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아 (문단 편집) === [[갓난아기]] 기르기 === 태어난 직후의 아기는 부모의 모든 체력을 소비케 한다. 특히, 잠을 가리기 이전에는[* 보통 돌은 되어야 잠을 가리며, 백일 정도부터 밤에 통잠을 자기 시작한다. 이를 일컬어 백일의 기적이라는 단어가 아기 부모들 사이에서 만들어질 정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외가 있는 법. 백일의 기적이 아니라 백일의 기절 현상이 나타나는 아이들도 있는 모양.] [[기저귀]] 갈기,[* 참고로 다 쓴 [[기저귀]]는 절대로 그냥 버리면 안 된다. 반드시 [[비닐]]봉지에 단단히 싸서 버리자. 안 그러면 엄청난 악취와 [[구더기]]가 온 집안에 들끓게 된다.] 밤중 [[수유]] 등으로 밤에도 편안하게 잘 수 없으며, 가끔 아기가 우는 환청을 듣고 잠에서 깨기도 한다. 모유수유를 할 때는 [[수유]] 기간 중 [[커피]]나 [[음주]]에 제한이 있다. 음주는 맥주 200ml 기준으로 모유수유 세 시간 전에, 카페인은 수유 직전이나 직후에 가능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32955&no=47|#]] 또한 [[분유]] 수유라면 밤엔 엄마나 아빠 번갈아가 깨며 돌보면 한쪽은 피곤을 그나마 덜 수 있으나, 모유일 경우엔 엄마가 무조건 일어나야 하거나 유축기를 사용하여야 한다. 24개월이 지나면 [[기저귀]]를 떼기 시작한다. [[Q방법론|Q-sorting]] 결과에 따르면 [[아기]]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는데, 기르기 편한 아이'''(easy child)''', 까다로운 아이'''(difficult child)''', 더디게 시동이 걸리는 아이'''(slow-to-warmup child)''', 그리고 특정 유형 구분이 불가능한 아이가 있다고 한다. 만일 여러분의 아기가 순하고 방긋방긋 웃으며 잠도 쌔근쌔근 잘 잔다면 다행이겠으나, 시도 때도 없이 자지러지게 울고 성미도 까탈스러운 데다 부모를 이래저래 힘들게 한다면 어쩔 수 없다. 장기적으로 그 자체로는 지능이나 정서, 인간성 같은 것까지 결정하지는 않지만, 부모가 육아에 충분한 심적 자원을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까다로운 아이들은 실제로 향후 학업성취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