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명진/비판 (문단 편집) === [[김성욱(게임 개발자)|노골적]]인 [[강정호(게임 개발자)|전 디렉터]] 흔적 지우기 === 어느 조직이나 본인을 강조하기 위해 이전 지도자의 흔적을 흐리게 하는 것은 흔한 현상이지만, [[던전 앤 파이터]]에서는 이전 디렉터의 흔적 지우기가 노골적이라는 비판이 많았고 이러한 행적이 유저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마저 일어났는데,[* 김성욱 디렉터 시절에는 이계던전과 고대던전을 통폐합하여 삭제된 던전의 특산 카드와 장비를 구하기 힘들어졌으며, 강정호 디렉터의 경우는 핀드워 이전 레이드를 다소 성급하게 토벌전으로 격하하여 뉴비에게 막나온 최종 컨텐츠 레이드를 돌게하도록 이벤트 조건이 바뀐 촌극이 일어나기도 했다. 차원의 틈을 삭제하여 농밀, 황큐, 생숨등의 각종 재화 수급이 어렵게 만든건 덤.] 복귀한 [[윤명진]] 디렉터 또한 이러한 관습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했다. 노후화된 던전을 삭제한다는 명목으로 유저들의 주요한 골드 벌이 및 파밍 던전이었던 [[재난 구역]], [[계시의 밤]], [[마계회합]],[* 가장 오래된 재난구역조차 나온지 4년이 안 되었다.]을 필두로 한 여러 던전들을 선심 쓰듯이 2주 전에 공지하고 갑작스럽게 폐기하며 작년에 강정호의 대책없는 작업장 방지책으로 골드가 부족하다고 말한 사람이 맞는지 의아한 패치를 시행하였다.[* 다만 검은 차원은 출시 때부터 문제가 많던 컨텐츠였다. 진산물 자체가 레전더리 세트를 강화하는 정도인데 그 강화도 일반 100레벨 에픽이 더 좋을 정도로 진산물은 취급이 좋지 않았다. 차원 레전더리는 그나마 파밍이 쉬워 나쁘진 않았는데 문제는 이미 에픽풀 유저가 많아진 상황에 이런 컨텐츠를 추가하는 바람에 아무도 돌지 않게 된 게 문제다.][* 재난구역은 그나마 골드벌이를 극히 제한시키는 던파 컨텐츠들 중에서 이례적으로 오히려 골드를 더 많이 생산하는 곳이 되었였으며, 105제 아이템을 입는다면 스펙 업으로 인해 그 현상이 더 가속화 됐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라인 상으로 존재하면 안되는 곳인 [[비탄의 탑]][* 아무래도 유저들의 기록같은 던전이라 일부러 놔두는 것일수도 있다. 이벤트로 당첨된 플레이어들을 기념하는 탑이라 그냥 놔두는 듯.]이나 [[에컨]], [[마계의 틈]][* 앞선 비탄이나 뒤의 던전들과는 달리 상징적, 스토리, 파밍 전부 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던전이다.], [[어썰트 모드]],[* 기존의 재난구역과 블러드라인처럼, 기억의 땅/바닥 없는 갱도 급도 돌기 어려운 유저들이 재질 변환에 필요한 레전더리 소울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라 아주 쓸모가 없지는 않긴 하다.] [[순환의 고리]],[* 순환의 고리도 시나리오를 스킵하다가 중간에 끊기는 구간들이 존재한다.(성장의 계약 기준으로도) 실제로 아브노바 에피소드도 무작정 스킵하면 53레벨쯤에 에픽이 끊기는 경우가 생긴다. 87레벨에서도 86레벨 죽성 퀘스트를 그대로 유지해야 무난하게 넘어가지 스킵하고 87레벨 에피소드 깨면 88레벨 마계 넘어가기전에 에픽 퀘스트가 끊긴다. 아무리 경험치 조절을 한다지만 무지성 에픽퀘 스킵으로 인한 레벨업 흐름이 끊기는 걸 막기 위한 곳이라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 [[마수 던전]], [[테이베르스]],[* 단, 마수 던전과 테이베르스는 조금 변호할 수 있는 사항이라면 [[거형셋]]부터 업그레이드해서 올라갈 수 있다는 점 때문인듯하다. 권능까지는 아니고 영광/청화 세트까지만 끌어올리면 새김으로 100레벨로 넘어가면 그만이다만, 105제가 나온 마당에 굳이 이런 아이템을 힘들게 파밍하여 업그레이드 할지는 의문이다. 정확히는 접었다가 복귀하는 11증폭 이상의 고증폭 유저들을 배려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다. 11증폭만 해도 한 부위당 무기 12강 이상의 돈을 박아야하는데 그걸 쌩으로 하는 것보다는 몇 배는 싸기 때문.] 등의 누가 보아도 노후화되어 아무도 찾지 않는 던전은 존속시키는 모순적인 행보 등으로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주석에도 달려있지만 몇몇 던전은 아직 그래도 필요한 던전이 존재한다.] 재난 구역은 다계정을 통한 골드 벌이가 쉬우니 삭제한다고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이부분은 다음 시즌 던전에선 에픽 파밍을 함과 동시에 골드 파밍이 가능하게 설계하여 대안책을 내놓았..지만 후술할 레벨 디자인의 실패로 일던 하향 전에는 성장이 가능한 던전을 돌면 오히려 수리비가 더 빨리는 지경이라 결과적으로 둘을 동시에 하는건 불가능했다.] 강정호가 암만 욕을 먹어도 그가 세워놓은 나름대로의 업적이자 시즌 7 극 후반 시기에도 꽤 쏠쏠한 보상을 얻을 수 있어 중요한 컨텐츠인 마계 회합,[* 지금은 핀드워에서 가면 기사 카드를 파밍할 때 반물질을 추가로 얻게 해주는 루트로 많이 사용된다. 그외엔 어비스 파편 긁어 모으기용으로 사용한다.] 계시의 밤,[* 사실 퀄리티 자체가 개시밤 소리 들을 정도로 안 좋긴 하다. 다만 여기도 보상이 아주 나쁜 건 아닌데 흑안석도 얻을 수 있고, 100레벨 레전더리 구매에 필요한 재료 등 나쁘진 않다. 마계회합이 직설적으로 보상이 좋아서 그렇지.] 검은 차원[* 100레벨 레전더리는 물론 아무도 찾지 않는 진산물을 파밍한다. 다만 여기 파티 프레임이 나쁘지 않아 놔뒀으면 하는 유저들도 있어 아쉬울 따름.]은 적극적으로 없애는 주제에 아무런 쓸모가 없어서 아무도 돌지 않지만 자신이 개발한 던전인 비탄의 탑, 에컨과 마계의 틈은 꿋꿋하게 살아남아서 더 비판받는 중이다.[* 비탄의 탑은 기념으로라도 남겨둔다는 억지 실드라도 칠 만한데 에컨더리는 굳이 파밍할 이유조차 없는데다 시나리오 던전 노멀가서 마봉템 줍는게 훨씬 낫다. 거기다 마계의 틈은 미명의 틈과 달리 입장재료부터 창렬하기 그지없어서 가는 사람도 거의 없다.] 덤으로 강정호 디렉터 시절 등장했던 최종 데미지 비율 표시조차 종적을 감춰버렸다. 단 하나의 단점도 없이 장점만 가지고 있던 시스템조차 전임 디렉터 지우기 과정에서 같이 날아가버린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다.[* 해당 시스템이 오즈마 레이드에서 처음으로 적용되었던 것을 근거로 바칼 레이드에서 다시 등장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110레벨 던전의 개발 단계 영상들에서 멀쩡히 있었고, 아예 이스핀즈부터는 던전 개발 단계 영상들에서 최종 데미지 보정 표기 칸까지 없앤 것을 보아 전 디렉터 흔적 지우기라는 쪽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것이 현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9coUMEUllGs|이터널 플레임 연구소]], [[https://www.youtube.com/watch?v=DISkSRyg6o8|파괴된 죽은 자의 성]], [[https://www.youtube.com/watch?v=1gdLSZI6EPc|마이스터의 실험실]] ] 그나마 고집을 꺾었는지 2022년 9월 4일 디렉터 라이브 방송에서 일부 공개된 기계 혁명: 개전 영상에서는 위쪽에 작게 표기된 것이 확인되었고, 이후 110레벨 모든 던전에 다시 적용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결국 각종 행사에서 강정호 메타의 단점을 신나게 까댔던 과거 행적과는 달리 일일 퀘스트와 이스핀즈 장비에 각각 이전 시즌의 특별 보상과 시로코, 오즈마 픽과 유사한 융합 장비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강정호 메타의 장점을 어느정도 채용하기 시작하고 나서야 그나마 괜찮은 완성도의 시즌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덕분에 이럴거면 뭐하러 전 디렉터를 그렇게 씹어대며 게임을 망가뜨려냤냐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시즌 초에 유독 강정호 디렉터 시절의 컨텐츠에만 골라서 버그가 나서 일시적 이용불가가 되는 경우가 잦앗는데 이런 상황을 보고 이런 데에서마저 강정호 지우기를 시도한거 아니냐 라는 농담이 유저들 사이에서 돈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