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대협 (문단 편집) ==== 이후 ==== 지역대회가 끝난 후 [[변덕규]]를 비롯한 3학년들이 은퇴를 선언할 때 박경태가 새 주장인 윤대협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말을 하자 오히려 변덕규는 그렇기 때문에 안심하고 은퇴할 수 있을 거라고 대답한다. 며칠 뒤에 [[박경태(슬램덩크)|박경태]]가 편지를 받고 [[오사카]]에 방문해 [[풍전]]에 있는 친구 [[천귀남]]과 대화 도중 [[강동준]]이 나타나 잡지를 보여주며 윤대협에 대해 묻는다. 그러나 [[능남]]은 이번 전국대회 진출 못했다는 천귀남의 대답에 그럼 고작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게 아니냐며 김샜다는 표정을 짓자 박경태는 강동준에게 '네 녀석 따윈 대협이 형의 발끝도 못 따라가'고 반격한다. 그러나 [[가나가와현]]에 있어 이 소식을 모르고 있는 윤대협은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다가 지루해졌는지 긴 하품과 함께 슬슬 가볼 준비를 한다.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1px solid #00008b; border-left:5px solid #00008b; margin: -5px -10px; padding: 14px; text-align:left" 1 대 1의 토너먼트에서 널 이길 수 있는 녀석은 그렇게 많지 않을거다. 하지만 실제 시합에서도 널 막을 수 없는가 라고 하면 그렇지 않아. 넌 그 재능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어. ---- {{{#!wiki style="margin-top: -20px; font-size: 0.9em" #258 북산 vs. 산왕공고 후반전 서태웅의 회상 속 윤대협}}}}}} || 한편, [[산왕공고|산왕전]]에서 [[정우성(슬램덩크)|정우성]]과 붙던 서태웅은 전국대회에 가기 전 [[안한수]] 감독에게 자신이 아직 윤대협을 이길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승부하러 간 것을 회상한다. 능남고 체육관에 왔지만 아직 오지 않았다는 말에 허탕만 친 채 돌아가던 중 때마침 도착한 윤대협을 보자 1 대 1 승부를 신청한다. 이에 윤대협은 수락하고 두 사람은 야외 농구 연습장에서 1 on 1을 하다가 노을이 지는 것을 보자 윤대협이 이제 림도 안 보이겠다며 그만하자고 선언한다. 그렇게 대결을 마치고 정리하던 중 윤대협은 [[서태웅]]에게 1 on 1이나 시합할 때 플레이가 같다고 말을 꺼낸다. 그러면서 1대1로 널 이길 사람이 거의 없을 수 있지만 시합에선 그렇지 않다며 재능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조언하자 서태웅이 내심 당황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이 말을 들은 서태웅이 그제서야 팀을 위해 패스라는 것을 하기 때문에 연재 기준으로는 정우성의 이름을 알려주는 장면보다 뒤에 나오지만 시간상으로는 앞에 해당된다.] 그러던지 말던지 윤대협은 가방을 정리한 뒤 전국대회 잘하라는 말과 함께 떠나려다가 왜 승부를 하자고 했는지 묻는다. 이에 전국에 너보다 뛰어난 선수가 있냐는 서태웅의 질문에 잘 모르겠다며 한참 생각을 하다가 중학교 때 한 번 붙어봤는데 이길 수 없었던 상대가 있었다고 대답한다.[* [[:파일:슬램덩크 257화 윤대협 원문.jpg|원문]]은 "한 번 붙어봤지만 이기지 못한/이길 수 없었던 녀석이 있다"는 뜻이다. 한국어판은 "중학교 때 한 번 싸웠을 뿐이지만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녀석이 있었다."로 원문에 비해 더 확고한 어감이 들게 번역되었다.] 그 말을 듣고 서태웅이 이름을 알려달라고 하자 정성우라고 대답하고[* 원문은 정우성의 일본명 성인 사와키타(沢北)를 거꾸로 뒤집은 키타자와(北沢)라고 한다.] 떠나면서도 긴가민가한 듯 고개를 갸웃댄다. 그리고 서태웅은 윤대협이 알려준 이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나중에 산왕전을 통해 알게 되자 속으로 '정성우? 정우성이잖아 멍청아!!'라며 욕을 한다.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1px solid #00008b; border-left:5px solid #00008b; margin: -5px -10px; padding: 14px; text-align:left" 대협이 형은 천재, 그리고 타고난 리더다. 단지... 코트 위에서만......!! ---- {{{#!wiki style="margin-top: -20px; font-size: 0.9em" 《슬램덩크 그로부터 10일 후》[[박경태(슬램덩크)|박경태]]의 독백}}}}}} || 결국 후일담에서는 연습은 뒷전이고 낚시 삼매경에 빠져서 변덕규가 이럴 거면 자신에게 주장 자리를 도로 내놓으라는 소리를 듣거나 능남의 같은 2학년 멤버들로 하여금 주장 자리를 노린 권력암투를 가져오게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