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년 (문단 편집) == [[율리우스력]] 및 [[그레고리력]]에서의 윤일 == 율리우스력의 윤년 추가 규칙은 다음과 같다. *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윤년, 그 밖의 해는 평년으로 한다. [[그레고리력]]은 다음과 같은 예외 규칙을 추가하였다. *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되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해는 평년으로 한다. 가령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2000년은 그레고리력으로 윤년이지만, 100으로는 나누어 떨어지되 400으로는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1900년은 평년이다. 물론 율리우스력으로는 1900년이든 2000년이든 모두 윤년이다. 이 규칙에 따라 보통 4년에 한 번씩 추가되는 하루날은 날수가 가장 적은 [[2월]]에 추가된다. 이것이 바로 4년마다 [[2월 29일]]이 돌아오는 이유다. 윤년이 생기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딱 맞물리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공전주기는 365.2422일인데, 달력의 최소 단위인 하루는 자전주기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남는 0.2422일(5시간 48분 46초)을 표기할 방법이 없다. 그러나 이 오차가 4년 모이면 하루에 근접해지기 때문에 4년마다 하루를 추가해서 넣는 것으로, 이것을 윤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추가된 날짜를 윤일, 또는 윤년일이라고 부른다. 율리우스력이 나올 때는 아직 천문학이 충분히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1년을 365.25일로 계산했다. 이 때문에 단순히 4년마다 윤년을 계속해서 추가했는데, 이렇게 할 경우 실제 지구의 공전주기보다 1년마다 0.0078일(11분 14초) 길어지는 오차가 생긴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128년마다 하루씩 오차가 쌓이기 때문에 이게 천 년 이상 지나면 무시못할 정도[* [[율리우스력]]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기원전 46년에 제정되었으므로 2023년인 지금으로선 2068년이 지났는데, 오차가 '''16.1304일로, 보름 이상 벌어졌다.''' 참고로 3802년이 되면 오차가 30일을 넘어간다.]의 오차가 된다. 이 오차는 1582년에 그레고리력이 나와 수정되었다. 윤년 설정 규칙에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평년으로 하되,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윤년으로 한다'는 추가 조건을 붙인 달력으로, 400년마다 윤년을 97회 오게 해서 달력이 실제 1년보다 길어지는 현상을 없앴다.[* 그래서 그레고리력의 경우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지만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해가 걸리면 생일이 [[2월 29일]]인 사람은 다음 생일이 8년 뒤에 오는 기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1896년과 1904년이 있다. 이 사이 1900년은 윤년이 아닌 평년이었다.] 사실 그레고리력도 오차가 있는데 그레고리력은 365.2425일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실제 1년보다 0.0003일(약 26초) 정도 길어지는 오차가 있다. 때문에 약 3333년(1/0.0003)마다 1일의 오차가 생기게 된다. 그래서 4000년으로 나누어 떨어지면 평년으로 한다는 방법이 제시되었지만 앞으로 2000년 후의 일은 그때 가서 고민하면 된다고 따로 염두에 두지 않기로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은 오차가 0.1323일 밖에(?) 쌓이지 않았기 때문. 만약 윤년이 없을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미세한 오차가 점차 쌓이게 되면 현재의 계절과 달력의 날짜가 맞지 않게 된다. 즉 언젠가는 대한민국 기준으로 여름인 [[5월]]~[[7월]]이 겨울로, [[11월]]~[[1월]]이 여름으로 바뀔 수도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2월 29일, version=1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