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동식 (문단 편집) ==== [[K-1]] ==== 그 포텐셜이 폭발한 것이 바로 2007년 6월 2일 LA에서 열린 K-1 다이너마이트 USA. 이 무대에서 그는 '노 머시' [[멜빈 만호프]]와 만났다. 무시무시한 타격 능력을 자랑하는 멜빈은 1라운드 내내 거칠게 윤동식을 압박했다. '''거의 죽어가던''' 윤동식은 마침내 2라운드에서 그는 1라운드 내내 타격을 휘두르느라 다소 지친 만호프를 넘어뜨리는 데 성공하고, 곧바로 암바를 작렬시켜 종합격투기 첫 승을 거두게 된다. 이 때 그의 오른쪽 눈은 멜빈에게 맞아 완전히 부풀어 올라 있었다. 2라운드 1분 17초. 멋진 역전승으로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고 이중에는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도 있었다. 한국의 격투 커뮤니티에서도 [[근성]]의 승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동식에 따르면, 1라운드에서 만호프의 그래플링 실력을 가늠하고 승산을 보았으며, 대회사 대표의 잘 했으니 그만해도 된다는 말을 전하러 온 매니저에게 무조건 이긴다며 지속 의지를 보였다고 한다.] ||<:><#ffffff>[[파일:/pds/201012/01/57/e0066657_4cf62a19c823e.jpg|width=100%]]||<:><#ffffff>[[파일:external/pds20.egloos.com/e0066657_4cf62a2f654aa.jpg|width=100%]]|| DREAM의 출범 이후 그 역시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무대를 옮겨 활약했다. 2007년 9월 [[젤그 갈레시치]]을 상대로 1라운드 암바 승을 거두었다. ||<:><#ffffff>[[파일:/pds/201012/12/57/e0066657_4d042d18242fe.gif|width=100%]]|| 같은 해 10월에는 파비오 실바를 역시 암바로 1라운드에 보내버렸다. 암바로 3연승을 거둔 그는 이제 '암바 대마왕'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2008년 4월 29일 DREAM.2에서는 오야마 슌고마저 판정으로 꺾으면서 4연승을 기록했다. 2008년 6월 15일 DREAM.4에서 웰터급의 강자 [[게가드 무사시]]에게 판정패하면서 그 기세가 다소 꺾였다. 이 경기에서 패배한 후 가진 인터뷰에서 게가드 무사시는 윤동식이 힘든 상대였다고 밝혔으며, 윤동식도 무사시는 강한 상대였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래도 2라운드 막판 암바 그립을 잡아내는 등 어느 정도 선전했다. 2008년 9월 Dream.6에서 앤드류스 나카하라에게 TKO패했다. 2009년 7월 Dream.10에서는 [[제시 테일러]]를 만났으나 시합 중 발목부상으로 기권했다. 2009년 10월 Dream.13에서 [[타렉 사피딘]]을 만나 이겼다. 2라운드를 그라운드에서 가져가고 3라운드를 타격에 내줬지만 2라운드에서 캐치사인을 받고 RNC로 끝내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는 등 워낙 앞섰기 때문이다. 다만 사피딘이 1라운드에서도 우세했고 후반으로 갈수록 윤동식의 페이스가 점점 떨어졌기에 판정에 이의를 제의하는 의견도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