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동주 (문단 편집) == 작품 == [include(틀:윤동주)] *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밑의 목록은 1941년에 시집에 실으려 했던 24편의 시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 [[서시(윤동주)|서시(序詩)]] * [[자화상(윤동주)|자화상]] * [[소년#윤동주의 시|소년]] * 눈 오는 지도 * 돌아와 보는 밤 * [[병원(윤동주)|병원]] * 새로운 길 * 간판 없는 거리 * 태초의 아침 * 또 태초의 아침 * 새벽이 올 때까지 * 무서운 시간 [* 후에 김주원 작곡가가 노래로 만들어 팬텀싱어3에서 고영열, 존 노, 김바울, 정민성이 불러 많이 알려졌다.] * [[십자가(윤동주)|십자가]] * [[바람이 불어]] * 슬픈 족속 * [[눈감고 간다]] * [[또 다른 고향]] * [[길(윤동주)|길]] * '''[[별 헤는 밤]]''' * [[쉽게 씌어진 시]] * [[참회록]] * [[간(윤동주)|간]] * 황혼이 바다가 되어 * 봄 * 팔복 국어 영역에서 꽤 자주 나온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작품이 많고, 주제의식 또한 분명한데다,[* 어느 정도냐 하면, 윤동주의 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물으면 무조건 '자기반성과 성찰'을 고르면 끝이다. 물론 윤동주가 지은 '오줌싸개 지도' 같은 동시 비슷한 녀석이 출제되면 그런 거 없겠지만 수능에는 자기반성과 성찰을 주제로 한 시가 출제된다.] 1940년대를 대표하는 또 다른 민족 시인인 [[이육사]]의 시보다는 은유의 난이도가 낮고, [[이상(작가)|이상]]처럼 시에 어려운 기교를 부리지도 않았기에 수험생들에게 사랑받는 작가.[* 그러나 고등학교의 문턱을 넘어서면 가장 이해하기 어려워지는 시인이기도 하다. 사실 그저 '저항의식'이라거나 '자기반성'이라고 기계적으로 외우고 있다가 전공 강의를 듣거나 시집을 사서 제대로 읽어 보면 도저히 헤매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난해한 시들이다. 앞서 이육사보다 난이도가 낮다는 말이 나왔는데 그렇지만은 않다. 그러니 고등학교 때 아는 시라고 훌쩍훌쩍 넘어가지 말고 한 번이라도 깊이 생각하며 천천히 읽어보자.] 시에 담긴 주제의식 또한 학생들에게 상당히 건전하고 권장할 만하기에 출제위원들도 잘 출제하는 듯. 다만 자주 나오는 만큼 내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위에서 말한 사실이지만, 친일 행적이 없는 작가이기에[* 굳이 친일 행적으로 트집잡을 만한 것이 있다면, [[창씨개명]] 하나 정도. 하지만 당시에 창씨개명은 그야말로 '''살기 위해서''' 할 수밖에 없었다. 윤동주도 하지 않으면 일본 유학이 무산되는 것은 물론이고, 학교에서 퇴학당할 수 있었기 때문에 히라누마 도추로 개명했다. 하지만 자신의 시집 원고에는 언제나 윤동주로 표기했고, 외국 친구들에게도 자신의 이름을 윤동주로 소개했다고 한다, 게다가 창씨개명 신청서를 내기 5일 전에 '''참회록'''을 써놓고 자책과 반성을 했다. 그리고 [[창씨개명]]했다는 '도추'라는 이름은 윤동주의 동주(東柱)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일 뿐이다. 창씨개명 때 이름을 아예 일본식으로 갈아엎는 사람들이 많았음을 생각하면...] 유난히 출제위원들에게 사랑받는다는 소문이 있다. 2011년 [[수능]]에서도 그의 시 <자화상>이 또 출제되면서 모든 장르의 작가를 통틀어 수능에서 가장 많이 출제된 작가가 되었다. 2020 수능에서도 그의 시 <바람이 불어>가 등장했다! 또 그의 시가 [[일본]]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그의 시를 사랑하는 일본인들은 꽤 많다. 그들의 모임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인 [[백석(시인)|백석]]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고[* 백석의 시집 《사슴》은 100부 한정으로 출판되었었고, 구하지 못해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필사한 것을 소장하였다고 한다.] 백석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기 세계를 온전히 펼치기 전에 요절해 후대 학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