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대협 (문단 편집) === [[슬램덩크]] === [[능남|능남고]] 농구부 2학년으로 도쿄의 중학교에서 스카웃되어 입학했다. 평소에는 매우 느긋하고 놀기 좋아하며, 취미도 [[낚시]]여서 틈만 나면 부둣가에서 낚시를 즐기는데 주장이 된 이후에도 팀은 돌보지 않고 낚시를 하는 것을 본 변덕규가 그따위로 할 거면 나랑 바꾸라며 폭발했다. 여기에 마이페이스 기질도 있어 선배들이 은퇴할 때에도 나타나지 않았고 경기 중 작전타임 시간에도 [[유명호(슬램덩크)|유명호]] 감독의 지시를 다른 선수들이 경청하고 있는 와중에도 혼자 한쪽에서 레몬 꿀절임을 먹거나 연습경기에 왜 늦었냐고 화내는 유 감독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으면서 늦잠 잤다고 해서 벙찌게 만든다. 거기다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의 예의 없는 행동에 화를 낼 법한데도 그냥 웃어 넘기는 등 웬만하면 좋게 넘어가고 어지간한 일로는 감정 기복이 심하게 나타나는 편은 아니라 상대 뿐만 아니라 능남 농구부 인물들조차 윤대협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난 허술하고 느긋한 모습과 달리 내면의 심리 묘사나 독백이 자주 나오는 만큼 생각은 꽤 많은 편이다. 그래서 팀원들을 인정하거나 걱정하는 모습, 부상을 당했다가 돌아온 강백호를 보고 '괜찮은 것 같군.' 하는 장면들을 통해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거나, 시합 중 침착하고 여유있으면서도 동시에 속으로 치밀하게 구성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경기를 이끌어가거나 상대의 의도를 끊임없이 분석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또한 전국대회 예선 마지막 [[북산]]과 대전하던 중에 서태웅이 슛을 성공하고 심판이 수비하던 자신에게는 파울을 주고 북산의 [[자유투]]까지 추가로 선언하자 당황했다.[* 심판을 휙 돌아보며 “그럴 리가!?(ウソォ!?)” (또는 말도 안 돼)라고 외친다.] 그러면서 판정에 승복한다는 제스처를 했지만 정작 속으로는 ‘내가 민 건 슛 모션에 들어가기 전이었어. 바스켓 카운트까지 주는 건 아니잖아…’ 하고 언짢아했듯 [[서태웅]]처럼 승부에 지는 걸 대놓고 못 견뎌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승리를 엄청나게 갈구하는 캐릭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