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비판 (문단 편집) == 프로로서의 작가 수준 미달 == 원래 윤서인은 본디 정치적인 이슈에 별 관심이 없었으며, 야후 연재 시절 때만 해도 블로그에 노무현 대통령의 인간적인 모습을 좋아한다는 식의 말도 했었다. 사실 윤서인 본인이 본격적으로 비판을 받을 때도 무슨 주제로 작품을 그리든지 간에 심각한 [[흑백논리]]에 입각해서 단편적인 단점과 장점을 일반화시켜 만화를 연재했으며, 이 때문에 본인만 모를 뿐이지 예나 지금이나 비판을 받는 실질적인 이유는 사실상 같다고 보면 된다. 극단적으로 칭찬하거나, 극단적으로 비난하거나. '''윤서인에게 있어서 흑백논리는 만화를 구성하는 포맷의 전부라고 보면 되고, 주제에 상관 없이 윤서인은 흑백논리 없이는 만화를 제대로 그리지 못한다.''' 게다가 장애인을 침흘리개로 그려놓고는 '''정신지체아는 입가에 침을 흘리게 그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한 적도 있었다.''' 현실에서는 침을 흘리고 다니지 않는 지적장애 장애인들이 대다수이며, 지적장애인들은 입가에 침을 흘리고 다닌다는 것 자체가 심각한 편견이다. '''애초에 침을 흘리고 다닌다는 것 자체가 생리에 대한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를 뜻하는데 그럼 지적장애인들은 생리에 대해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건가?''' 물론 개그에서라던지, 바보를 표현할 때 침을 흘려내리게 그리는 경우는 간혹 있다. 하지만 그건 그냥 말 그대로 '''장애인을 지칭하지 않는 '바보'를 지칭할 때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대놓고 바보를 소재로 쓰는 비현실적인 코메디가 아닌, 장애인을 소재로 한 작품은 대개 진중하고, 진짜 침이 흐르더라도 그 작품 자체가 보통 장애인의 애환을 그리는 경우가 많아서 간혹 통용되는 방법 중 하나인 것 뿐이지 그것이 단순히 윤서인 주장처럼 연출에서의 편의로 별 생각 없이 비장애인과 구분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면 당연히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명심해야 할 건 '''윤서인은 쓰잘데기 없는 말 하나 하고자 그 표현을 쓴 것이다.''' 논란이 일어날 뿐인데도 그 표현을 입에 담았다. 저 만화를 그릴 때는 2006년인데, 그때는 지금처럼 패드립을 하면 디시에서도 등을 돌렸다. 그때는 인터넷에서 욕하는 짓거리 자체를 상상도 못했는데, 윤서인은 대놓고 '''자기 멋대로 장애인들을 모욕했다.''' 실제로 집단괴롭힘 자살사건에서 [[개소리|자살의 원인이 피해자의 부모님의 문제라고 하는]] 등 건방진 소리를 저질러놓고 무조건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정신승리]]를 시전하며,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거나 인정하더라도 '한 때의 실수였다'거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인데 왜 나한테만 이러나'거나 '나는 아무 잘못을 없는데 잘못이 있다고 하는 쪽이 나쁘다'는 태도로 일관하기 때문에 작가로써 자기 작품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만 한다는 비판을 면할 수가 없다. 디자인적인 실력이 그리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데포르메 실력, 색감과 화면 연출과 구성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 그러나 좋은 그림을 그리지 못하며,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표절이나 독자와 싸우지 않는 것 등의 금기사항들은 모조리 넘고 있다. 만화는 '''그림체와 그림 실력만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외적인 요소. 아이디어와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빚어내는가가 중요하다. 그러나 윤서인은 다른 작가들에 비해 만화적인 능력이 많이 부족해 상황을 요약할 힘이 부족해 글자가 많이 들어가고, 작가 본인부터 이해력이 부족하다보니 그렇게 많은 타이포를 쓰고도 핵심적인 결론에 전혀 다가가지 못한다. 즉, 만화가로서 가장 중요한 '''만화적 연출과 표현''' 자질이 부족하다 할 수 있겠다. 일상 만화가 대열에도 낄 만한 실력이 안되고, 시사 만화가 대열에 낄 실력은 보수 진보를 떠나 비웃음 당할 실력이다. 만화의 성격을 안다면 잘 알겠지만 이 두 장르 모두 쟁쟁한 실력자 작가들이 포진되어 있고, 여기에서 윤서인이 끼기엔 어느 쪽으로도 실력이 매우 부족하다. 실력이 안돼 기존 풍자법으로 풍자가 안되는 것이고, 때문에 새롭게 상황을 만들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수 밖에 없는데 시사의 핵심을 이해를 못하니 [[수박 겉핥기]] 수준으로밖에 얘기가 안 풀리게 되어 [[섀도 복싱]]이 되는 것. 어쩌다가 다른 사태등에 빗대어 풍자를 시도하려고도 하지만, 그가 다른 만화가들 처럼 뭔가에 비유를 해 작품에서 사태를 풀어 나가려 시도하면 ''반드시 논란이 생긴다.'' 미펜툰의 경우 육하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서 몇달만 지나도 어떤 시사적 화두에 던지는 만화인지 헷갈릴 때가 많으며, 시사만화임에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상당히 고정되어 있는 편인지라 만화의 전체적 전개나 흐름은 언제나 비슷비슷하여 전개적 연출은 상당히 고착화 되어 있다. "니네는 틀렸고 이렇게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훈계조 메시지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건이나 상황이 변해도 그가 하고자 하는 말로 넘어간다든지, 자신이 욕하고 싶은 상대를 욕하는 정도로 표현이 고정되어 있다. 그림으로 얘기하자면 의견이 엇갈린다. 디자인적인 능력으로 그림실력을 커버하고 있기에 마냥 부족하진 않은 것이다. 하지만 좋은 그림은 아니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며 사실 조이라이드의 인물 묘사나 정교한 사물 표현을 보면 아예 못 그리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오래 그렸다면서 그나마 낫던 과거보다도 갈수록 그림체가 퇴화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 이건 빠들도 대체로 묵인하거나 대충 넘기는 수준. 실제로 이전의 조이라이드 때는 주 5일 연재를 생각하면 퀄리티가 준수한 편이지만 지금의 朝이라이드는 거의 초등학생이 그린 듯한 그림으로 퇴화한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래도 이 단점은 '''최소한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으니''' 이 단락 중에서는 가장 나은 부분이다. '''결과적으로 그가 비판을 받는 이유는 웹툰 작가로써 기본 역량에 미달한 그림 실력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써 기본 인성이 미달한 자세 탓이라고 봐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