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포병학교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2004년 쯤 298대대 안에 근처 야산에서 서식하던 멧돼지가 출몰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식당 옆 산으로 올라가는 오르막 길을 통해 대대 안으로 들어왔으며 막사 주위를 헤짚고 다니면서 뛰어다녔고 이에 소스라치게 놀란 병사들 역시 도망치느라 바빴고 한참을 뛰댕기던 멧돼지는 연병장 옆의 내리막길을 지나 수송부 안으로 들어왔는데 하필 수송부 안으로 들어오던 두돈반 트럭에 멧돼지가 정면으로 부딪혔는데 멧돼지는 그 자리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군용트럭의 견고함과 위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결국 당시 차를 몰던 운전병은 멧돼지를 잡아서 포상휴가를 받았는데 야생 멧돼지가 출몰한 것을 보고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 일부러 차량으로 박았다고 말해서 포상휴가를 받았으나 후일담으로 원래는 멧돼지가 갑작스레 뛰어들어 발생한 사고였으나 징계먹는게 두려워서 일부러 돌려 말하고 멧돼지를 잡은 대가로 운좋게 포상휴가를 얻었다는 전설이 있다. 2005년도에 298대대 앞 수포훈련장에서 야간 교육훈련을 하던 중에 155mm 자주포 안에서 컵라면과 뽀글이를 먹던 병사들이 훈련을 시찰하던 교관에게 적발되었고 욕설과 갈굼을 먹고 반성문을 쓰고 군장을 돌았다. 2006년 1월경 298대대 100일 휴가간 수송부 이등병하나가 애인의 변심과 낙태로 그라목손을 먹고 미복귀하고 자살하였다. 발견되고 조치하긴 했는데, 일주일안에 사망은 확정되었다. 내부문제가 아니라 애인의 변심과 낙태로 자살한것이 확실시 되어, 부대 내 헌병대의 수사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당시 이등병의 같은 내무실 동기와 분대장 그리고 전우조에게 이등병이 죽을때까지 옆에서 간호를 시키는 막장 조치가 이루어졌다. 같은 생활관을 쓰는 동기이자 분대원이 죽는걸 옆에서 간호하면서 지켜보는 병사들의 ptsd는 정혀 신경쓰지 않는 막장행태가 이루어졌다. 2006년 포병학교 소속 예하부대인 298포병대대 부대안에서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리던 어느 병사가 분을 참지 못하고 식당-사지방 건물 2층 옥상에서 칼을 들고 자신에게 폭력과 구타를 일삼던 선임병을 인질로 잡고 칼을 휘두르며 인질극을 벌인 사건이 있었다. 결국 인질극 벌인 병사는 대대장 및 간부들의 설득으로 인질극을 멈췄고 훗날 [[현역부적합심사]]를 신청하고 현역 부적합 판정을 받아서 [[복무 부적격자]] 전역을 하였다. 2009~2010년 즈음에 298 대대에서 훈련이 있었는데 당시 포대에서 105mm 화포를 견인하던 차량이 수포훈련장에서 커브를 급하게 꺾어서 화포를 박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포에 일부 기스가 나서 당시 차량을 운전하던 운전병은 간부들에게 털리고 군장을 돌았다고 한다. 2010년 8월경 상무대 정문앞 전차 수중 교장에서 초급 부사관 간부 교육생 한명이 훈련중에 익사하는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2010년도 상무대 부사관, 장교 간부 몇 몇이 정보와 관련된 사고를 일으켰는데 298대대에서는 생뚱맞게 간부들이 아닌 애꿎은 병사들에게 보안교육과 휴대폰 통제를 강화하는 억지교육을 강제로 실시하여 병사들에게 많은 불만을 사게 하였다. 참고로 2010년 당시에는 병사들의 휴대폰 소지가 금지되어 있었고 휴대폰 및 군 보안관련 사고의 90% 이상이 장교, 부사관 등 간부들이라는걸 간과한 무식한 대처에 불과했다. 2011년 초 겨울에 298포병대대 기름유출 사건이 있었다. 부대 유류탱크 고장으로 기름이 유출되면서 밤새도록 대대 병사들의 기름 유출방지 작업이 이뤄졌고 다행히도 주변 농가에 기름이 흘러 유출되는 일은 막았으나 문제는 사건의 발단이자 직접적 원인이 된 유류탱크 관리부실의 책임이 있는 본부포대 군수과 병사들의 잘못과 책임이 훨씬 큰데도 불구하고 군수과 병사들이 포상휴가를 받았고 사흘동안 잠못자고 뼈빠지게 삽질하고 추운날 밖에서 온갖 개고생을 하면서 방지작업을 했던 포대소속 병사들은 아무런 포상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복구작업이 늦는단 이유로 욕설과 비아냥을 듣는 생각할수록 말도 안되는 너무나도 어이가 없는 기가 막히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다. 이 일로 인하여 대대장과 지휘관 및 간부들에 대한 병사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당시 298병사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은어 '양아치' 라는 말이 그저 대대장의 별명이 아니라 인성과 교양수준을 뜻하는것임을 다시금 증명하는 사건이 되어버렸다. 2011년 298포병대대 소속 부사관 두명이 장성군의 군인아파트 근처 동네에서 술에 만취해서 싸움을 벌이는 일이 있었고 당시에 동네주민이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하는 일까지 있었다. 당시 싸움을 벌인 부사관 중 한명이 싸우던 중에 기절을 했는데 머리에 피가 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 앰뷸런스에 실려가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도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그 후로 상무대를 비롯한 298 포병대대 및 포병학교에 소문이 퍼졌고 안좋은 이미지가 각인되었다. 2012년 6~7월 쯤 298 포병대대에서 전역을 하루앞둔 어느 포대소속 말년병장이 전역 하루전날 같은 포대소속 후임병을 폭행, 구타하여 중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일어났고 당시 부대에서는 가급적 은폐하고 덮으려고 시도하였으나 목격자가 너무 많고 피해자 병사의 상태가 심각하고 입실하는 바람에 군의관이 크게 격노하여 헌병대에 신고하였고 결국 그 가해자 병사는 전역날 집에 갔다가 병무청과 헌병대에 체포되고 구속, 수감되어 군사재판을 받게 되었고 군사법원에서 징역형 판결을 받아 육군교도소에 수감되었다. 2012년 국방부와 제2작전사령부에서 298대대로 처들어와서 부대를 한바탕 뒤집어놓은 사건이 있었다. 당시 전역한 병사들 여러명이 단합하여 단체로 국방부 사이트에 부대 내에서 발생하는 크고작은 사건들과 간부들의 각종 비위행위를 신고 하였는데 당시 수송부 소속 간부의 중고차 딜러 불법 겸직으로 정직처분을 받았고, 술먹고 음주운전 하여 위병소에서 차를 들이박아 사고를 낸 부사관 간부와 새벽에 만취한 상태로 불침번 근무를 하던 병사에게 아무 이유없이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하면서 바닥에 침을 뱉고 토를 한 개진상 장교와 부사관 등 여러 간부들이 징계를 받은 사건이다. 2012년 수포훈련장에서 교육훈련을 하던 중에 당시 포대소속 어느 병사가 갑자기 가슴통증을 호소하면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면서 쓰러졌고 다급하게 AMB에 실려 대대 의무대로 이송되는 일이 있었다. 다행히도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고 한다. 2014년 298대대 주변 수포 훈련장 주변에서 사냥을 하던 밀렵꾼들이 훈련장 내부에 몰래 들어와서 군용통신선을 훼손하는 사건이 있었다. 수포 훈련장은 군 내부 보안시설에 해당되기에 민간인 출입이 명백히 금지 되었음에도 주변 야산에서 들짐승과 멧돼지, 노루 등을 사냥하는 밀렵꾼들이 산에 자주 오는 경우가 많다. 2016년 298포병대대 위병소 근무를 서고있던 사수와 부사수 병사 둘이 근무중 말다툼 끝에 시비가 붙었는데 위병소에서 격렬하게 싸움을 하던 중에 마침 부대앞을 지나가던 차량이 멈추고 두 병사들에게 그만하라고 소리를 쳤는데 두 병사는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 맞짱을 떴고 당시 새벽 시간이라서 위병조장은 자고 있었으며 차에서 내린 남성 두명이 위병소까지 걸어가서 위병조장을 직접 깨우고 난 뒤에야 싸움을 멈췄다고 한다. 알고보니 당시 위병소 앞에서 차를 세우고 차량에서 내렸던 남성 둘은 제2작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었고 비밀 감찰업무 수행을 위해서 사복을 입고 장성군 지역의 군부대 주변을 순찰하던 정보과 군인들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2019년 후반기 교육을 받으러 온 특기병이 탈영을 시도, 교육대 인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