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대협 (문단 편집) ==== 강점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left:4px solid #00008b; margin: -5px -10px; padding: 14px; text-align:left" text-align:left" 승부처가 어디인지 파악하고 바로 그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여 팀을 승리로 이끈다. ---- {{{#!wiki style="margin-top: -20px; font-size: 0.9em" #41 북산 vs. 능남 후반전 유명호}}}}}} || 1학년 때는 서태웅과 비슷한 스코어러였다가 2학년이 된 뒤 패스에 재미를 붙이게 되면서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가 생겨 올라운더로 각성했다. 그 결과 등장인물들로부터 공수 양면에서 인정 받는 평가가 자주 나오는 만큼 개인 역량도 전국에서 손꼽힐 수준으로 드리블 돌파와 큰 신장을 잘 살린 덩크 및 레이업, 정확한 슈팅은 물론이고, 포인트 가드로서 [[이정환(슬램덩크)|이정환]]과 매치업을 할 정도로 수비 실력까지 갖췄다. 그래서 포지션을 어느정도 유연하게 오갈 수 있어 황태산처럼 스코어러가 있거나 가드진이 빠졌을 경우 이를 보조해주는 가드에 가까운 역할을, 북산과 지역 예선에서 후반전 [[변덕규]]가 철저하게 팀을 서포트하겠다고 하자 스코어러모드가 되어 포워드로서 본격적으로 점수 사냥을 나선다. 코트 안에선 위기에 몰린 팀을 재정비하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항상 온화한 얼굴로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과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 주장 변덕규마저 '나보다 저 녀석이 주장에 더 잘 어울린다'고 언급했을 정도. 이는 능남 농구부원들이 윤대협을 전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해남과의 지역 예선에서 1점차로 끌려가는 마당에 테크니컬 파울로 변덕규가 퇴장당하고 수비 문제로 황태산마저 쓸수 없었던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부원들은 "그래도 윤대협이라면 뭔가 해 줄 거야!"라는 믿음을 갖고 응원했다. 변덕규 역시 심리적으로는 윤대협을 절대적으로 신뢰해 [[이정환(슬램덩크)|이정환]]이 이를 맘에 들어하지 않을 정도로 큰 기대를 받았던 모양이다. 실제 해남전에서는 변덕규가 이정환에게 현내 넘버원을 내려놓게 하겠다고 도발하자 이정환이 변덕규 너로는 무리라며 맞받아쳤고, 이에 변덕규는 내가 아니라 윤대협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산전에서도 크게 뒤지던 능남이 점차 기세를 올리기 시작하자 '우리들은 북산보다 디펜스가 좋으니 착실히 막아만 준다면 나머지는 대협이가 해 줄 거야.'라는 믿음을 보였다. BQ도 작중 최상위권이다. 포워드와 포인트 가드를 모두 최고 수준의 역량으로 소화해내며, 여유로워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플레이를 하면서도 상대의 의도를 끊임없이 계산하기 때문에 해남과 경기하던 중 '윤대협의 시나리오' 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경기를 설계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이러한 높은 BQ에 넓은 시야와 볼 컨트롤링 센스가 더해져 포인트 가드로서 팀을 진두지휘한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도 흐름을 읽고 그걸 간파해 상황을 뒤집을 수 있게 팀을 이끌 정도로 멘탈 역시 매우 단단하다. 그나마 [[이정환(슬램덩크)|이정환]]이 말했듯 북산과의 지역예선에서 변덕규가 이탈한 동안 북산의 파상 공격에 한계에 많이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건 [[변덕규]]의 부재라는 변수가 커서 윤대협만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지라 저 상황만으로 윤대협의 정신적인 부분을 따지기는 어렵다.[* 메인 볼 핸들러는 체력 소모가 심할 뿐만 아니라 경기를 운영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피로도 상당하다. 이에 대부분 팀들은 메인 볼 핸들러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준수한 빅맨을 파트너로 붙여준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들을 가진 것과 다르게 [[북산]]에게 패한 타 학교 에이스들에 비해 작품 내 윤대협은 플레이에 있어 따로 단점이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부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이정환에게 상대도 안 됐던 수비 부분도 훈련을 통해 수준을 끌어올렸음이 밝혀진다. 그래서 골밑에서 강력하긴 하지만 슛 재능이 부족한 변덕규와 공격이 강력한 것과 달리 수비가 부족한 황태산, 다소 약한 가드진들을 데리고 작년 전국대회 4강이었던 해남을 상대로 대등하게 경기를 이끌어갔고, 이 경기를 통해 이정환은 윤대협이 자신의 위치까지 성장했음을 깨닫는다. 북산과의 경기도 마찬가지여서 전반전에서 팀을 어시스트하는 플레이와 수비 뿐만 아니라 후반에 들어서면서는 서태웅과의 1:1에서 대부분 승리하고 변덕규가 각성한 뒤에는 한때 스코어러로서 본능을 발휘해 점수 사냥까지 나서면서 북산을 위기로 몰아넣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