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대협 (문단 편집) == 여담 == * 일본판 원명은 센도 아키라(仙道 彰)로 성인 센도(仙道)가 [[신선]]이 되기 위해 닦는 도라는 의미, 이름인 아키라(彰)는 '밝다'는 뜻인데, 둘이 합쳐져서 신선의 도, 혹은 '신선의 길이 밝게 드러난다.'가 된다. 한국어판에서는 윤대협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는데 이름인 대협은 무협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다. 이처럼 조합 자체는 비현실성이 강하지만 정작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만화가 시작된다》에서 단어를 선택할 때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이름을 고려했다고 한다. *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실제 모델에 대해서는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이 오갔지만 완결 후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아사히 신문]]에서 연재한 [[https://youtu.be/ZlEKsys6Q74?t=208|B.리그 주역에 다가간다]]를 통해 플레이 스타일이 [[매직 존슨]] 같은 선수로 그리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캐릭터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담고자 한 의도에 맞춰 연재 당시 본편에서는 매직 존슨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특성상 대부분 컨버스 농구화 특히 컨버스 액셀러레이터 RS1 하이를 착용했다. 그러다가 2001년에는 새로 그린 완전판 일러스트에서 윤대협의 농구화는 컨버스 대신 당시 최신 농구화였던 에어 조던 16에 게이터를 씌운 형태로 그려졌다. * [[슬램덩크]]에서 미남으로 표현되는 인물들은 대놓고 여성팬이 있다고 언급되거나 여자들이 호감을 보이는 장면이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 윤대협은 [[김수겸]], [[서태웅]], [[정우성(슬램덩크)|정우성]]과 더불어 작중에서 여자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는 몇 안되는 캐릭터들 중 하나다. 특히 연상의 여성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윤대협이 나타나자 여자들이 비명을 지르는 말풍선이 등장하거나, 남자친구를 따라온 여성이 너무 멋있다고 환호했으며, [[박경태(슬램덩크)|박경태]]의 누나인 [[박하진(슬램덩크)|박하진]] 기자도 이름 뒤에 하트까지 붙여가며 사심을 드러냈다. 또한 애니메이션 86화에 추가된 오리지널 장면에선 주간 바스켓볼 기자들이 윤대협에 대한 기사를 얘기하던 중 한 여기자가 실력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잘생겼다며 대놓고 눈에 하트를 단 채 좋아 죽으려고 한다. 다만 준수한 얼굴과 달리 헤어스타일은 연재 당시나 현재 기준으로도 상당히 개성이 넘치는데 머리를 전부 위로 세운 [[빗자루 머리]]의 소유자다. *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만화가 시작된다》 대담집에서 "자신의 감정(모습)이 제일 들어가지 않은 캐릭터"라고 했으며, [[쿠로코의 농구]]의 작가인 [[후지마키 타다토시]]와 점프NEXT 인터뷰에서 '어떤 멋있는 플레이를 해도 결점이 없어서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는 작법상 주인공의 성장을 유도하고 [[소년 점프]]의 초반 보스 버프까지 받아서 강한 라이벌 캐릭터를 각자 약점을 가진 북산 선수들이 팀플레이와 단결로 상대한다는 [[주인공 보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스토리텔링을 위해 늘였다 줄였다 하는 [[줄자]]처럼 투입하려는 용도로 만든 캐릭터가 미형에다가 성격도 좋게 그려져 인기를 끌게 되었고 그 결과 점프의 앙케이트 지상주의 때문에 비중을 줄이기도 어려워진 것이다. * [[후타바 채널]]에서는 윤대협의 대사 중 "아직 당황할 만한 시간이 아냐"(まだあわてるような時間じゃない) 컷을 따와서 [[짤방]]으로 쓰곤 한다. 말풍선의 대사만 바꿔서… ~~예를 들면 [[아베 타카카즈|이런]] [[http://images.plurk.com/46MoS3yXOJfP7LJH4Dq8rg.jpg|거]]~~ 공교롭게도 같은 소속인 [[허태환]]도 대사장난("XXX에 정평이 난 허태환이다!")이 있고, 멀리 가면 [[채치수]]의 "됐으니까 붕대나 감아!"까지 해당된다. * [[삼국전투기]]에선 [[나헌]]으로 패러디되었다. * [[슈퍼슬램]]에서는 원탑 캐릭터 [[이정환(슬램덩크)|이정환]]에 비하면 크게 너프를 먹는 바람에 [[홍익현]]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마음만 먹으면 블로킹이 가능한 캐릭터가 되었다. 능남은 이런 하향 먹은 윤대협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 되는 구조다. * [[슬램덩크 모바일]]에서는 라이벌인 [[서태웅]]처럼 [[스몰 포워드]]로 등장한다. 일반 캐릭터는 [[포워드(농구)|포워드]]와 [[가드(농구)|가드]] 모드를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는데 포워드는 주로 드라이브 인, 레이업과 상대를 강하게 저지할 수 있는 공격적인 구성의 스킬이, 가드는 미들 슛과 팀원들을 보조할 수 있는 방어적인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론 이 두 가지 모드의 스킬들을 연계해 사용하기 때문에 원작의 윤대협처럼 화려한 스킬 모션들을 바탕으로 아군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상대에게 심리전을 걸어 농락하는 다재다능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모드를 수시로 바꾸는 캐릭터 특성상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익혀야 하는 스킬이 많은만큼 컨트롤이 빡빡하고, 동시에 통칭 BQ를 활용해 [[아이솔레이션]] 플레이를 하면서 팀원의 움직임을 읽는 능력과 그에 따른 적합한 판단도 요구하기 때문에 파일럿을 많이 탄다. 반면에 나중에 출시된 에이스 캐릭터는 [[변덕규]]가 재투입 된 후 점수 사냥에 나선 윤대협의 모습을 반영해 스코어링에 특화된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다. * 슬램덩크가 한창 인기 있을 때는 윤대협과 비슷한 얼굴이 한국 만화에 무척 많이 등장했었는데 대표적인 예가 슬램덩크와 동시기에 소년챔프에서 연재했던 만화 '블랙터치'의 주인공 변기통이다. 다만 특유의 세운 머리와 비슷할 뿐, 윤대협이 호남형인데 반해 변기통은 허우대만 멀쩡할 뿐 찌질함과 날라리스러움을 같이 가지고 있다. [[분류:슬램덩크/등장인물/능남고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