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비판 (문단 편집) === 일본문화에 대한 무지와 배타적 옹호 === [[파일:traitor's smile.png]] [[파일:윤적윤2.jpg]] [[파일:윤적윤3.jpg]] 주로 '[[일본박사조이]]'라는 작품에서 빚은 논란으로 주로 한국과 일본의 모습을 비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여기까지였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항상 일본이 한국보다 낫다는 구도를 배치한다는 것이 비판을 받는다. 당장 일본과 한국의 역사적 배경도 다를 뿐더러 인구면이나 생활수준에 있어서도 일본에 한국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다. 일본이 한국보다 선진국이 된 역사가 더 길기 때문에 사회전반에 걸쳐 한국이 배우거나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일본의 모든 것이 한국보다 낫다는 논리는 한마디로 자학성 의견일 뿐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의 의견들 중 오히려 한국 특유의 정서가 일본보다 낫고 심지어 일본도 받아들여야 할 문화라고 칭찬하는 것들 역시 많다. 한 예로 한국에 거주하는 일본 여성이 쓴 블로그를 보면 예고없이 방문하는 점에 대해 얘기한 것이 있는데 나중에 그 한국인 지인들이 일본인의 예절을 알고 난 후 자제하자 차라리 아무말 없이 갑자기 방문해 주던 그때가 그립다고 하소연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 윤서인의 일본 경험은 일본에 거주나 사업이 아니라 철저히 여행에 국한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영토 밖으로 나간적 없는 사람들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태반이고, 이는 토박이 일본인들도 별 다르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 여행경험 여러 번만으로 박사를 자칭하는 작가의 자신감은 참으로 재미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단행본에서 이에 대해 윤서인은 '일본 박사는커녕 학사도 못 된다.'며 해명(?)을 한 적이 있긴 하다.] 윤서인이 [[국화와 칼]]을 쓴 베네딕트 급의 인문학자던가 단순한 일본 추종자던가 둘 중 하나로 나뉜다고 할 수 있겠다. 당연한 얘기지만 미국에서 10년을 넘게 살고 있는 재미동포들 가운데서도 미국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하물며 지정된 기한 동안만 머물다 떠나는 여행객의 신분으로서 일본을 얼마나 자세하게 알고 있을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