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팬덤/코어 (문단 편집) == [[2차 창작]] 계열 == 본격적인 레벨의 2차 창작 동인계로 넘어가면 그야말로 [[BL]]이 압도적인 지분율을 차지하고 있다. 당장 [[픽시브]]에서 유희왕 관련해서 태그 검색을 해 보면 BL의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2015년 8월 중반기 기준 유희왕 관련 5만 2천여건의 투고수 중 [[여캐]] 관련이 그 5%인 2600건에도 미치지 못한다. 18금으로 가거나 소설 부문까지 확대하면 그 퍼센티지가 더욱 낮아지는데, 이는 [[여성향]]이 강세를 보이는 혼성 팬덤계 컨텐츠 중에서도 독보적인 [[넘사벽]]급 클래스이다.] 그러다 보니 유희왕 좋아한다는 걸 감추기 위한 [[일코]]율이 다른 장르 동인작가들에 비해 매우 높으며, 일본의 경우 [[아웃팅]] 당했을 때의 파장은 [[건덕후]] 계열 뺨칠 정도로 파탄나는 경우도 많다고. [[대한민국]]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크게 다르지 않고, 개인지나 연합지를 낼 수준이 되는 동인작가들 상당수가 비공개 커뮤니티에서 폐쇄적인 정보 공유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이것은 R-18 [[BL]] 위주로 돌아가는 특수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원작 시리즈의 특징과 위에서 언급한 수요 문제로 [[일본]]이나 [[한국]]이나 거의 대부분의 유희왕 관련 동인 이벤트는 병맛내성도 MAX를 찍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살아남은 [[부녀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그나마 남자가 있다 해도 멋모르고 [[판넬|동인지 구매 셔틀]]을 하러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 살 것만 잽싸게 산 다음 빠른 [[퇴갤]]을 한다. 특히나 대한민국에서는 사실상 [[부녀자]] 위주의 행사로만 진행되는지라 외부에서 잡음이 날 것을 심하게 우려하여 일종의 정보통제 비슷한 것을 하고 있는데, 다른 관련 항목들에도 버젓이 서술되어 있는 사실이나 과거 논란에 관한 문제들을 지워버리는 것은 양반이고, [[유희왕 온리전]] 항목에는 아예 특정 계층 편중에 관한 설명 자체가 한참 동안이나 하나도 되어 있지 않을 정도였다.[* 이는 나무위키가 자주 지적받는 요소인 '오타쿠 입장에서 자기들끼리의 [[불문율]]을 마치 [[상식]]인 것처럼 취급한다'는 부분과 일치하는 잘못된 서술 방법이다.] 그래도 [[코믹마켓]]이나 [[픽시브]] 등지에서 블매걸 관련 창작이 꾸준히 이뤄지거나 '3D 남친' 같은 경우들 덕분에 100% 지분율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 쪽의 레벨이 깊어져서 초보자들의 접근이 어려워지는 반대효과를 보기도 한다.[* 이에 대해 잘 감이 오지 않는다면 [[패러독스(유희왕)]], [[아스트랄(유희왕)]] 참고.] 만약 BL에 내성이 없거나 3D판 [[오레노요메]] 드립 같은 거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유희왕 관련 국내 동인 이벤트, 그 중에서도 특히 [[유희왕 온리전]]은 가지 않는 편이 좋으며[* 실제로 참가하는 그림쟁이나 글쟁이들의 홍보문을 보면 BL 관련 주의경고를 거의 필수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나 [[루리웹]] 유희왕 게시판 정도에 나오는 가벼운 수준의 2차 창작물 정도로 만족하는 것이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