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덕원 (문단 편집) === 정규 1집 <흐린 길> === [[파일:external/cmsimg.mnet.com/368694.jpg]] 밴드가 휴지기에 접어들자 덕원은 밴드 활동 당시 만들어둔 곡 중 밴드로는 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던 두 곡, "흐린 길"과 "갈림길"을 솔로로 내는 작업에 들어간다. 두 곡이 그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90년대 풍의 발라드로 만들어지길 원했던 그는 그가 오래전부터 존경하던 [[더 클래식]]의 박용준에게 편곡을 부탁한다. 한창 더 클래식 4집 준비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흔쾌히 박용준은 이를 수락하고 편곡 뿐만 아니라 녹음과 믹싱에도 참여하며 그의 인연을 통해 함춘호, 신석철, 민재현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이 작업에 참여했다. 싱글 발매 전 윤덕원은 독특한 방식으로 음원 선공개를 진행했는데, 바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음원을 들을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담은 2000장의 초대장을 손수 만들어 직접 우편 발송한 것. 우편에는 엽서가 담겼는데 엽서에는 사진과 가사, 그리고 흐린 길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는 QR코드가 들어있다. 그리고 6월 9일, 길 위에 놓인 사람을 주제로 "흐린 길"과 "갈림길" 두 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흐린 길>이 발매되었다. 싱글 작업과 동시에 덕원은 싱글의 두 곡을 포함해 "만남과 헤어짐이 공존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5곡이 담긴 EP를 준비했는데 작업이 진행될수록 욕심이 커져 결국 ~~윤덕원에게 최대 인력과 자본이 투입된~~ 9곡짜리 정규음반을 내기로 결정한다. 앨범 발매일을 두 번을 미루고 마스터링을 한 번 엎어 결국 9월 30일, 대망의 솔로 1집 <흐린 길>이 발매되었다. || # || 곡명 || || 1 ||흐린 길[* 6월 9일 선공개]|| || 2 ||안녕이라는 말은 하지 않아도|| || 3 ||제발, 하지만|| || 4 ||갈림길[* 6월 9일 선공개]|| || 5 ||문리버|| || 6 ||비겁맨[* 9월 16일 선공개]|| || 7 ||겨울눈|| || 8 ||'''신기루'''|| || 9 ||별이 빛나는 밤[* 다큐멘터리 영화 '탐욕의 별'의 OST로 수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