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대경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윤대경 투구폼.gif|width=100%]]}}}|| 컨디션에 따라 139~145km/h를 왔다갔다 하나, 시즌 전체로 볼 때 평균 구속은 142km/h 정도의 평범한 수준의 구속을 가지고 있다. 포심 비중이 50%에 체인지업이 22% 정도로 이 두 구질을 주로 활용하며 이 두 구종의 구종가치가 유의미하게 양수를 기록하고 있어 사실상 이 두 구질을 활용하는 투피치 투수에 가깝다. 이 체인지업은 한화에 입단한 뒤 [[송진우(야구)|송진우]] 투수코치에게 전수 받은 것인데, 시즌이 진행되면서 체인지업의 숙련도가 올라감에 따라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 그 외에 커브와 스플리터를 10퍼센트씩 정도로 가끔씩 던지며 두 구종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체인지업을 주 무기로 활용하는 투수들이 흔히 그렇듯이 우투수임에도 좌타자 상태 타율이 0.188로 좌타자에게 굉장히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어, 좌투 계투 부족에 시달리는 한화에서 매우 가치있는 선수이다. 땅볼과 뜬 공의 비율이 37:64 (0.58)인 극단적인 [[뜬공 투수]]이며 뜬공 투수답게 불펜 투수에게 필요한 9이닝당 삼진 값이 7.41로 리그 평균인 6.94을 상회한다. 다만 9이닝당 볼넷 허용은 리그 평균인 3.74보다 심각하게 낮은 값인 4.41을 가지고 있어 제구력이 좋은 유형은 아니다. 20시즌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가장 핵심 능력은 리그 평균보다도 많은 공을 외야로 보냈음에도 외야로 간 공의 리그 평균 타율(0.579)보다 크게 낮은 타율(0.455)을 보였으며, 뜬공 투수의 숙명과도 같은 피홈런이 리그 평균 HR/9값인 0.96과 비교하여 0.53으로 유난히 적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피안타율이 낮은 것은 야수출신 투수의 특징인 디셉션으로 인한것으로 보인다. 투구폼을 보면 백스윙은 짧은데 팔스윙이 빠른 불펜스러운 스타일이고, 실제로 기사를 보면 구위가 특출나진 않은데 이상하게 치기 어렵다는 언급이 있다. 2022 시즌부터 선발로 전환한 후 주무기인 체인지업 뿐만 아니라 커브, 슬라이더의 비중을 더 늘려서 던지고 있다. 그러나 부족한 체력 문제와 기복으로 인해 선발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며, 결국 불펜으로 다시 내려갔다. 신체 사이즈도 그렇고 불펜이 맞는 옷인 듯하다. 결국 23 시즌 들어 불펜으로 고정되었고, 본인 또한 선발 체질은 아닌 것 같다며 인정하였다. 그래도 롱릴리프, 동점 상황 등 상황을 가리지 않고 호투하며 팀 투수진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