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흥탐정 (문단 편집) == 예견됐던 상황 == 아주 예전부터 성매매업자들이 성매수자들의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어 놓고 있다는 소문은 있었다. 성매수자들은 절대 그럴리 없다고 성매매업자들을 극구 옹호하면서, 경고하는 사람들을 성매매할 용기도 없는 [[동정]] 취급했지만, 실제로 무려 성매수자 22만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이 출현해 이 중 6만건을 경찰이 입수[[http://www.newsis.com/view/?id=NISX20160203_0013877964|#]]하기도 했고 심지어 성매수자 1만명의 개인정보를 거머쥐고 월급을 화대로 지불한 이력까지 갖고 있던 폭력조직이 적발[[http://www.nocutnews.co.kr/news/4833496|#]]된 적도 있다. 성매수자 11만명의 개인정보를 토대로 앱을 만들어 배포한 성매매업자도 구속[[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6/0200000000AKR20160516061200004.HTML|#]]된 적이 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게, 이들이 경찰의 단속을 피하려면 손님인지 경찰인지 분간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안 만들 수가 없다. 게다가 합법적인 사업자도 정보통신보호법을 잘 안 지키고 개인정보 파기를 소홀하게 하는 판인데, 애초부터 불법인 성매매 업자들이 무슨 이득이 있어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귀찮게 비식별화, 암호화, 접근권 제한 등등을 하면서 소중하게 관리해 주겠는가. 그럴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여담으로 업소에서는 성매매 여성에 대한 DB도 가지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근퇴불량 및 서비스 불성실 여성을 채용하지 않기 위한 관리 목적] 다만 여성들은 성매매용 폰을 별도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 유출되더라도 큰 반향은 없을 것으로 추정. 하지만 단순 전화번호 뿐 아니라 해당 여성의 동의 혹은 근무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성판매자 여성의 여러 정보 및 사진을 찍어 등록 해 놓는다는 주장도 있어서 알 수 없다. 하지만 이 부분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서로 여성들을 경쟁적으로 채용하는 입장에서 굳이 경쟁업체와 DB를 공유할 이유가 없다. 유출 될 경우 은퇴하면서 자신의 정보를 정리하지 못한 성판매자 여성들이 피해를 입을 여지는 있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