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대협 (문단 편집) ===== 전국대회 진출 경험 부재 ===== 능남의 감독인 유명호는 변덕규가 3학년이 되는 해에 전국대회 진출을 목표로 삼았지만 좌절되면서 한 살 어린 서태웅도 전국대회에 진출해 전년도 우승팀인 [[산왕공고]]를 꺾으면서 경험을 축적하고 청소년 국가대표에도 선발된 것에 비해 윤대협은 현내 4강으로 마무리했다. 그래서 [[오사카부]] 대표인 [[풍전]] 선수들도 기사를 통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뛰어난 선수가 전국대회를 진출 못했으니 실제로는 별 볼일 없는 게 아니겠냐고 결론을 내린 것은 윤대협에 대한 전국급 선수들의 인식을 표현한 장면 중 하나다. 또한 [[정우성(슬램덩크)|정우성]]과의 맞상대에서 패배했다는 것을 바탕으로 중학 무대에서는 전국대회 진출 경험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추측할 수 있으나 이미 상양전에서 중학무대와 고교무대는 수준이 다르다는 것이 작중에 명시가 되어 있다. 제대로 등장하지는 못했지만 전국구 선수들로 묘사되던 [[마성지]]나 [[김판석(슬램덩크)|김판석]] 혹은 대영 [[이현수(슬램덩크)|이현수]]까지, 전국대회에는 이정환 못지 않은 엄청난 선수들이 여럿인데다가 심지어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부상으로 퇴장했다고 평가받는 [[김수겸]]마저도 작년 풍전과의 경기에서 몰아치기 득점을 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반면 윤대협은 재능과 실력이 있는 선수로 끊임없이 언급 되는 것에 비해 이런 선수들과 아직 고교 전국 무대에서는 겨뤄본 적이 없다. 그나마 윤대협이 위안 삼을 수 있는 것은 해남과 대전한 경기에서 이정환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실력 자체는 전국 레벨의 선수들과도 충분히 겨루는 것이 가능한 수준임을 증명하였다는 것과 완결 시점에는 윈터컵 전으로 전국대회 진출 가능성을 그리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그러나 지역 4강 수준인 [[능남]]에 명문인 상양과 해남만큼 전국구급 재능이 들어올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 부정적인 요소로 특히 해남의 경우 [[가나가와현]]에서 17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학교인 만큼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밸류를 자랑하기에 새로운 전력의 유입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게다가 기존 선수들도 [[신준섭(슬램덩크)|신준섭]]은 엄연히 그 서태웅을 제치고 도내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이며 전호장 역시 약 30cm 가까이 차이나는 변덕규를 상대로 [[덩크 슛]]에 성공하는 등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정리하면 실력이나 재능은 전국에서도 빛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지만 정작 그것을 입증할 수 있는 전국대회에는 출전한 경력이 없다. 그리고 전국대회에 출전해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상대와 겨루는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주인공 팀인 북산이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윤대협 본인도 아직 2학년이기에 결과적으로 주장으로서 팀을 얼마나 잘 이끌 수 있을지와 남은 멤버들의 성장, 그리고 해가 바뀌면 들어올 신입 부원들에 따라 전국대회 진출 여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슬램덩크]]도 그렇고 현실 농구도 주전 멤버들이 3학년인 경우가 대다수인데 고교 농구에서 신체적, 기술적인 성장은 해마다 변화가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중 [[신현철(슬램덩크)|신현철]]도 입학 당시엔 키가 작아 눈에 띄지 않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급성장해 주전이 되었으며, [[채치수]]가 전국대회 진출권을 따냈을 때 스카우트 제의를 위해 방문한 국가대표 선수 심강훈도 3학년이 되고 나서야 전국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었다고 언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