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비판 (문단 편집) == 편향적 사고방식 == 보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이는 본인의 이데올로기가 형성되는 과정이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윤서인의 정치색은 본인 말대로 '''[[극우]]'''인데, 그 보수 성향의 골자는 [[좌파]]들에 대한 '''증오'''에서 비롯되는 듯하다. 정확히는 흔히 [[좌빨]]이라 불리는 급진 좌파들의 정치적 선동 및 시위에 반감을 가진 부류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조이라이드에 자주 언급되는 [[광우병 논란]] 등의 이슈들과 이 과정에서 발생된 [[시위]] 등은 2000년대 이후 비난을 받은 사례들이다. 실제로 광우병 파동 이후 좌파에 반감을 가져 우익으로 돌아선 사람들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디씨의 우경화와 [[일베저장소]]의 우익화가 있다. 하지만 원래 디씨의 정치갤은 우익이 강했으며 전여옥과 토론에서 패한 뒤 더 심해졌고 거기서 막장 글만 모아 놓은 일베는 말할 것도 없다.] 윤서인이 본격적으로 보수 성향을 드러낸 시기와 작품에서 드러나는 표현을 보면 맞아 떨어진다. 문제는 이런 잘못을 상술한 것처럼 좌파 대부분에게 뒤집어 씌워 까는 것. 분명 몇몇 부분들은 좌파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으로 볼 수 있으나, 건설적이건 그렇지 않건 간에 터무니 없는 일반화를 근거로 결론을 낸다는 것이 문제다. 간단히 말해서 비판받아 마땅한 행위를 극적으로 부각시킨 후 그 행위와 관계 없는 사람들까지 죄다 끌어와 '''좌빨/종북 세력의 선동'''으로 매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익들을 다룰 땐 잘한 것만 부각시키거나 '잘한 게 더 많은데 [[일부드립|왜 일부 문제점들만 보고 욕하느냐]]'며 전형적인 [[내로남불]]을 시전하니 정치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것이다. 이는 조이라이드가 정치적 선동물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근본적인 원인.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의 대표적인 사례로 봐도 좋을 듯. 그렇다보니 다소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은 윤서인의 만화를 볼때마다 '''뭐라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그게 너무 극단적으로 뒤틀려서 볼 때마다 괴롭다'''고 할 정도. 예를 들어 청년 수당에 관한 조이라이드 편에서 '성남시의 청년 수당 정책은 옳지 않다!' 라는 말로 예를 들어보자. 주장 자체는 작가 개인 표현의 자유로서 전혀 문제가 없으며, 아무리 옳고 좋아보이는 정책이라 한들 그 정책의 취약점을 찾기 위해서라도 비판적인 시각은 십분 용납되어야 마땅하나,[* 실제 [[이재명]] 시장이 추진한 청년수당에 대해선 진보진영에서도 여러가지 비판이 존재한다. 비현실적이며 지나치게 과대포장되었고 공격하는 사람부터 방향은 맞지만 실무적인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부류도 있다. 또한 재정이 풍부한 성남에서나 가능하다는 비난이 나오는가 하면 반면 너무 규모가 작아서 실효성이 없다는 공격도 있다. 즉 과감한 실험이라는건 모두 공감하지만 그 목표와 과정 그리고 실효성에 대해선 진보진영에서도 여러가지 논쟁이 오가고 있다. 하지만 윤서인의 공격은 논리는 없고 오로지 좌빨 이재명이 싫다는 식의 감정적인 선동에만 치중하고 있다.] 그 하나의 주장에 이르기까지의 과정들이 윤서인의 갖가지 문제점들(상술한 편향, 과장, 무지, 정보왜곡 등)과 혼합돼서 스스로의 주장을 타인이 신뢰가 불가능하게끔 격하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