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 (문단 편집) === 윤튜브 === 2018년 6월 27일 "[[https://youtu.be/gvfZjGd6SYg|내가 오죽하면 유튜브를 시작했겠어 #1]]"라는 영상을 첫 업로드하면서, '''윤튜브'''라는 이름의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부분의 영상과 썸네일에 본인이 그린 그림을 게재하고 있다. 대부분 정치, 시사 관련 내용이나 본인의 일본에서의 생활이나 일본 여행기를 업로드하고 있다. 2019년 2월 기준 구독자 수 10만명 이상을 달성하여 실버 플레이버튼 조건을 충족하였다. 업로드 동영상 역시 평균적으로 10만~30만 정도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에는 유명 유튜버들처럼 자신의 팬덤을 부르는 별명을 지었는데 그 별명이란게 [[친일|71]][[극우|99]]다(...). 2.2 문단에 서술되어 있는 것처럼 자신을 [[친일]] [[극우]] 만화가로 부르는 행태를 비꼬려는 의도로 붙인 듯하다.[* 71년생 ~ 99년생이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사실상 만화로서는 더 이상 파급력을 낼 수 없는 상태고, 새로운 고객층을 찾아 유튜버로 전향했다 보는 것도 틀린 시각은 아니다. 그 증거로 유튜브보다 커뮤니티에 익숙한 계층에선 사실상 무시 모드로 돌입을 한 상태인지라 더 이상 소식이 잘 들려오는 편은 아니다. 구독자 수도 그렇고 적응은 무섭도록 잘 하는 중이다. 만화에서보다 더 자극적인 극우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2019년에는 3.1절 폄하 논란을 일으키면서 각종 어그로 떡밥을 신명나게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논란 및 사건 사고/2016~2019년]]의 5.1 문단 참조.[* 해당 항목의 대표적인 예시를 참고해 보자. 윤서인의 3.1절 폄하 논리는 다음과 같이 전개되었다.[br]'''대한 독립 만세라 외친 것이 아니라 조선 독립 만세라 외쳤다. - 눈을 감고 상상해 봐라. 조선 독립 만세라고 외치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느냐. (잘못된 근거1) - 지금의 대한민국은 조선이랑 전혀 다른 나라다. (잘못된 근거2) - 사람들이 거리에서 독립을 외친다고 나라가 독립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개인 견해) - 그런 식으로 만세를 외친다고 해서 독립을 못 할 나라가 어디 있겠느냐. (결론)'''[br]여기서 윤서인이 납득시켜야 할 주장은 세 가지나 된다. '대한 독립 만세가 아니라 조선 독립 만세라고 외쳤다.', '당시 사람들은 조선 독립 만세라고 외쳤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일제시대가 점거한 조선과는 전혀 다른 나라다.' 이를 위해 당연히 역사적 근거를 가져와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다. 3.1절 관련해서 인터넷에 사진 찾아보고 '''어? 태극기 흔든 사진이 없네? - 3.1절 당시 사람들은 태극기를 흔들지 않았구나!''' 라는 식으로 대놓고 비약한다. 비약한 결론을 토대를 통해 납득이 안되는 허술한 주장들을 내뱉기만 하지 증명을 위해 논리 체계를 세우지 않았다. 아무리 정확한 역사적 해석을 제시한다 하더라도 명확한 증거 없는 비약은 정확한 근거를 뒤집어 엎고 납득을 시키기는 어렵다.] 이러한 행태는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시사계 BJ들에게 논란의 씨앗을 던져넣은 셈이 되었으며 유투버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윤서인 주장이 맞다 아니다 그 사견을 덧붙이며 싸우게 되었다. 다만 윤서인 본인이 별 다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논란의 여지만 많은 주장을 내놓기 때문에 윤서인을 옹호하는 유투버들 중에선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붙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 따라서 결국 논란 많은 영상 찍어내는 유투버나, 정치적으로 뜻이 맞는 유튜버들만 옹호하는 꼴이 되어 극단적인 정치적 견해 관점에서 나온 것이라는 이미지만 강조하게 되었다.[* 여기서 가장 재밌는 점은 3.1절에 관한 윤서인 관점을 옹호한 흥이TV의 관점이다. 흥이TV는 해당 영상 자료에서 윤서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찾기 위해 천안 독립관을 방문했고, 그와 관한 근거를 찾는 해당 영상에서 '''(천안 독립 기념관을) 조금 둘러보다 재미없어 나왔다. 인정하긴 싫지만 대한민국의 근대화는 일본의 식민통치로 앞당겨졌다 생각한다.''' 라는 발언을 했다. '''역사적 관점이 쟁점인 윤서인의 특정 주장을 옹호하려 하는 사람이 역사 흔적이 담겨있는 기념관이 재미없어서 조금 둘러보다 나왔다'''고 발언한 것이다. 그냥 정치적 견해가 비슷한 윤서인을 옹호하러 간 거라고 밖에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경솔한 발언이다.] 여전히 극우 이미지는 탈피하지 못하고 이미지 첨부에 더 익숙한 커뮤니티에서 영상이 익숙한 유튜브로 옮겨간 꼴 밖에 되지 않았다. 윤서인 구독자 수는 꾸준히 늘어간다고 했지만 원체 자극적인 정보로 가공해야만 하는 프로파간다 특성상 보는 사람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다. 자극적인 컨텐츠가 교육적인 컨텐츠보다 수익과 인기가 많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아무리 근거가 충실한 논리를 들이 밀여도 일부분만을 보여주며 감정을 담아 단정짓는 편이 더 설득력이 강하다. 무엇보다 현재로서 그나마 사회적으로 검증되었다 할 수 있는 '''시사만화가'''라는 타이틀을 쥐고 있는 것도 윤서인이란 것이며 그 윤서인이 극우를 대변해 준다면 당연히 극우들은 몰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2019년 9월 15일에 방송한 [[https://www.youtube.com/watch?v=d43xjwK43to|라이브 영상]]에서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는데, 자신은 더 이상 관심받는 것이 부담스럽다면서 그냥 자신의 발언을 흘려들었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또한 2019년 8월 이후로 생겨난 우파 유튜버들 사이의 분쟁들에 대해서 주범으로 지목받자,[* [[가세연]]과 대립하고 있는 [[지식의 칼]], [[성제준TV]], [[리섭]]은 모두 윤서인과 깊은 친분이 있다.] 친목이 뭐가 나쁘냐면서 자신은 자기의 처신을 신경쓰지 않고 살고 싶다고 발언했다. 이와중에 [[붕당]]과 [[예송논쟁]]을 예로 들면서 파벌 싸움만 한다고 한국인들의 국민성을 비난했고, 요즘 들어 [[기독교]]에 마음이 끌린다는 발언도 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반-대한민국 세력들의 작당]]에 의해서 억울하게 탄핵당한 비운의 대통령으로 표현하면서, 대통령 박근혜에 대해 우익적 가치를 실현하려고 노력했으나, [[단통법]]처럼 경제에 있어서 미비한 부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문창극]]을 낙마시킨 부분이나 [[최순실]]에 대해서도 사과하지 않고 좀 더 당당하게 나갔어야 했는데[* 박근혜의 사과 방송을 본 뒤 "대한민국은 이제 망했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답답했다면서, 이렇게 잘못한 것도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자유 우파라고 말하며 [[리섭]]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물론 표현은 너무 과격했다고 그건 잘못했다고 말했다.] 자신은 성역화가 너무 싫고 획일화되는 것이 싫다면서, '''인간으로서의''' 박근혜에 대한 연민은 있지만 '''대통령으로서의''' 박근혜에 대한 성역화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프리랜서 방송 작가 출신[* 특정 방송사에 소속된 적은 없으며 JTBC를 포함한 여러 방송사에서 일을 한 프리랜서 작가라고 밝혔다.]이 운영하는 유튜버 [[헬마우스]]와 여러 차례 논쟁을 벌였는데, 이는 윤서인의 "[[https://youtu.be/DfFHoaqnYS8|대마도는 과연 망했을까?]]"라는 영상을 헬마우스가 반박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고, 이에 윤서인 및 주변 유튜버들이 호응하면서 이루어졌다. 특히, 대마도 건 관련하여서는 자신이 일본에서 한 때 사업을 했었고 자주 왕래하였던 관계로 자신감을 비쳐 보였으나, 자신의 주장의 논지가 자주 바뀌거나, 일부 발언에 대한 확대해석을 시도하고, 물증이 없는 발언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왔다. 실제로 대마도를 포함해서 한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일본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올해 하반기 경제 통계가 발표되는 내년초에 확실해 질 것이나, 최후의 '자위대 낙수효과설'이나 '대마도 관광사업자 한국인 출퇴근설' 등 검증이 안된 이야기를 남발한 측면이 존재한다. 2020년 [[4.15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을 지원하다가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나자, 이를 두고 민주당에 투표한 사람들이 '[[가만히 있으라]]' 방송을 듣고 가만히 있는 세월호 승객들 같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2t5Wy_5UX50|영상을 올렸다.]] 그 뒤 현실을 못받아들인 일부 극우층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극우층의 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사전투표 조작]]을 주장하자 처음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닌 거 같다고 하다가 오락가락하는 행태를 보여주었다. 그러다 결국 [[https://www.youtube.com/watch?v=5nrP2uu9vrQ|라이브 방송]]을 통해 투표함을 개봉하라는 [[민경욱]] 의원의 주장을 찬성하는 발언을 했다. 여기에 이미 우리들은 졌기에 두려울 것이 없다고도 했고, 사전투표 조작에 대해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상태라고도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