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회 (문단 편집) == 해외 == * [[유럽]]의 스테이크 타르타르, [[이탈리아]]의 [[카르파초]] 등 육회와 비슷한 요리가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유럽의 스테이크 타르타르 대부분의 경우 육회와 동일하게 날계란 노른자와 함께 나온다는 사실이다. 카르파초의 경우 [[올리브 오일]]을 뿌리거나 아예 담가서 숙성시킨 생고기[* 한국으로 치면 양념이 밴 고기에 해당된다.]를 이용한다. [[독일 요리]]에 메트(Mett)라는 [[돼지고기]] 육회 요리가 있다. 페이스트 형태로 빵에 발라 먹는다. [[튀르키예 요리]] 중 치 쾨프테(Çiğ köfte)가 생[[쇠고기]]를 다져 만든 육회 계열 요리다. 잘 다져서 뭉친 것을 그냥 먹거나 [[양상추]]에 싸서 먹는다. * [[에티오피아 · 에리트레아 요리]] 중에도 유사한 요리가 있는데 이것은 유럽의 스테이크 타르타르가 전해진 요리이다. 날쇠고기를 깍둑썰기하여 양념에 찍어 먹는 테레 시가(Tere Sega), 깍둑썰기한 소고기를 [[향신료]]와 [[버터]]에 버무린 고렛 고렛(Gored gored), 고렛 고렛에서 깍둑썰기한 소고기를 다진 소고기로 대체한 크트포(Kitfo) 등이 있다. * [[몽골]]에서는 생[[말고기]]를 먹기도 한다. 생고기를 말 안장 밑에 깔아서 쿠션 역할을 하게 한 뒤, 말에서 내린 다음 온몸으로 치댄 고기를 먹는 것이다. * 일본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한국 요리로, 날것 + 맵지 않음 + 계란 노른자라는 일본 사람들이 좋아할 요소들 때문에 일본에서 [[간장게장]]과 함께 인기가 좋은 한국 요리다.[* 일본 아이돌 [[미야와키 사쿠라]]가 좋아하는 음식이 육회와 낙지탕탕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광장시장]] 등에 가보면 일본어로 된 메뉴판과 일본인 관광객들이 흔히 있다. 서울 종로구나 중구의 식당에서 일본인 손님들을 위해 메뉴에 ユッケ(Yukke, 윳케)라고 써놓은 걸 볼 수 있다. 후술된 일본 내 사건 때문에 일본에서는 육회를 먹기가 힘들어져서인지 한국에 놀러 와서 먹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육회의 개념이 이상하게 박혔는지 생소고기뿐만 아니라 참치나 연어 같은 생선, 아예 완전히 익힌 고기 위에 계란 노른자를 얹기만 해도 다 육회 취급이다. 일본에서도 바사시(馬刺し)라고 부르는 [[말고기]] 육회를 즐겨왔지만 소고기 육회는 일본에서 보기 힘들었던 음식 문화였고, 한국 출신들이나 재일 교포 등이 유입되면서 일본 국내에서도 점점 자리 잡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