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항공사령부 (문단 편집) == 특징 == 1999년 4월 20일 창설된 이래 각 [[보병]] [[사단(군사)|사단]]마다 자체적으로 항공부대가 있거나, 어느 항공부대는 항작사 휘하고 어느 부대는 [[제1야전군사령부|1야전군]] 직속인 등 꽤나 애매한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2009년]] 항공부대 개편으로 보병사단 항공대는 모두 해체되고 모든 항공부대는 항작사 휘하로 통합되었다. 물론 이는 '지휘계통'의 통합으로, 각 항공부대의 전시 지휘나 임무는 그대로다. [[대한민국 육군]]의 항공작전을 총지휘하는 육군본부 직할의 기능사령부이다. 보유 기종은 [[CH-47]], [[UH-60]], [[KUH-1]] 등의 기동헬기, [[AH-64]] 아파치 [[AH-1]]S 코브라, [[500MD]], [[Bo-105]] 등의 정찰 및 공격헬기가 있다. 신규 도입 중인 아파치와 수리온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기체의 기령이 높아 노후화가 심한 편이며, 코브라 같은 경우 조종사들도 평균나이가 꽤 높은 편이다.[* 코브라는 어찌나 노후화가 심한지 풀무장 시 기동성이 심하게 떨어져 궁여지책으로 연료를 절반만 채우는 방법으로 무게를 낮추고 운용하는 게 반쯤은 상식인 수준이라고 한다.] [[수리온]]이나 [[AH-64]]E 공격헬기를 비롯한 차세대 전력이 보강되기 전에는 상황이 바뀌기 어려운 듯하다.[* 사실 항공기 자체가 고가의 최첨단 무기다 보니 노후가 됐다고 즉각 대체하기는 어렵다. [[대한민국 공군|공군]]만 해도 [[FA-50]], [[F-15#s-5.5.1|F-15K]], [[F-16]], [[F-35]] 등의 4세대 이상급 최첨단 전투기를 전부 합쳐 300대 이상 운영 중이지만, 필수 보유 수량이라 할 수 있는 400여대 중 100여 대를 제때 확보할 수 없어서 노후기종이라 할 수 있는 [[F-4|F-4E]] / [[KF-5]] 등의 3세대 전투기도 아직 130여 대가량 운용 중이다.] 회전익 항공기가 주력 장비인 부대이고[* [[대한민국 공군|공군]] 외 타군의 고정익 항공기는 [[대한민국 해군|해군]]이 현재 운용중인 [[P-3]] 해상초계기 및 도입 예정인 [[P-8]] 해상초계기와 CARV-II 대공표적예인기가 있다.] 항공기 조종사들은 모두 [[장교]]와 [[준사관]]들인지라 자연스럽게 부대 구성원 중에 간부가 많다.[* 2008년도 기준 기동헬기대대기준 병사총원인가가 XX명 정도에 불과한데 군수과, 인사과, 수송반, 지휘통제실 등... 필수병과는 고스란히 있는 데다 정비중대의 경우 정비관이 죄다 부사관이고 헬기대대의 경우 준위가 넘친다(정조종사가 보통 준위). 게다가 헬기중대 중대장은 소령. 대대장 포함 영관급 X명(대대장, 부대대장, 각 헬기중대장), 위관급 XX명 이상(본부중대장, 정비중대장, 각 처부장 및 배속된 위관급 장교, 각 중대별 배속된 소대장, 군의관), 준위 XX명 이상(주로 조종사), 부사관 XX명 이상(정비관, 수송관, 각 처부 행정관, 주임원사, 행보관). 벌써 간부와 병사의 비율이 2:1에 가깝다. 그나마 이 숫자는 부대별도 다를 수 있으며 최소 수치다. 거기다 승무원이 없어 병사총원이 더 적은 공격헬기대대는 간부 대 병사의 비율이 거의 1:1에 가까워진다.] 항공기에 타는 병사가 아예 없지는 않은데, 이 경우는 승무원이라고 하여 조종하는 간부들을 여러 가지로 지원하는 임무를 맡는다.[* 병사들은 전차를 타도 전차장은 절대 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쉽다.] 물론 그 외에도 기타 잡일들을 한다. 물론 항공사령부 내부에도 [[운전병]]이나 보급병, [[취사병]] 등이 있고 기본적으로 부대가 운용되는 데 필요한 기술[[행정병]]들도 존재한다. 멀쩡히 야전수송교육단에서 훈련받았는데 자대가 항공사령부에 배치되었다고 나오면 이곳은 [[대한민국 공군|공군]]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예하부대 중 공군 비행단 내에 주둔한 부대가 2곳 정도 있다.] 명칭이 비슷한 [[공군작전사령부]]와 헷갈려 하는 사람도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