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비판 (문단 편집) ==== 일본 성인물에 대한 인식 ==== [[파일:윤적윤4.jpg]] [[파일:윤적윤5.jpg]] 윤서인의 일본박사 소양 중 단적인 예를 들면 일본 [[AV(영상물)|AV]]에 대한 인식을 들 수 있다. 그는 만화를 통해 일본의 AV 여배우는 한국의 아이돌급으로 사회에서 대접받는다고 서술해놓았다. 실제로 그런 대우를 받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런 사례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거의 대부분의 배우들은 매우 힘겹게 살아간다. 당장 미국의 [[포르노]] 배우들 역시 극소수 스타급 배우들을 제외하고는 하루 벌어 먹고 살기도 빠듯한 수준 정도 밖에는 생활이 안 된다. 실제로 AV 배우라고 다 미녀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성들이 무조건 선호하는 선망의 직업이라고 보는 건 말도 안 되는 비약이다. 당장 AV 배우 평가 사이트를 들어가봐도 외모가 아니면 음성이 마음에 안 든다는 등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는 의견들이 많다. AV 배우들이 AV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대부분이 '성적인 호기심이 높아서', '예전부터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란 의견이 많다. 즉, 이 분야에 호감이 높았거나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하고 나서 보니 나한테 맞는 분야더라"라는 식의 반응이 많지 "난 애초에 AV 배우가 되려고 했다."란 경우는 정말 가뭄에 콩이 날 정도로 소수에 그칠 뿐이다. 그리고 조기은퇴하는 경우도 많다. AV 배우라는 게 몸과 관련된 연기를 하는 직종이라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직업이다.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은 둘째치고 때에 따라서는 과격한 장면까지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오는 경우도 많고 그만큼 각종 질병과 같은 위협에 늘 노출되어 있는 직업이다. 미국의 포르노산업 역시 보건에 대한 엄격한 정부의 규정으로 인해 제작사들과의 마찰이 잦다. 예를 들어 [[콘돔]] 착용의무, 에이즈 감염여부 검사를 수시로 받아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포르노 제작사들의 반발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지금 미국의 포르노산업은 쇠퇴기에 접어드는 중이다. 또한 '''오히려 [[야쿠자]] 같은 조직폭력배들이 AV회사를 경영하는 지저분한 경우도 있다.''' [[https://www.instiz.net/pt/4349177|출처]] 그렇게 얼굴 예쁘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배우를 하거나 아이돌을 하는 게 훨씬 더 나을 것인데 말이다. 이 부분에서 윤서인 특유의 과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윤서인은 일본의 AV배우를 월급도 잘 받으며, 인기도 많고, 사회적 편견도 없는 깨끗한 직업인양 묘사했다. 그야말로 헛소리에 불과하다. 또한 매우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공정한 대우를 받는다는 주장과, AV배우가 매우 대중적인 직업이며, 선망받는 직업이라고도 주장한다. 그러나 AV배우들이 존중과 공정을 받는다면 애초에 그녀들이 성관계 파트너로 못생기거나 나이 많아 보이는 아저씨들이랑 AV를 찍는게 넌센스다. 애초에 주체적으로 선택권이 있다면 잘생기고 젊은 남자들이랑 AV를 찍지 않을까? 그러나 현실은 야동 소비 수요자들 측에 맞추니까 못생기고 몸도 뚱뚱한 남자 출연진이 나오는 AV 작품들이 인기 많으니까 그렇다. AV 배우들이 자신의 직업에 싫증을 느껴서 은퇴를 하게 되어도 그리고 사회 생활에서 할 줄 아는 게 그거 밖에 없어서 다시 AV로 복귀하거나 그와 비슷한 성산업에 종착하게 된다. 아니면 운 좋게 다른 삶을 살아도 자신의 알몸과 생식기가 대놓고 촬영하고 성관계 맺는 영상에 전 세계에 퍼지고 시간이 지나도 유포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게된다. 아마도 [[게이오기주쿠대학]] 출신인 츠키미 시오리를 두고 얘기하는 거 같지만 이 역시 소수의 사례를 전체의 사례인 양 확대해석하는 오류에 불과하다. 일례로 2004년에 성우 [[이시하라 에리코]]는 데뷔 초기부터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지만, 데뷔 전에 AV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들통나자 그 날로 업계에서 쫓겨났다. 2016년에는 [[닛타 에미]]가 [[닛타 에미/AV 출연 의혹|과거에 AV에 출연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일본에서 정말로 AV 배우가 대중의 선망을 받는 직업이라면 AV 배우 이력이 있다고 현재 종사 중인 업계에서 쫓겨나지도, AV 출연이 의심된다고 (그것이 실제이든 아니든 의혹 단계에서만은) 팬들로부터 의혹의 대상이 되어 팬들에게 실망감을 느끼게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Bakky 사건]]은 알아봤는지도 의문이다. 뭐... 일본 AV배우들에 대한 인식은 나무위키의 [[AV 여배우]] 문서를 보기 바란다. 아니 윤서인 본인이 일본을 가끔 찾아가는데 가서 일본 여학생들을 붙잡고 이런 질문 해보자. "너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면 [[걸그룹]] 할래, [[AV 여배우]]할래?" 어떤 대답이 나올지는 뻔한 것이다.[* 일본의 대표 아이돌 그룹인 [[AKB48]]을 보면 어느 쪽이 메이저급 인지도를 갖고 있는지 자세하게 나온다. AKB48에서 짤리거나 거기 들어가는 시험에서 낙방하면 그 중 일부가 AV여배우로 전락한다.] 일본의 밑바닥을 리얼하게 표현하는 작품인 [[사채꾼 우시지마]]를 비롯한 수 많은 일본 고발형 작품에서도 심각한 차별 문제를 부각하는 마당에 왜 이러는지 모를 정도. 윤서인이 하고 싶은 말은 일본의 AV인식이 한국보다 좋다고 말하려는 것 같지만 아무리 인식이 좋다고 해도 AV배우가 선망받는 직업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개소리다. 위에 말했듯이 애초에 돈 몇 개 벌려고 나이 차가 엄청 나거나 못생기고 뚱뚱한 남자들이랑 성관계 맺으며 성추행 컨셉이나 성관계할 때 여성 파트너 의견은 묵살해서 계속 강간처럼 당해서 AV 여배우는 연기라며 좋아하는 척하는 게 대우 받아 줄 사람이 있겠는가? 당장 미국의 포르노 배우들조차 생활고에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는 데다가 미국의 포르노 배우는 직업 제한이 극심한 직업[* [[교사]] 금지. 포르노 배우가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되는 게 범죄인 나라가 미국이다.]인 판에(대물지향, 거유) 미국보다 성 관념이 보수적인 일본에서 이렇다는 건 말도 안 된다. 게다가 AV배우 이력은 본인에게 엄청난 페널티다. 배우, 성우, 가수, 교사로 갈 길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도 AV산업을 긍정하면서 이미지 회복을 호도하는 건 텔레비전 예능 방송 정도 밖에 없고 그나마 그것도 소프트한 학대성 내용이나 희롱조의 내용이 담긴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작가의 자칭 일본 박사라고 하는 주제에 아리송한 의구심이 들게 되는 수많은 요소들 중 하나다. 그리고 AV 배우는 원래 비천한 신분이며, 일본은 엄청나게 보수적인 나라다.[* 당연하지만 일본은 [[미성년자 성매매]]가 불법으로 적용되는 나라이고, 아동성애물 역시 형법으로 엄중처벌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미성년자 연예인들은 밤 10시 이후에는 TV 출연이 엄격히 금지될 정도로 미성년자보호법이 철저한 나라다. 성진국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유도 그나마 한국보다'''는''' 온건적인 성문화와 풍토 때문에 그런 것이지, 무개념적이고 맹목적인 성문화를 용납하는 나라는 절대 아니다. 당장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성조차 긍정적으로 보는 일이 드문 나라다. 게다가 방송에서 밝혀진 이야기로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에게 성교육을 하기만 해도 학부모들에게 '아이를 망치려 한다.'는 지탄을 받고 해고까지 당한다고 한다. 그 때문에 제대로 된 성지식을 배울 기회가 없는 학생들이 AV를 성교육 교과서 대용으로 간주한다고.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가 공연히 나온 것이 아니다. 비록 과장이 섞여 있기는 하지만 억압적이고 보수적인 일본의 문화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이마저도 한국이 서서히 성적으로 개방적이게 됨에따라 더 이상 일본이 더 개방적이지도 않게 됐다. 한국은 성폭행 피해자를 매도하는 문화는 사장되고 있는데 반해 일본은 아니며 오히려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일본은 남존여비가 심각한 편이며, (일본은 과거 여성을 남성의 소유물 취급을 했다.) 사회적으로도 매우 보수적이고, 민주주의에 있어서도 각종 문제점들이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았다. [[대한민국/사회/문제점]] 문서의 대다수는 일본이 원조이며 몇몇 문제는 더 심각하다. 이런 일본이 한국보다 우월하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AV를 찍는 일본 여성들은 가명을 쓰고, 기획물로 알바 형식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AV를 찍었다는 사실을 알리기 꺼리는 여성이 더 많다. 당장 우리한테도 유명한 [[아오이 소라]]도 가명이다. 아오이 소라의 본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일본 드라마]]만 봐도, 결혼하려던 여자가 AV배우였다는 사실을 알고 헤어지는 내용도 있을 정도. [[아오이 소라]]나 츠보미처럼 꽤 커리어를 받는 건 매우 드물다. 일본에서 '''인식이 좋았다면, 애초에 [[이시하라 에리코]]가 제명될 일도 없었을 거다.''' 일본 성인 여성 대부분이 고등학교 동창 중에 AV배우가 있다면, 그 사실을 '''숨긴다.''' 게다가 남녀가 결혼하기 위해서 양가 상견례를 하는 자리에서도 여자가 AV배우 전력이 있으면 남자쪽 아버지가 "너따위 싸구려를 우리 가문의 며느리로는 인정 못한다"며 파토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즉,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퇴짜대상'''이다. 매일 데뷔하는 배우들이 많다 보니, 한두 번쯤 나와서 돈이나 벌자는 식으로 나와도 아무로 모르겠지 하는 배우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나서 은퇴하면 쓰던 가명을 버리고, 본명을 쓰면서 얼굴도 고친다. 일본 AV 산업 뒷얘기는 참으로 끔찍하다. 아오이 소라, 츠보미처럼 매우 적은 사람만이 돈을 모을 뿐이다. 대부분은 평범한 생활조차 못한다. [[AV 여배우]]들은 대부분 동종업계 종사자들하고만 어울린다. 얼굴은 얼굴대로 알려져서 기피받는 경향도 심한 편이다. 계속 말하지만, 일본에서 AV 배우는 비천한 신분이다. 진짜 과장이나 비하는 아니고 가장 근접하게 표현하자면 '''온라인 [[창녀]]'''이다. AV배우를 비하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이 느낌이 나는 직업이라는 얘기다. 이건 일본만의 얘기가 아니다. [[미국]]에서도 AV배우 이력이 드러난 사람이 [[교사]]를 하다가 걸리면 '''중형에 처해진다.''' 어딜 가도 천대받는 게 이 직업이다. AV배우 부모들이 자녀의 직업을 알고 단절하려는 경우도 많다. AV 배우인 세이카 야마카와는 우연히 자신의 얼굴이 나온 AV DVD를 본 그녀의 아버지가 "너 설마 AV 활동하는 건 아니겠지?"라고 물으시기에 머뭇했다가 결국 견디다 못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커밍아웃한 경우도 있었을 정도다. 그리고 결혼한 배우자가 있을 경우 그 배우자도 힘들어 한다. AV배우를 그만두는 이유가 '''[[사쿠야 유아|부모님한테 걸려서(...)]]'''라고 할 정도. 결혼은 보통 비공개로 하나, 결혼생활이 평탄치 않아서, 결혼 자체도 하기 힘든 상황. 저 위에 설명된 [[이시하라 에리코]]도 AV배우 활동 당시에는 가명을 썼다. 그리고 어느 나라든 AV배우 이력을 숨긴 채 결혼했다가 그 사실이 적발되면 '''정당한 [[이혼]] 사유'''가 된다. 이혼 사유가 될 정도라면 그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얼마나 부정적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뒤늦게나마 2017년 변호사, 학자 같은 지식인 중심의 'AV인권윤리기구'가 세워지고 2018년 지적재산진흥협회(IPPA)를 통해 '적정 AV가 지켜야 할 규칙'을 제정한 후, 2022년 'AV피해구제법'이 제정되어 조끔씩 나아지고 있는 모습이 보이나 여전히 넘어할 산은 아직 있다. AV에 [[사가와 잇세이]]가 남배우로 출연할 수 있는 듯이 AV에는 살인 급 범죄 경력을 가지고 있어도 할 수 있는 게 AV이다. [[https://youtu.be/d822onEUxD8|일본인 여친 앞에서 AV배우 언급했다가 헤어질 뻔했다는 영상]] 다만 해당 영상은 유튜버의 말에 의하면 재미로 올린 거라고는 한다. 그래도 여친이 실제로 빡쳤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이것만으로도 AV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다는 것은 유추할 수 있다. [[http://yskh03241110.tistory.com/m/post/81|더 자세한 건 해당 링크 참고.]] [[https://archive.is/JvkH0|아카이브]] 다만 해당 링크의 글은 윤서인에 대해 온건하게 평가했으나 역시 감싸고 도는 면이 있기에 걸러듣는 게 좋다. 이 인간의 무식함이 드러나는 또 한 가지 예로 [[초코파이]]를 일본의 엔젤파이를 표절했다고 깠는데 사실이 아니다. 문서 참고. [[파일:traitor.png|width=300]] 그리고 여전히 윤서인은 반일감정을 주장하는 것이 언론이라고 신랄하게 비꼬면서 역으로 자신의 일본 사랑을 당당히 내비치고 있다. 자신의 일뽕 성향이 논란이 되자 아예 "반일감정에 저항하는 [[반어법|정의로운]] [[친일반민족행위자|일본의 수호자]]"라는 기믹을 자신의 특성으로 밀고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화이또♡"라는 마지막 비웃음과 [[친일파|깨알같은 욱일기]]는 덤이다. "한 편도 볼 가치 없는 극우 애니메이션"이라고 자기 변명을 하며, 반일투사들이야 말로 일본을 분석하고 사랑한다고 개소리를 날리지만, 우리가 일본의 해로움을 확실히 분석해야 무엇이 나쁘다는 것을 알 것인데, 그것마저도 자신의 변명 구실로 쓰는 행태를 보면 더더욱 이 분의 행태가 추잡해보이기 그지없다. ~~그러니까 결론은 한국이 일본을 넘어선 선진국이자 사실 세계 최강대국이라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