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대협 (문단 편집) === 주장 === 작중에서 코트 위의 사령관으로서 팀원들에게 신뢰를 준다는 묘사가 있었고, [[변덕규]]도 윤대협의 말에는 이상하게 믿음이 간다는 평가를 남긴 적이 있듯 [[가나가와현]] 지역예선 최종전이 끝나고 변덕규가 은퇴하면서 주장 자리를 이어받았다. 그러나 [[박경태(슬램덩크)|박경태]]가 코트 위에서만 리더십을 발휘한다고 평가했으며, 결국 낚시하는 윤대협을 잡으러 온 변덕규가 이따위로 할 거면 나랑 바꾸라고 일갈한다. 프로 스포츠라면 이러한 행동이 사생활 논란으로 이어지더라도 경기 내에서 선수단을 잘 이끌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슬램덩크]]는 고등학교 부활동 농구 만화로 주장이 사실상 코칭 스태프의 역할도 일부 하고 있다. 실제로 작중에선 [[채치수]]나 [[김수겸]]이 [[솔선수범]]해서 팀원들을 이끌며 훈련을 매진하는 장면이나 [[남훈(슬램덩크)|남훈]]으로 인해 [[런앤건]]만을 고집하는 [[풍전]] 등을 통해 주장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으며, 다소 가벼운 성격이었던 [[송태섭]]조차 주장이 되고나서는 채치수만큼이나 엄격하게 변했을 정도로 캐릭터들도 직책의 무거움을 어느정도 실감하고 있다. 그래서 《슬램덩크 그로부터 10일 후》를 통해 경기 외의 상황에서 주장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 팀이 어떻게 되는 지 나오는데 윤대협이 훈련이나 선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유명호(슬램덩크)|유명호]] 감독이 주장 교체를 고려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다른 2학년 멤버들이 서로 주장 자리를 노리는 암투극이 벌어진다. 이는 리더의 부재로 인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배가 산으로 가는 상황]]으로 장기적으로는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끼칠 위험이 있다. 그래도 슬램덩크 일러스트집 2편에서는 또다른 후일담으로 부원들을 이끌고 해안가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