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비판 (문단 편집) === [[피해의식|우파라서 억울하게 욕을 먹는다?]] === [[파일:윤서인_선언.jpg]] 물론 윤서인 본인이 말한 것과 같은 그나마 비슷한 일이 2008년 당시 [[이명박]]을 좋아한다는 개인적인 글을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었지만 [[2008년 촛불시위]]의 영향으로 다소 과격해진 온, 오프라인의 분위기와 다소 기울어진 여론 지형으로 많은 원색적인 비난을 들은 적도 있다. 하지만 이는 무려 곧 10년을 바라보는 과거의 일인데다가 다른 사건처럼 많이 알려지지 않은 다른 일들과 비교해보면 미미한 단발성 사건이다. 게다가 지금처럼 윤서인이 정치 이외의 문제들로 비판받는 것 처럼 당시에도 2008년 이전의 구설수들로 비판받았던 것이 많이 차지하기로는 매한가지이다. 이와 더불어서 윤서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경우 윤서인이 우파라서 욕을 먹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동시에 윤서인이 좌파였다면 욕을 안먹을것이라는 의견도 동시에 펼치는 경우도 있다. 논리를 요약하자면 윤서인이 좌파 혹은 좌파가 신성시하는 것을 까기때문에 좌파인 사람들이 그것을 불편히 여겨 깐다는 것인데, 윤서인은 단순히 우파라서 욕을 먹는 게 아니다. 윤서인의 경우 프리미엄 조선으로 이적하기 전부터 논란이 될 만한 행동, 말들을 많이 했고, 이적 후에는 거기에 극우적인 성향도 더해지면서 시너지를 일으켜 더욱 더 심화됐다. 우파 이전에 이미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 무엇보다 윤서인이 비판받는 이유들 중 대부분은 그의 정치성향과 상관이 없는 것들이다. 따로 서술된 비판과 논란의 대부분은 윤서인의 정치적 성향에 대한 비판이 아닌, 윤서인의 도덕적이지 못한 행동과 논리적 오류와 부족한 지식에 대한 비판이다. 가령 윤서인의 아들 딸 차별 발언은 정치 성향을 떠나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판할 것이고, 아무도 옹호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의 부적절한 논리에서 나온 주장에 대해서 나온 비판은 윤서인이 좌파여도 비판을 받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욕을 먹든지 간에 욕을 하는 사람을 좌파,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을 우파로 나뉘어서 자신에 대한 비판을 정치적인 시각으로 자꾸 엮는 행위 역시 지속적인 비판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윤적윤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비 논리적인 사람이 자꾸 모든 일을 정치적인 핑계로 회피하는 행위가 보수적인 의견에 과연 도움이 될까? 이런 윤서인 행보 배울 수 있는 건 윤서인이 우파라서 좌파로 가야된다 이런 멍청한 논리가 아닌, 이분법적 니편내편 사고방식이 정치적 시각에 얼마나 방해가 되고, 한편으로선 사람을 얼마나 추하게 만드는 가에 있다. '윤서인이 우파라서 욕을 먹는다'의 가장 간단한 반박으로 윤서인의 [[휘문고등학교|고교]]동창인 유명 농구선수 출신 예능인 [[서장훈]]도 우파[* 정치색깔로 [[강풀]]과 대립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것도 "너의 정치적인 성향때문에 다른사람이 네 만화를 보고 거부감을 나타낼 수 있다."라고 충고한 것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우파에게만 해당되는 말도 아니다.'''],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김유식]]도 우파, [[천하장사]] 출신 정당인 [[이만기(체육인)|이만기]]도 우파[* 심지어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다가 낙선되어 방송인으로 복귀했음에도 욕을 먹진 않았다.], 야구선수 [[박석민]]도 우파[*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보수 여당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한 [[주호영]]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배우 [[이덕화]]도 우파[* [[김영삼]]의 딸의 친구라 그전부터 교류가 있었다. 비록 낙선하긴 했으나, [[1996년]]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나선 인물이다.], 심지어 가수 [[성시경]]도 우파[* 사회적인 면에서는 진보 스텐스를 취하고 있지만, 음도 시절부터 북한과 북핵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비판을 가했던 인물이다. 정확히 말하면 성시경은 자유주의 보수 성향이라 볼 수 있다. 정치계로 대입하면 [[친유]]계, [[남경필]]계, [[남원정]]계.]인데 '''욕은 윤서인만 먹는다.''' 심지어 정당인 [[이정현(정치인)|이정현]]과 [[정운천]]은 '''우파가 좌파의 성지인 호남권에서 당선'''되는 진기록마저 세워버렸다. 호남당이라는 민주당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라며 불안해하는 모습이 역력했을 정도다. 특히 20대 때에는 정운천이 전주에서 당선되면서 두 번째 기록 갱신. 심지어 이정현은 여기서 '''재선'''을 했다. [[김흥국]]은 대놓고 "나는 보수"라 밝히고 대표적인 보수 중진정치인이었던 [[정몽준]]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그런데도 여전히 '흥궈신', '예능 치트키'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으아~", "들이대" 같은 유행어는 지금도 사랑받고 있다. 그 외에도 [[이휘재]], [[신동엽]], [[소유진]], [[김보성]], [[은지원]] 등 수 많은 연예인들이 한나라당 지지 선언 등 우파 성향을 드러낸 바 있는데 이들이 모두 욕을 먹던가? 게다가 [[은지원]]은 아예 여기 언급된 인물들 중 최강의 우파인데 그럴 수밖에 없는게 외가쪽 작은 할아버지가 [[박정희]]이고 그 딸인 외가쪽 5촌 당고모가 [[박근혜]]다. 혈연관계상 [[김대중]] 계열의 진보로 갈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정치와 관련한 비평을 받거나, 그와 관련해 인기가 하락하는 일은 없었다. 심지어 [[전원책]]은 대표적인 보수 논객으로서, 때때로 감정적인 태도나 과격한 발언이 문제가 되어 비판을 받긴 하지만 명시된 법령이나 해외의 사례를 자주 언급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여 스스로의 주장에 대한 논거와 입장이 뚜렷하다. 그리고 진영논리를 이유로 편파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 냉정하게 시시비비를 따지는 성향으로 변호사 출신으로 헌법과 법치주의를 매우 강조하며, 이에 어긋나는 정책을 펴는 경우에는 여당이나 정부인사라고 해도 예외없이 까내린다. 좌파 정치성향을 가진 이들에게도 최소한의 존중과 존경을 받고 있다. 대표 좌파 논객으로 알려진 [[진중권]]과[* 엄밀하게 말하면 진중권은 상식에 어긋난 정책이라든가 사회적인 이슈가 나타나면 이를 까는 성향이 강하고 이는 우파나 좌파를 따지지 않고 그대로 적용시킨다.] 사이도 좋고, JTBC에서 좌파계 정치인사 출신인 [[유시민]]과 썰전에 출연해도 좌파들은 딱히 거부반응을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양측의 정치성향으로 인해 의견의 견해차가 보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모두 수긍하는 편이다. 서로에 대해 불편한 감정이 있다면 같은 자리에 앉아 방송하는 모습을 보이기 어렵다. 애당초 서로에게 부담이 없으니 즐겁게 방송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그의 후임 패널인 [[박형준]] 역시 마찬가지. 박형준은 민중당 출신으로, 보수정당 내에서는 민주계에 가까웠던 인물이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중장년 개그맨이나 배우들 중에선 보수 성향의 탤런트들이 굉장히 많다.[* 당장 [[심현섭]], [[이순재]] 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답은 쉽게 나온다. 이순재는 정계생활을 한 경력이 있고, 심현섭은 부친이 [[아웅산 묘소 폭파 사건]]으로 희생되었다. [[송일국]]의 모친인 [[김을동]]은 한때 [[친박]]계 인사였는데다가 [[새누리당]] 소속의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바른정당]]에서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했다.(현재는 탈당하고 [[자유한국당]] (現 [[국민의힘]])으로 복당.)] 단순한 후보 지지 영역이라면 좌파라고 보수들에게 욕을 먹은 김장훈도 새누리당 의원을 지지했던 적이 있으며, 단순한 지지나 친분 사이를 떠나서 보수사고 가치관이 강한 연예인들도 많다. 심지어 몇몇 연예인들 중엔 최불암처럼 국회의원까지 출마해서 당선한 사람도 몇 있다. [[이주일|코미디언 출신으로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도 있다. 여기에 국회의원직을 나오면서 했던 명언도 간지다. [[이주일]] 문서 참조. 만약 우파라는 이유로 윤서인이 욕을 먹어 온 것이라면, 같은 이유로도 위에 언급된 수 많은 우파 인사들이 윤서인 만큼 비난당했을 것이다. 위에 언급된 이들은 인터넷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지상파 방송 출연자들이고, 때때로 정치색 때문에 비판은 받았을지 언정 윤서인만큼 나무위키에 자세히 열거될 정도로 욕을 먹고 있지 않다.[* 심지어 [[전원책]] 문서에는 '논란이 되고 있는 인물'이라는 틀조차도 붙어있지 않다. 꼭 정치적 사안이 아니더라도 작은 논란만으로 쉽게 붙는 틀이란 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윤서인 스스로 생각을 하는 건지 의심스럽다. 윤서인이 욕을 듣고 있는 이유는 '''그가 우파여서가 아니라 우파성향 정책을 맹목적으로 지지하고 거기에 대한 올바른 비판을 국가의 기반을 해치는 반국가적인 논리로 치부해 버린다는 점 때문이고 그 정책이 옳다고 내세우는 논거 역시 미흡하거나 아예 아전인수격 해석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게다가 비판의 논점이 무엇인지는 전혀 알지 못한채 '''국가가 국민들을 위해 내놓은 정책에 대해 왜 니들 따위가 시시비비를 따지느냐'''식의 태도를 보이는 것 역시 그를 비난하는 요소가 되었던 것이다. 당장 위에 언급된 [[전원책]]을 봐도 알 수 있는게 법적인 근거가 불분명하거나 취지에 어긋나는 정책은 비록 여당이나 정부라도 신랄한 비판을 한다. 더구나 [[서장훈]]은 한 방송프로에서 "연예인이 정치색을 띄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라고 했을 정도다. [[김흥국]] 역시 방송에 나와 자신의 정치성향이나 이념에 치우친 발언은 한 적도 없고 방송과 관련된 말만 한다. 우파 성향의 방송인이나 유명인이 있기는 하지만 윤서인마냥 맹목적으로 우파성향의 발언을 대놓고 한적이 없다. 그리고 정부도 결국에는 '''사람이 모여서 만든 조직이다.''' 사람이 하느님이 아닌 이상, 완전무결할 수 없고 실수는 당연히 하고 잘못도 한다. 그러므로 정부도 당연히 잘못을 하고 실수도 한다. 그것을 정당한 사유를 가지고 비판하고 견책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할 수 없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아마 윤서인이 '좌파' 만화가였어도, 이런 식으로 만화를 그리면 독자에게 욕을 먹고 외면받기는 매한가지일 것이다. 실례로,신좌파 성향의 --자칭--평론가들이나 정치적 성향은 좌라고 할 수 있는 황교익은 윤서인과 마찬가지 이유로 비판을 받는다. 잘 알지도 못하고 이기려고 말싸움 하는 경향을 너무 많이 보이고, 허언이라고 봐도될만한 지적들을 너무 많이 받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황교익 역시 정치적 성향 때문에 비판받고 있다는 어조로 말을 한 점이 있기 때문에 정치 성향의 문제가 아니란 점을 둘다 깨닫지를 못한다. 또한 좌파콘서트라는 오명을 얻은 개그콘서트도, 계속 좌파 성향의 내용만 강조하다가 결국 시청률 급하락에 '''방영 종료까지 갔음을 생각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