.' 라는 말만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특히 '머일이 나보다 게임을 잘하게 되면' 이라는 발언에 대하여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덜어주기는 커녕 자신보다 아래로 여기는 발언으로 보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무릎이 '로하이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그가 잘못을 했기 때문이고, 머일과 그의 여자친구는 피해자일 뿐이다.'라고 정리문을 작성했고, 같은 날 오후에 트위터에 직접 자신이 일으킨 사건들로 인하여 휴식 중이며, 모두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그러나 무릎의 해명문이 나오기 전까지 정작 입장을 밝혔어야 할 본인이 가장 침묵을 유지했던 점과, 사과문에서도 머일 부부에 대한 언급 없이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뭉뚱그려 발언한 점에 대하여 비판받았다. 이후 ATL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입장에 의하면, 해당 여성 스트리머는 머일의 여자친구[* 입장문에서는 약혼자로 서술되어 있다.]를 모욕죄 등의 혐의로 역고소했다고 한다. 이에 로하이는 복귀 방송 당일 경찰의 참고 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연락처를 제공했고 현재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으나, 머일은 이에 대해 경찰에서 로하이에게 연락을 계속 했으나 답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