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동주 (문단 편집) === 윤동주의 시로 잘못 알려진 작품들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원작은 뇌성마비 시인 김준엽의 작품 <내 인생에 황혼이 오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소월]]의 <가을 아침에>, 필자불명의 <[[편지]]>[* 필자는 알 수 없지만, [[안치환]]의 노래 <편지>의 가사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노래를 지은 작곡가 고승하도 문방구 노트 표지에 인쇄된 시와 당시 학교에 적응을 못해 자퇴하려던 학생이 편지처럼 쓴 시에서 영감을 얻어 곡을 만든 것. 노래가 완성된 시기가 [[1984년]]이니 꽤 오래전부터 오해가 시작된 듯하다.] 등 특히 <편지>는 윤동주가 지은 동명의 시가 있어서 혼동된 듯하다. 필자불명의 <편지>와는 달리 윤동주의 시는 '흰 봉투에 눈송이를 넣어 누나에게 편지를 부치고 싶다'는 내용의 시이다. 아래가 잘못 알려진 '''필자불명의 <편지>'''의 전문.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잠 못 이루는 밤이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그리고 이것이 '''윤동주 시인의 <편지>'''이다. >누나 >이 겨울에도 >눈이 왔읍니다 >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온다기에 심지어, 잘못 알려진 시를 부산일보에서 확인도 안하고 기사에 실었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091021000179|#]] 윤동주의 시로 잘못 알려진 작품들을 바로잡는 기사도 있는데, 윤동주 作이라고 아는 시들과 대조해 보는 것도 좋은 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8&aid=000242278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